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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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왔을때 가장 보기 싫었던것은 바로바로 

낡은 신발장.

아마 분양될때부터 자리하고 있던 신발장으로 추정된다.

누렇게 변색되어버린 문짝들을 

셀프 시트지 시공을 했다.

 

 

LG인테리어 필름으로, 

신발을 신거나 넣고 빼다보면 오염이 될것같아서

방염필름으로 구매

기포가 생기지 않게 밀어주는 헤라도 구매했다.

 

원래는 아랫쪽같은 누런 색상

 

문짝을 하나씩 분해하고, 손잡이도 분해한 후,

시트지를 잘 붙이고, 다시 조립하면!

이렇게 하얗게 변했다.

완성~~~

 

필름은 너무 넉넉하게 사버려서 한~~참 남았다.

 

다음에 또 쓸일이 있겠지..

엄마가 본가에도 와서 해달라고 한다.

망하면 욕먹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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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호박찌개를 하려다가
갑자기 덮밥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 해본 요리

기름을 두르고
다진돼지고기를 볶는다.
소고기도 상관없겠지만? 내가산건 다진돼지고기
다진마늘과
채썬 애호박도 함께 볶는다
양배추도 채썰어 넣고 볶는다. 사진이 누락됐다.

고추장 한스푼을 넣고(기호에 따라)

모든 채소가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주면 끝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비벼먹으면 끝~~

꽤나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은 한끼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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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시골에 다녀오면서 채취해온 민들레
깨끗하게 씻고 다듬어서 담금주로 만들었다.
이사가면 본격적으로 담금주를 담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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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훠궈, 마라샹궈 를 좋아하는데

식당에서 먹으니 너무 비싸서.. 만들어먹기로 했다.

 

마라소스를 구입하고. 

이것저것 넣고싶은 재료를 때려넣고

볶았다.

처음에 파+마늘 넣구 기름을 낸 후,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고 적당히 익을 때까지 볶은 후에

소스를 넣고 한번 더 볶아내주면 끝

 

 

 

집에 오이도 있어서

중국식 오이무침도 했다.

오이 두개 기준

식초 3숟가락

설탕 한숟가락

소금 한꼬집

마늘 한숟가락

잘 섞어서 깨부순 오이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이다.

 

 

엄마도 잘드시고

아빠도 잘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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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를 주로 사던 마켓에서,

안심 원육이 올라왔길래 한번 사보았다.

가격은 5만원 조금 넘음.

 

원산지는 뉴질랜드.

내가 직접 해체를 해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두껍게 먹고싶어서 크게 숨덩숨덩 잘랐다.

두께는 대략 7센치 정도??

 

피를 제거했다고 했는데도,

아직 피가 많네..

어쨌든 시즈닝을 해서 

 

수비드 머신으로 요리 시작

56도에 2시간 30분을 했다.

 

팬에 버터를 녹이고, 

센불에 겉면을 익혀준다 (시어링)

채소도 함께 구워

 

소중한 앤드그레인 도마에 올려서

 

썰면 이렇게 짜잔

 

이렇게 짜잔2

 

살짝 아쉬운 굽기지만. 미디움..?

수비드를 했기때문에 아주 부드럽게 다 먹었다.

 

아직도 8덩이의 안심이 남아있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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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마리네이드해서
수비드머신에 넣어놓고
55.6도 4시간

짜잔~1
시어링해서 옴뇸뇸
왕 부드럽게 잘되었다

짜잔~2
미디엄레어 정도!
미디엄? 에 가까운 미디엄레어... 할튼!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서.
수비드머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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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한 이유로 직무 전환을 꿈꾸면서,

나의 미래는 무엇이 될까.. 하고 부푼 꿈을 안고 프로그래밍을 끠적여 보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5년전의 나는 2015 맥북 프로를 샀고. (도대체 여태까지 제대로 맥을 써먹었다는 말을 할 수 조차 없고 부끄럽게도 이걸로 인터넷만 하고, 영상만 봤다.)

차근차근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아주 쉽게 Youtube에 많이 올라온 영상을 보며, 앱 만들기를 따라 해보고 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면,

오~ 얘가 뭐 하나 만들어서 자랑이라도 하려고 글을 썼나본데~

하면서 착각 하겠지마는

 

오늘의 글은 똥멍청이가 괜한 화풀이라도 하려고 쓰는 글이다.

 

내가 보고 따라 하는 영상은 바로

KxCoding 채널의 메모 앱 만들기.

보면 예상하다 시피.. 취소 기능 구현까지는 어찌저찌 됐는데

내가 뭘 잘못 만졌는지...

잘 되던게 갑자기 꼬여버려서.. 

아무리  + 를 눌러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를 않는다.. ㅠㅠ

아니 이거 진짜 쉬운거라서

똑같이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잘못된걸까..?

다시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해보는데도 답을 못찾겠어서..

결국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도 조금은 귀여운 내 앱을 보여준다면..

처음에 시작하면

SK Memo라는 귀여운 화면이 뜬다.. (이미지는 무료 이미지에서 퍼왔다 ㅋㅋ) 그저 자랑할게 이것 뿐...

내용물은 잘 돌아가지 않는 메모장..

끝..

