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대한 리뷰'에 해당되는 글 65

  1. 2016.03.10 귀향 (Spirits' Homecoming, 2015)
  2. 2016.02.23 동주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2015)
  3. 2012.05.15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 You Are the Apple of My Eye, 2011)
  4. 2012.05.15 린다 린다 린다(リンダリンダリンダ: Linda Linda Linda, 2005)
  5. 2012.02.01 R.E.C 2(2009)
  6. 2012.02.01 R.E.C 1 (2007)
  7. 2012.02.01 회초리(Hoichori, 2011)
  8. 2012.02.01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2011)
  9. 2012.02.01 써니(Sunny, 2011)
  10. 2011.12.05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1999)

귀향 (Spirits' Homecoming, 2015)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이다.

두번, 세번 아니 여러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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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2015)

 

어제 영화를 봤다.

동주.

귀향과 같이 보고싶었던 영화중 하나.

 

퇴근 후 본 영화라 피곤했지만, 졸지 않고 봐야만 했던 영화.

동주.

그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낀다.

 

공부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고등학생 시절 한국문학만큼은 좋아했었다.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구매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다. 윤동주 시집.

 

그리고. 아래는 송몽규의 술가락

 

우리부부는 인제는 굶을 도리밖에 없엇다.
잡힐 것은 다 잡혀먹고 더잡힐 것조차 없엇다.
「아- 여보! 어디좀 나가봐요!」안해는 굶엇것마는 그래도 여자가 특유(特有)한 뾰루퉁한 소리로 고함을 지른다.
「………」나는 다만 말없이 앉어 잇엇다. 안해는 말없이 앉아 눈만 껌벅이며 한숨만 쉬는 나를 이윽히 바라보더니 말할 나위도 없다는 듯이 얼골을 돌리고 또 눈물을 짜내기 시작한다. 나는 아닌게 아니라 가슴이 아펏다. 그러나 별 수 없었다.
둘 사이에는 다시 침묵이 흘럿다.
「아 여보 조흔수가 생겻소!」얼마동안 말없이 앉아 잇다가 나는 문득 먼저 침묵을 때트렷다.
「뭐요? 조흔수?」무슨 조흔수란 말에 귀가 띠엿는지 나를 돌아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아니 저 우리 결혼할 때… 그 은술가락말이유」
「아니 여보 그래 그것마저 잡혀먹자는 말이요!」내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안해는 다시 표독스러운 소리로 말하며 또 다시 나를 흘겨본다.

 

 

사실 그 술가락을 잡히기도 어려웟다. 우리가 결혼할 때 저- 먼 외국(外國) 가잇는 내 안해의 아버지로부터 선물로 온 것이다. 그리고 그때 그 술가락과 함께 써보냇던 글을 나는 생각하여보앗다.
「너히들의 결혼을 축하한다. 머리가 히도록 잘 지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이 술가락을 선물로 보낸다. 이것을 보내는 뜻은 너히가 가정을 이룬뒤에 이술로 쌀죽이라도 떠먹으며 굶지말라는 것이다. 만일 이술에 쌀죽도 띠우지 안흐면 내가 이것을 보내는 뜻은 어글어 지고 만다.」대게 이러한 뜻이엇다.

 

 

그러나 지금 쌀죽도 먹지 못하고 이 술가락마저 잡혀야만할 나의 신세를 생각할 때 하염없는 눈물이 흐를 뿐이다마는 굶은 나는 그런 것을 생각할 여유없이 「여보 어찌 하겟소 할 수 잇소」나는 다시 무거운 입을 열고 힘없는 말로 안해를 다시 달래보앗다. 안해의 뺨으로 눈물이 굴러 떨어지고 잇다.
「굶으면 굶엇지 그것은 못해요.」 안해는 목메인 소리로 말한다.
「아니 그래 어찌겟소. 곧 찾아내오면 그만이 아니오!」나는 다시 안해의 동정을 살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없이 풀이 죽어 앉어잇다. 이에 힘을 얻은 나는 다시 「여보 갖다 잡히기오 발리 찾어내오면 되지 안겟소」라고 말하엿다.
「글세 맘대로 해요」안해는 할 수 없다는 듯이 힘없이 말하나 뺨으로 눈물이 더욱더 흘러내려오고잇다.
사실 우리는 우리의 전재산인 술가락을 잡히기에는 뼈가 아팟다.
그것이 운수저라 해서보다도 우리의 결혼을 심축하면서 멀리 XX로 망명한 안해의 아버지가 남긴 오직 한 예물이엇기 때문이다.
「자 이건 자네 것 이건 자네 안해 것- 세상없어도 이것을 없애서 안되네」이러케 쓰엿던 그 편지의 말이 오히려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런 술가락이건만 내것만은 잡힌지가 벌서 여러달이다. 술치 뒤에에는 축(祝)지를 좀 크게 쓰고 그 아래는 나와 안해의 이름과 결혼이라고 해서(偕書)로 똑똑히 쓰여잇다.
나는 그것을 잡혀 쌀, 나무, 고기, 반찬거리를 사들고 집에 돌아왓다.

