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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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에서 처음 얼굴을 보게 된 무슬림보이 앤워(본명 데브파텔).
벌써 2년이 지나고 영화에서 얼굴을 보게 되다니..
채널 돌리다가 앤워 얼굴 알아보고 멈춰서 계속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제목 그대로다.
슬럼가에 사는 아이가 퀴즈쇼에 나가서 억만장자가 되는 이야기.

뭐 감동은 그렇게까지...있는건지.. 인도영화느낌이 폴폴 났다.
약간 유치한 느낌이랄까..


'28일후' 라는 영화를 만들었던 대니보일 감독의 작품인데..
28후는 좀비영화 인 만큼.. 스릴 넘쳤는데
꽤나 다양한 장르를 하는구나 싶었다.


영화 자체는 뭐.. 설정자체나, 내용 자체나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것 같다.
그냥 앤워 다시보게 되어서 놀라운거..?
앤워 키가 187cm 라는게 더더욱 놀랍지만말이다.


엄청난 작품으로 다시 만나지 않는 한
내마음속엔 데브파탈이 아닌 영원한 앤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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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po (Grasshopper)
레스포 (그라스호퍼)

50.8 cm
21단
옐로우/화이트/블루
알루미늄 프레임
10.9 kg

최저가 172,050원

항가항가 사고싶당.

중앙도서관 앞을 지나가는데
아주 간결하게 서있는 자전거를 보았슴당.
1년전부터 원하고 원하던 스타일의 자전거였습죵.

이걸 사고 말겠슴당.
날씨 좋은날 봄/여름 마실을 가야하지 않겠슴까?
물론 가을도 말이지여

근데 생각해보니깐 난 자전거조립이든, 체인을 끼우는거든 바람을 넣는거든
하나도 할 줄 아 는 게 없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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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말도안되는 일상2010. 3. 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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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굽네치킨 주문햇셔
난이제 큰일났셔

오늘 집에있는 맥주 3병을 다 먹어버리고 말겠셔

까짓거 살 얼마나 찌겠셔

다음주부터는 고생할 나에게 이런것쯤은 먹어도 된다고
마음속으로 3번 말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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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

말도안되는 일상2010. 3.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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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해진 홈페이지 관리에 미안함을 느끼며.

오늘은 1학년때 썼던 책을 파는 날.
7시까지 밀리오레로 가야하네..
괜히 옷 잘 차려입고 가고싶당.
09학번 선배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은
말도안되는 마음 ㅋ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깐 나에게 위엄따위는 없었네. . . . . . )



나니행 가고싶다.
근데 나니행은 메뉴가 좀 부실해서..

팔다리가 너무아프고 목이랑 어깨도 너무아프당
날씨는 너무춥고 비도 오는거같당.

7시에 책사는사람 만나서 만원받고
레몬테이블에서 햄버거를 테이크아웃해서 올까나....

살이 빠졌던데, 이거 먹으면 또 왕창 찔까봐 걱정된다.

햄버거먹고싶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서 막 뭐 먹고싶은거 생기면
고민도 안하고 먹는거같아서 나한테 실망이다.


학교생활이 빡세니깐 이해해주....ㄹ 수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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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곧 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누굴 껴안고서 자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분명 포근한 사람)
그 사람의 얼굴을 생각했는데,
과학실에 있는 그 해부된 남자였다.
그리고 내가 껴안고있는 사람은 그 내장기관이 다 보이는 남자였고,

완전 오싹했어

난 편안한 마음으로 자고싶었는데
되게 이생각 한거 후회하면서 적고있다

아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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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는 적당한 양의 밥을 먹고, 채식을 합니다.
점심에는 소량의 식사 또는 토마토를 먹습니다.
저녁에는 적당한 양의 채소를 먹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는
감마리놀렌산, 홍삼엑기스, 토마토주스(점심에는 갈지않은 토마토), 식이섬유, 알로에
를 꼭 챙겨 먹습니다.
예를 들어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될 수 있는 한 먹지 않도록 한다. 


수시로 물을 마신다. 봄,여름 - 녹차
          가을, 겨울 - 보리차
(가방에 작은 통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

그리고 과일을 많이 먹는다.
(싫어하는 과일이라도 제철에 맞는 과일을 먹는다.)

육류를 먹는 식사시간에는
육류의 2배에 달하는 야채를 챙겨먹습니다.
삼겹살 먹을때는 꼭 양파와 마늘과 고추를 넣어 먹습니다.

술을 마실 때에는
하루에 맥주는 500cc
    소주는 한잔.
    칵테일도 한잔.

이렇게만 마신다.
물을 마실 수 있는 경우에는 술 대신 물로 대처한다

절대로 만취하는 경우는 없어야 하며
만취한 날에는 그 다음날 저금통에 만원을 넣어야 한다.

일주일에 한번 팩을 한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2010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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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왠일이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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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충격이다.

난 유유자적하게 읽기 위해서 산 거였는데
이건 좀 아주 약한 쇼크를 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지금은
뭔가 잘못되어서
더 편하지않은데,
리뷰를 쓸 마음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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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오슬기' 라고 치고 들어온 사람은 정말 무섭다.
그리고
해가 떴으며
비가온다.
봄비 치고는 많은 양이라는데,
그래도 이게 봄비였으면 하는 마음이고,
약 12시간 뒤에는 광주에 없을 것 같다.

숄숄홍숄은
티스토리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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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진실이를 기다리는게 좀 짜증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진실이 생일은 제대로 챙겨야 하지 않겠느냐 싶어서

열심히 기다렸다 ㅋㅋㅋㅋ
야광파티라서 진실이옷은 흰색티셔츠로 샀고, 나는 투명인간후드티 ㅋㅋㅋㅋ
바에 샴페인 있으면 샴페인으로 축하해주려했는데, 없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거기 바텐더오빠가 생일주도 만들어주셨다. 오오오쵝5
집에가려할때 우린 VIP가 됐다 ㅋㅋㅋㅋ














진실이 체력죽여여.ㅋㅋㅋㅋㅋ
이젠 지치지도않음 ㅠㅠ 내가완전 골골댐


골골대고 뭐고 필요없고 난 이제
VOLUME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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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의 소설이 읽고싶었다.
전에 학교앞 카페에 꽂혀있던 '불안' 이라는 책이
알랭 드 보통의 작품이어서였나?

아니 원래는 다른책을 고르다가
눈에 보이길래 집어든 책


영국식 글쓰기가 나에게 맞지 않는건지
저번에 사놓은 웬즈데이도 다 못읽었다
웬즈데이가 영국작가의 글인지 미국작가인지
검색해보니 에단 호크는 미국인이네..... 아무튼간에..!
이건 얇아서 읽긴 읽었는데,

동물원에 가기 내용빼고는 기억에 남는게없다.
요즘은 책읽기에 집중이 안되는것 같다.

고등학교무렵 동물원에 갔던것도 생각이나면서,
대학들어와서는 동물원에 간 기억이 없다.
동물원이나 가볼까.
이건 뭐 책 리뷰쓰는게아니고 동물원가고싶어하는글 적는것같네..
아무튼
모르겠다!으악!
나중에 집중해서 다시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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