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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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0분에 일어나서 샤워를하고 1시 54분에 집에서나왔다.
51번 버스를 타고 문화전당역에서 내려서 필름을 맡기고,
36번을 타고 학교로 갔다.
커피가 마시고싶어져서 조선대 치과병원 현관에있는 케냐에서 아메리카노를 사고,
적립식 카드를 만들고 학교버스를 타고 공대 2호관에서 내려서 동아리실로 들어갔다.














갔더니 정인언니 대범오빠 상준오빠가 있었다.
카메라 충전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아가오빠가 내 카메라로 찍었다.














믿기지 않지만 레포트하는중 셀카














그리고 공업경영 수업을 들었다.
지루한 수업동안 찍은 솜삼탕씨가 찍은 사진.












 

수업이 지루한 감만자.














빛의 속도로 고개를 돌리는 희재오빠.














넋놓고 필기중인 세진냥.
세진냥 원피스 야해












무서운 눈빛으로 책에 레이저를 쏘는 감만자.














희재오빠 다리와 내 다리



수업이 끝나고 금속조직학 수업을 들었다.
조직학 수업이 끝나고 동아리실에서 레포트를 하다가
원주랑 집에 가는길에 튀김을 먹었다.
그리고 엄마아빠랑 대인시장 칠우불고기에서 삼겹살을 먹고 상록회관으로 갔다.














상록회관가는 길에 찍은 사진














주차중인 아빠를 기다리는데 보인 뽑기














이런저런 먹거리












상록회관에 들어갔더니 작년과 비슷하게 각설이공연이 한창이었다.
날씨도 추웠는데 이 아저씨 되게 추웠을 것 같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벚꽃나무 아래의 아빠, 엄마












엄마 되게 잘나왔다












아빠가 찍어주신 사진 흔들렸다












집에 가는 길에 아쉬워서 한컷



이를 계기로 DSLR을 살것 같다.
재밌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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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안되는 일상2010. 4. 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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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에서 삼겹살을 꺼냈다.
양파를 꺼내서 씻고 썰었다.
후라이팬에 삼겹살을 노릇노릇 예쁘게 구웠다.
그 옆에 양파도 잘 구웠다.
밥을 조금 펐다.
냉장고에서 상추 7장을 가져와 씻었다.
문짝에 붙어있는 맥주 피쳐도 꺼냈다.
고추도 보이길래 고추도 씻었다.


맥주잔에 맥주를 따랐다.
왼손에 상추를 올리고,
그 위에 밥 삼겹살 쌈장 양파 순으로 싸서 넣었다.
내 오른편에 고추가 보였다.
고추를 먹었다
아 청량고추인가보다
존나매웠다.
입에서 불이 나는 것 같았다.
맥주를 먹었다.
맥주의 탄산이 불난 혓바닥을 또 톡톡 튀게 만들었다.
욕했다.



아 짜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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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쒸

말도안되는 일상2010. 4. 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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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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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책을보고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정말 모르겠다. 어쩌니.  . . . . . . .

심형래를 닮은 교수는 왜 이런걸 내주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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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3

그냥 그런 생각2010. 4. 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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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짜증난다.
어김없이 오는 연락에


원래 구속이나 속박이나 너무 강한 집착에는
쉽게 짜증나고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참. . .
답이안나오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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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냥 그런 생각2010. 4. 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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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별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잠은 자기 싫어지니깐 글이나 적어볼란다.


요즘엔 스트레스받을 기운도없이 맨날 마시고 집에와서 자고
이것두개만 하는데, 고민도없다.
고민이 있으면 좋은건 아니니 뭐 이건 다행으로 패스


그냥 요즘에 ' 그냥 그런 생각 ' 카테고리에 글을 안 적는것 같아서.
그렇다고 여기다가 내 친구 이야기를 적을 수는 없기에


아 뭐야 글 적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확 지루해져서
쓸마음이 안든다.
내일은 집에서 치킨 시켜놓고 기아vs롯데 야구전이나 봐야지
내일 이겼으면 좋겠다~
유니폼 입고 응원해야지 ㅋㅋㅋ 그것도 집에서 ㅋㅋㅋ



근데 승철오빠랑 이야기 한 후로
다시 예전에 쓴 글을 한번 읽어 봤는데
난 무슨 생각이 저렇게 많았지
잇쩡이었나? 아무튼 누가 적은 글이 생각난다
집에만 있으면 생각이 많아진다고
요즘엔 학교가서 정신없이 수업듣고 그러니깐 생각할 겨를도 없는건가
이걸 좋게 이용해야되는데
나 또 잉여짓 하는 것 같아서 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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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하당.
그 이유는 당연히 흑흑.........





다리아프다
우와 근데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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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야되네. . . . . . . . . . . .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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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산업시찰 가기 싫었는데 ㅋㅋ 피곤했지만 재밌었다













이건 버스안에서의 승철오빠
오빠는 버스 손잡이를 부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세진이가 피자사줘서 그거 먹은다음에
아가오빠한테 전화가 와서 놀자고 , 결국 또 아가오빠회 모이게 되었다
어 생각해보니깐 만자가 빠졌네 만자 +5000원













이건 종철오빠랑 상준오빠 엽사
오빤 역시 엽사가 잘어울린다 ㅋㅋㅋ
나 코파는 사진은 오빠한테 있는건가?













우와 근데 이건 진짜 부담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게 다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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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냥 그런 생각2010. 3. 2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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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건데.
그냥 생각난것도 아니고 오늘 가끔가끔 느끼게 된건데. . .
아무리 친했고, 그렇게 친한관계가 아니었어도
마음이 가는 사람은 또 따로있는것 같다.


요즘엔 이런소리 거리낌없이 하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알수없는 선인지 유리막인지가 있는것 같아서
왠지 이렇게 말하고 나면
아 실수했구나 하면서 허탈한 그런감정이 밀려오는 때도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라는게 중요한것 같다.
이런게 바로 애착이라는건지도 모르겠다.


심리학 책에서는 모든이에게 적용된다고 말했던
보상심리였나? 결국 나역시 피하지 못하는 심리인가보다.




그래도 보상심리를 이긴다고 생각하는건
바라는것 없이 남에게 내가무언가를 해줄때,
그때만큼은 내가 그 보상심리를 이긴다고 생각한다.




이 새벽의 기밀사항의 쓸데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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