 

 

안해는 말없이 쌀을 받어 밥을 짓기 시작한다. 밥은 가마에서 소리를 내며 끓고잇다. 구수한 밥내음새가 코를 찌른다. 그럴때마다 나는 위가 꿈틀거림을 느끼며 춤을 삼켯다.
밥은 다되엇다. 김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밥을 가운데노코 우리 두 부부는 맞우 앉엇다.
밥을 막먹으려던 안해는 나를 똑바로 쏘아본다.
「자, 먹읍시다.」미안해서 이러케 권해도 안해는 못들은체 하고는 나를 쏘아본다. 급기야 두 줄기 눈물이 천천이 안해의 볼을 흘러 나리엇다. 웨 저러고 잇을고? 생각하던 나는 「앗!」하고 외면하엿다. 밥 먹는데 무엇보다도 필요한 안해의 술가락이 없음을 그때서야 깨달앗던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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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 You Are the Apple of My Eye, 2011)

장르 -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감독 - 구파도

출연 - 가진동, 첸옌시










제목만 보고 일본영화인줄 알았는데, 대만영화

가진동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청춘시절의 아름다웠던 첫사랑 이야기

대만 드라마 몇편 봤지만 이정도의 대만작품은 처음 보는것 같다.

기분좋은 작품

물론 가진동이 매력적이게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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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린다 린다(リンダリンダリンダ: Linda Linda Linda, 2005)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뮤지컬

감독 - 야마시타 노부히로

출연 - 배두나, 카시이 유우, 마에다 아키, 세키네 시오리, 미무라 타카요, 야마자키 유코, 유카와 시오네, 코우모토 마사히로, 마츠야마 켄이치, 코이데 케이스케, 릴리, 콘도 코엔, 야마모토 히로시, 제이슨 그레이, 아키후미 미우라, 고바야시 카츠야, 미우라 마사키, 후지이 카오리, 피에르 타키, 타케시 야마모토, 하마가미 타츠야, 세키노 사오리














린다 린다 린다. 한번쯤 꼭 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영화였는데, 시간이 남아서 봤다.

배두나가 나와서 일본영화같지 않은 느낌과 일본영화만의 분위기가 풍겼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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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2(2009)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출연 - 호나탄 메이요르, 오스카 자프라, 마누엘라 벨라스코, 알레한드로 카사세카, 파블로 로소, 펩 모리나, 안드레아 로스, 알렉스 바틀로리, 파우 포치, 줄리 파브레가스, 니코 바이사스, 자비에르 보테트, 칼로스 오랄라, 페랑 테라자, 클라우디아 실바, 마사 카르보넬, 조지 야맘 세라노, 아나 이사벨 벨라스케즈, 카를로스 라사르트, 첸 민 카오, 아케미 코토, 다비드 베르트, 안나 가르시아 쿠아테로, 오스카 포론다, 라울 모야 주아레즈












REC1과 연속으로 봐서 그나마 욕을 안했던 영화
REC1은 정말 짜증나는반면 2는 진행이 좀 빨라져서 재밌게 봤다.
좀비의 정체부터 결말에는 후속작에 대한 기대까지 던져주면서 REC3가 나온다면 어떤 내용일지 상상까지 하게한 영화
기존의 영화와는 다르게 좀비에 접근한 방식이 재밌었던것 같다. 
하지만 길고 지루한 1편을 보고 나서야 흥미로운걸 볼수 있다는게 아쉬운 요소중 하나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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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1 (2007)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출연 - 마누엘라 벨라스코, 페랑 테라자, 호르헤 세라노, 카를로스 라사르트, 파블로 로소, 다비드 베르트, 비센테 힐, 마사 카르보넬, 카를로스 비센테, 마리아 테레사 올테가, 마누엘 브론추드, 아케미 코토, 첸 민 카오, 마리아 라나우, 클라우디아 폰탄, 자비에르 보테트, 벤 템플, 아나 이사벨 벨라스케즈, 다니엘 트린, 마리타 보레고, 자나 프라츠, 빅토르 마사퀴






