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대한 리뷰'에 해당되는 글 66

  1. 2010.11.21 레드(Red, 2010)
  2. 2010.11.14 여배우들(The Actresses, 2009)
  3. 2010.11.12 초능력자(2010)
  4. 2010.09.29 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agency, 2010)
  5. 2010.08.26 아저씨(This man, 2010)
  6. 2010.08.04 솔직하지 못해서 (素直になれなくて:Hard to say I love you, 2010) (2)
  7. 2010.07.21 하나와 앨리스(花とアリス: Hana & Alice, 2004)
  8. 2010.07.20 카모메 식당(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2)
  9. 2010.07.20 호노카아 보이(Honokaa Boy, 2009)
  10. 2010.07.11 우리 의사 선생님(Dear Doctor, 2009)

레드(Red, 2010)

장르 - 액션, 코미디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스 파커, 헬렌 미렌













이름만 들어도 아는 배우들의 대거출현이랄까.
뭔가 오션스일레븐의 액션판같았던 영화이다.
조금 많이 중년파워를 실감나게 느끼게 해준 재미로 보기엔 괜찮은 영화같다.
브루스윌리스만 안늙은것 같다. 꽤나 통쾌한 액션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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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The Actresses, 2009)

장르 - 드라마
감독 - 이재용
출연 -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나름 재미있었다. 물론 영화관에서 봤다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지만, 집에서 봐서 좋았던것 같다.
일단은 솔직한모습, 솔직한 이야기들이 좋았다. 물론 편집한걸 아니깐 모든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평점은 형편없이 받았지만, 듣고만 있어도 재밌는 이야기는 맞는것 같다.
잘 모르는걸 들으니깐 새롭기도 하고, 나쁘지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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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2010)

장르 - SF,  스릴러, 액션, 드라마
감독 - 김민석
출연 - 강동원, 고수, 정은채, 윤다경, 최덕문, 아부다드, 에네스 카야, 양경모, 변희봉, 김광규, 김인권













방금 초능력자를 보고 왔다.
사전정보가 없이 보는게 더 괜찮을 수도 있었는데, 내가 접한 사전정보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었다.
나름의 반전이 있다. 뭐 검색해보니 감독이 이미 말을 했는데, 고수도 초능력자다.
영화 끝나고 한참동안 결말이 뭐 이렇지? 이상하다. 하고 한참 뒤에야 풀렸다.
고수도 초능력자였다.
기대했던만큼 강동원의 연기는 좋았다.
기억에 남을만큼 제대로 본 강동원의 영화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두개밖에 없지만
전우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되어 뭔가 배우다운 모습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고수가 출연한 작품은 정말 기억에 없는데, 예전에 드라마에서나 잠깐 봤던게 생각이 날듯말듯 한다.
초인(강동원)이 초능력을 쓸때의 화면의 떨림, 소리 두가지가 뭔가 일치되어서 나한테도 직접 영향을 미치는 듯했다.
그래서 영화 끝나고 나서도 어딘가에서 초인이 노려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고수의 친구들로 나온 외국인 조연들의 몫도 컸다.
영화의 분위기를 코믹하게 풀어주는게 너무 많아서 약간씩은 집중이 흐트러질것도 같았지만,
너무 지루하지는 않게 좋은 역할 해준것 같다.
초인이 초능력을 써서 공동주택의 사람들이 하나둘 떨어져 죽는 모습에서는 영화 해프닝에서의 집단 자살이 생각났다.
해프닝을 보고 끔찍하다고 생각해서인지 공동주택의 모습도 많이 무서웠다.
수많은 조연들의 정말 조종당하는듯한 단합이 너무 멋있었고, 정말 실제상황이라고 느껴질만큼 오싹하고 대단했다.
하지만 처음에 긴장감과 압박을 주는데에 비해 영화의 끝으로 갈수록 느슨해지는 분위기는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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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agency, 2010)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감독 - 김현석
출연 -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송새벽, 류현경, 이미소, 이미소, 도용구













연애란 역시 복잡하다는걸 알려주는듯한 영화.
엄태웅이 나오는 로맨틱코미디는 항상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뭔가 진부하다는 느낌?
최다니엘의 연기도 뭔가 비슷한것 같았다. 그래도 상황에 맞는 연기 참 좋았다.
시라노 드 벨쥬락의 입장만 생각한게 아닌 크리스티앵의 입장까지 한번 더 짚고 넘어가주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재미는 있지만 그렇게 오래 기억에 남는건 없는 것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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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This man, 2010)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감독 - 이정범
출연 - 원빈, 김새론, 김태훈, 김희원, 김성오, 이종필, 타나용 웡트라쿨, 김효서, 송영창, 백수련, 남경읍













아저씨
멋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많이 보고 싶었다.
머리깎는 예고편만 보고 우왕 하면서 보고싶었다.
오늘 봤는데 생각이상이었다.
네이버에서 리뷰를 먼저 읽고 봐서 그런지 그 사람 생각이 많이 겹치긴 했지만
아무튼 원빈의 연기는 좋았다.
원빈 연기만아니라 조연들의 연기들도 다 좋았던것 같다.
특히 장기매매하는 조직의 우두머리였던 사람과 그 동생역을 맡았던
정말 생각이상으로 좋았다.
영화 마지막부분에는 뭔지모를 감동까지 받게되었다.
역시나 조금은 말도안되는 극적감동같은게 있었지만 좋았다.