 

뻘글도 이제 그만 쓰고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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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아온 요리시간 ~
르르르르르~~~


오늘 만들 요리는 굽네치킨입니다..
뭐..그냥 오븐구이죠
엄마가 홈쇼핑으로 산 해피콜 직화오븐입니다. 키친아트인가? 그것두 비슷하게 생겨서 있으신분들은 요리하시면 될것같아요
아니신분들은 그냥 오븐에..
후라이팬같은경우는 기름이 잘 빠지지않기 때문에 힘들것 같네요.
아무튼 개시는 엄마가 해야하지만 더욱 신난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1.재료


올리브오일, 후추, 양파, 마늘, 대파, 단호박, 소금, 생닭고기
(각종 채소들 집에있는거 그냥 구워주시면 맛있더라구요.)




2.만드는방법










이렇게 준비해주시구,
양파같은경우는 삼겹살 먹을때 자르는것처럼 잘라줍니다.











닭고기에 2~3회 칼집을 내주고,











올리브오일을 발라줍니다.











소금간,후추간 먼저 해줍니다.

(원래 막 버무려야하는건가본데.. 저는그냥 위에서 살살 뿌렸어요)
엄마가 보더니 이건무슨 후추 탕이냐면서.... 코맵다고 그랬......
그래요 전 후추를 사랑하니까요.

이렇게 해주시고 뚜껑닫고 30분간 약한불에 구워줍니다.











그리고 야채 올리구 10분간 중불에 구워주세요.

그럼완성!









맥주에 먹으면 맛있어요.
뭐랄까 굽네치킨에서 주는 소스만 있으면 딱인데.
소스는 만들줄 몰라서-_-... 나중에 만들어보고... 올리도록하지요.....
뭐 머스타드소스같은거 사서 드셔두되요.


어제 솜삼탕언니랑 게임하는데 이거먹느라고 타자도못쳐주고 ㅋㅋㅋ
언닌 이해하리라 믿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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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덛과 문자중에 받덛이가 쿠키를 만든다길래 오늘 생각나서 나도한번 쿠키만들어야지 하고 써보는 쿠키만들기 레시피


재료입니다

 - 설탕, 박력분, 바닐라향(없어두대영), 베이킹파우더, 계란, 버터, 물엿(없어두되영)
   (밀가루는 안되요! 탄성이 없어서(?) 아무튼 과자용밀가루인 박력분을 사용해주셔야해요)







만드는방법







버터를 녹여서 마구마구휘저어서 풀어주세염







거기에 설탕,물엿(없어두되는데 있음좋아요)
을 넣어주고 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 크림상태가 되도록 저어줍니다.







그사이 계란을 풀어서 흰자와 노른자를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크림상태가 된 반죽(?)에 계란을 풀어서 넣고 또 저어줍니다.







또 반죽이 크림상태가 되면 박력분,베이킹파우더,바닐라향을 넣고 반죽으로 만듭니다.
박력분은 많이, 베이킹파우더,바닐라향은 티스푼으로 1스푼만 넣어주세요.
박력분은 뭉쳐있으면 안좋기때문에(왜 안좋은지는 모르겠어염) 채에 걸러서 톡톡토로토로톡톡톡 쳐서 넣어주세요.


그렇게 반죽이 된건 숙성을 시켜야하기때문에 냉장고에 넣어서 30분가량 숙성시킵니다.







모양틀을 사용하시면 좋긴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하트 만들다가 때려쳤네염...
아무튼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분간 구워주시면 완성!!







완성된 쿠키는 부모님과 함께드세용
울오빠가 못먹어서 안타깝네...


오늘만든 쿠키가 여태까지 만든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것 같음..
교훈을 얻은게 있다면 먹을만큼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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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쉰김치약간, 포도씨유, 참치, 양파작은것1/4정도, 다진마늘, 어묵(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 그외에 넣고싶은 재료들




요리법.


1. 냄비에 기름을 두른다




2. 다진마늘약간,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볶는다.




3. 양파를 볶은후, 양파의 풀이 죽어간다 싶으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은 김치를 넣고 볶는다.
  김치찌개의 진한맛을 원하는분은 김칫국물을 넣고, 원하지않는사람은 이 레시피를 안보는게 좋다.(엄청진한 찌개..)




4. 그나마 고기인 참치뚜껑을 따고, 김치볶음에 넣는다.
  (난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참치 한캔을 다넣었다..)




5. 참치를 넣고 불을 올려 어느정도 걸죽한 느낌이 들어가면 물을 붓는다
  난 김치를 담아두었던 그릇에 물을 넣었는데 이때 물의 양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넣는다.
  (하지만 이 김치찌개의 생명은 진한 국물에 밥을 비벼먹는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걸죽할 정도로 넣는게 중요!)




6. 물을 넣은 직후 아직은 밋밋해보이는 김치찌개를 팔팔 끓이면,
  점점 국물이 진하게 변한다.




어느정도 끓이고 먹으면 완성.

※ 글쓴이의 TIP
 재료에서 어묵을 준비하신분은 읽으시면 됩니당.


7. 김치찌개에 어묵을 넣고 어묵이 팅팅 불도록 끓이게 되면 별미중에 별미!
  솔직히 술안주로 적격인것 같다. 밥먹으면서도 어묵만 골라먹게되는 중독성깊은 맛..ㅠㅠ 안먹어본사람은 모른다.

  집에 남아있는 어묵을 썰어서 다되어가는 김치찌개에 넣고 끓이면 끝~




먹기좋게 그릇에 담기만하면 2인분 완성~







완성된 김치찌개 샷







두그릇 먹었더니 배가 터질것 같은데 또먹고싶은 중독성 흑..
이러니깐 살이찌지..

집에서 시간남고 여름에 쉬어가는 김치들로 김치찌개해먹으면 제격인듯.
김치찌개의 맛은 김치의 맛으로 좌우하니 맛있는 김치로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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