 





그냥 그런 좀비영화
REC1을 봤을때는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는 좀비영화로 치부시킬수밖에 없다
초반에는 정말 흥미없게 진행되는데 진행속도도 느리고 중반부가 넘어서야 제대로된 좀비느낌이 날것같다.
특히 처음에 나오는 리포터 역할 여자는 영화가 끝날때까지 귓방망이를 쳐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캐릭터

거의 끝날때쯤에나 볼만한 영화
REC를 보려면 1편과 2편을 모두 봐야 재미가있는것 같다. 
새로운 방법으로 좀비를 만들었던게 매력적인 요소로 꼽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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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Hoichori, 2011)

장르 - 코미디, 가족, 드라마
감독 - 박광우
출연 - 안내상, 진지희, 윤주상, 이하은, 춘자, 김양우, 오은미, 김민건, 박재훈, 신준영, 박예영, 김수환, 양유진, 한철우, 임현정, 채윤, 정호원, 홍성모, 심재훈, 이송, 김세진, 서은미, 김남원, 이영호, 박상은, 박소연, 김지은, 박지혜, 나라, 나아름, 박지연, 노고은, 서윤, 이준건, 변재욱, 김명한, 박에스더, 강지원, 전소영, 최예진, 김수민, 이동희, 최성진, 강수빈, 최윤우, 이찬주, 홍주혁, 김예은, 문동훈, 이혜지, 최시온, 고병우, 최보미, 하대로, 김미경, 박원호, 이성경, 카미야 시요리, 배한용, 조인경, 노영호, 정우혁, 이낙준, 조금자, 정민지, 김복희, 김용운, 한송희, 이서현, 남창우, 김도윤, 황수경, 노민경, 노경남, 최지원, 최상준, 태리, 이하늘, 김준혁, 정인직, 안주은, 김주용, 김병무, 하은진, 박주환, 고병훈, 한지혜, 이재희, 라경욱, 김광은, 조은비, 오다혜, 송성호, 김주은, 하수민, 문준호, 서현, 고영민, 박왕민, 서준, 이채경, 이윤우, 유승연, 김나경, 김효정, 김예성, 신세지, 장윤정, 김하진, 남윤문, 김현아, 이한종, 김재일, 장재은, 김봉곤, 윤지오, 박성열, 방소림, 김승현, 박상용, 최령












아.....
어린 진지희양이 왜 이런 작품을 선택했나 하는 의문이 드는 영화
연기력은 좋았는데, 작품선택이 잘못된듯하다
안내상도 굉장한 연기파인데, 작품선택의 잘못이 큰것같고
한마디로말하면, 연기자들은 괜찮은데 영화가 별로
정말 볼거 없어서 봐야하는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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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2011)

장르 - 액션
감독 - 브래드 버드
출연 -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몬 페그, 조쉬 홀로웨이, 미카엘 뉘키비스트, 다렌 샤라비, 미라이 그르빅, 빙 라메스, 파벨 베즈덱, 잔 파벨 필리펜스키, 미탈리 크레브첸코, 이보 노박, 에이프릴 스튜어트, 안드레아스 위트니에우스키, 돈 추베이, 키스 달라스, 미쉘 모나한, 마이크 도퍼드, 톰 윌킨슨, 타미 후이, 니콜라 앤더슨, 드미트리 체포벳스키, 지나 허쉬, 브라이언 카스피, 마틴 허브, 파벨 카이즐, 래디스라브 버랜, 이반 쉬베도프, 새무리 에델만, 블라디미르 마쉬코프, 아닐 카푸르, 레아 세이두, 폴라 패튼, 미쉘 모나한


 


 





중국에 가기 전에 봤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 봐왔던터라 계속되는 작품들이 기대되긴 했다
생각보다 흥미와 재미 위주로 잘 만들어졌지만, 너무 자동차의 광고영화처럼 보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톰크루즈의 연기도 좋았고, 포스터에 나왔던 저 장면을 촬영할때에는 대역을 쓰지않고 직접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역시 대단한 배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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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Sunny, 2011)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강형철
출연 - 유호정, 심은경, 강소라,  고수희, 김민영, 홍진희, 박진주, 이연경,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김시후,  정원중, 박영서, 하승리, 김영옥, 김혜옥, 천우희, 김예원, 소희정, 박희정, 최혜선, 김태림, 윤수진, 고남희, 김지경, 강지원, 주명철, 최영호, 이동현, 배수경, 김민영, 고한빛, 홍세나, 김도엽, 권우람, 이승훈, 박지현, 전선희, 지완 구마르, 전윤지, 김보름, 장승원, 김태린, 정애경, 이다애, 서희원, 박슬빈, 이다슬, 남유정, 전진아, 정은지, 김지원, 김소연, 정예진, 고은별, 이윤선, 유원진, 진승환, 김원해, 류혜린, 이수임, 박보영, 이준혁, 한승현, 이림, 권은수, 황춘하, 이승헌, 최반아, 김예진, 윤나야, 엄혜수, 박혁민, 김선주, 주은, 최선아, 최형태, 안장훈, 김민서, 김새벽, 신윤정, 최아름, 왕예준, 김선영, 이승용, 송슬아, 박윤정, 신한결, 양수민, 고여은, 임은채, 최다은, 이단비, 장재원, 심소희, 김채린, 유영진, 김민재,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너무 재미있게 본 써니,
작년여름 단발머리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춘화같이나왔어~~ 라는 말을 듣고
춘화가누구얄ㅋ했었는뎈ㅋㅋㅋㅋ 야호 (채냄새 고마웤)
영화보고 우왕 나 춘화같았다니 대~~~~~~~~~박
써니 정말 괜찮은 영화다, 특히나 7080시대에 관심이 많이 있는 나는 너무 재밌게 봤다.
극장판으로 봤는데 하나하나 캐릭터가 소중한 그런 영화
영국에 스킨스가 있으면 우리나라엔 써니가 있다 라고 비교해도 괜찮을것 같다.
모두가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아역배우들부터 성인배우들까지 모두 잘 소화해주어서 좋은 작품이 나온게 아닌가 생각한다.
갠소하고 계속 볼것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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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1999)

장르 - 판타지, 코미디
감독 - 스파이크 존즈
출연 - 존 쿠삭, 카메론 디아즈, 캐서린 키너, 오슨 빈, 메리 케이 플레이스, W. 얼 브라운, 윌리 가슨, 그레고리 스포레더, 존 말코비치, 칼로스 자코트, 번 피벤, 찰리 쉰, 앤디 딕, 아이삭 한슨, 잭 한슨, 숀 펜, 브래드 피트, 게리 시나이즈, 매디슨 랜크, K.K. 도즈, 제랄드 에머릭, 리처드 팬시, 패티 팁포, 필립 글래스, 조던 테일러 핸슨, 더스틴 호프만, 미쉘 파이퍼, 위노나 라이더, 네드 벨러미, 옥타비아 스펜서, 케빈 캐롤, 빌 M. 류사키, 다니엘 핸슨, 스파이크 존즈







 






뭐하다가 이걸 보게 됐더라,
하여튼 갑자기 막 찾아서 봤다.
놀라운 스토리 ㅋㅋㅋ 옛날 영화처럼 느껴졌던건 그냥 옷차림과, 가끔 나오는 배경들 뿐
대체 뭘까 이런 스토리는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7과 1/2층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
뭐야 이 병맛은? 흐하하하하 하면서 보던 영화는 생각보다 심각했고, 난해했고, 신기했다.
느낀점은
남의 삶을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내 삶이 중요하다. 어떤것도 내 자신 자체를 대신할 수는 없다. 
사랑은 무섭다. 집착은 좋지않다. 타인의 삶을 존중하되 내것으로 만들 생각은 하지말자 (그러니 배려를 하자)
사람도 무섭다.


뭐 등등
한번 더 봐도 좋을 영화다. 하지만 무서웠다 뭔가 정신적으로 무서웠다.
존 말코비치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갔을때의 말코비치세상은 끔찍했다.
연기력은 대단했지만, 만약 저게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한번쯤 꿈에서라도 일어난다면 정말 끔찍할듯
조만간 한번 더 볼것 같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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