선이 악을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다.
미리 바로잡았더라면 이렇게까지는 안될텐데 라는생각이 들었다.
완성도를 생각한다면 95%정도?
소미를 살려놓은게 조금은 아쉬웠다.
죽이진 않아도 원빈이 본 눈이 정말 소미의 눈이어야했다.
잔인하긴 하지만 완성도를 생각한다면 그런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 나쁜놈이 소미를 살려준것 자체가 말이안된다.
그렇게 정없이 살아있는사람의 장기를 꺼내다 파는 사람이
(나는 이렇다고 생각한다)소미가 붙여준 반창고 하나에 마음이 움직여서 조직내의 일을 망쳤다는것이 말이안된다.
잔인하긴 하지만,
소미가 죽고, 태식이 자살하려고 했던 그장면에서 태식이 자살을 했다면
정말 비극이지만 어울릴것 같았다.
아무튼 영화안의 장기매매를 정말 하는사람들이 한번쯤은 보고 느꼈으면 하는 영화다.
덧붙이자면 한국판 테이큰 옆집아저씨 ver.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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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지 못해서 (素直になれなくて:Hard to say I love you, 2010)

장르 - 드라마
연출 - 미츠노 미치오
각본 - 기타카와 에리코
출연 - 에이타, 우에노 주리, 세키 메구미, 타마야마 테츠지, 영웅재중













어제부터 이틀만에 다 보게된 '솔직하지 못해서'
에이타와 우에노주리가 나온다는점에서 재밌을거라는 예상을 했다.
게다가 영웅재중도 나온다니
트위터로 알게되어 모인 5명이 점차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렸다.
우리나라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전개가 뭔가 알수없게 진행되는 그런느낌을 계속 받았다.
갑작스러운게 많았다고 해야하나?
예상못한 그런전개였다.
뭐 우리나라에서는 헤어진 연인이 떠나려고 공항에가면 다른사람은 늦게 쫓아가서 극적으로 만난다거나
아무튼 극적으로 만나는게 많은데, 이건 참 현실적이었다.
드라마 치고는 작은 반전이 조금씩 들어있어서

'분명 여기서 마주치게되겠지? 드라마는 뻔해.' 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겐 허를 찌르는 장면이 몇몇 있었다.
예상보다 무거운이야기를 담고 있는것 같아서 5화정도까지 보는데는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솔직함을 다룬 드라마라서 그런지 뭔가 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실은 타마야마 테츠지의 얼굴이 자꾸 오다기리죠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헷갈렸었다.
그리고 세기 메구미는 달콤한거짓말에 나온 박진희 느낌이 난다.
극중의 린다(타마야마 테츠지)는 결국 죽는다.
그의 죽음으로 남은사람들이 무언가 더 돈독해지는것 같은 그런 모습이 보기좋았다.
근데 우에노주리의 말투때문인지 우에노주리가 나온 영화,드라마 등의 캐릭터가 다 비슷한것같은
그러니깐 연기변신을 제대로 할수없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말투가 원래 좀 툴툴댄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말할때는 자꾸 노다메느낌이 들어서 헷갈렸다.



솔직함을 다루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약간 우울한 분위기도 조금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좋았던 드라마같다.
그리고 잠시 잃었던 꿈을 나카지(에이타)와 하루(우에노 주리)를 통해 되찾게 된것 같아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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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4 22:21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기밀사항 2010.08.05 15:1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드라마보면 찌질하게나와서
      차라리 에이타랑 저기 턱수염난 남자가 더 멋잇어보옄ㅋㅋ

하나와 앨리스(花とアリス: Hana & Alice, 2004)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감독 - 이와이 슌지
출연 - 카쿠 토모히로, 아오이 유우, 스즈키 안, 히라이즈미 세이, 키무라 타에, 아이다 쇼코, 아베 히로시, 히로스에 료코, 나카노 히로유키, 이토 아유미, 오오사와 타카오, 후세 에리, 마츠다 카즈사













남자가 나쁜놈,
그래도 결과는 좋게 끝나서 다행이다. 뭐 이런영화가 다 그렇지만,
앨리스가 잘된것 같아서 더 좋은 영화.
하나같은 캐릭터는 뭐랄까 은근히밉상이다.
갑자기 마사시를 좋아해버린 앨리스도 나쁘긴 하지만,
앨리스를 계속 이용해먹은 하나가 나쁜거니깐, 그렇게 생각한다.
그냥 멍하니 보기엔 좋은 영화같다.
뭐 남는건 그냥 아오이유우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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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장르 - 드라마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 카타기리 하이리, 코바야시 사토미, 타르자 마르쿠스, 모타이 마사코, 자코 니에미, 마르꾸 펠톨라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미도리.
이름부터, 카모메식당에 대한 마음까지,
사치에가 안정감을 준다면 미도리는 즐거움을 준다, 마사코도 참 매력적인 캐릭터같다.
난 사치에처럼 재미없는 캐릭터는 참 싫다.
영화의 균형을 잡아주긴 하지만, 재미는 없다.
미도리는 사치코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크지만 재미있다.
영화속의 잔잔한 재미를 준사람은 미도리와 마사코
난 미도리와 마사코가 좋다.
사치코는 그냥 왠지 존재감이 없는것 같다.
조연의 역할을 더 본것같은 그런 영화.
극중 미도리는 카모메식당의 첫 손님인 토미에게 대하는 행동역시 재미있다.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영화같다.
홍대에 카모메식당이라는게 있나본데,
시나몬 롤(카모메식당에 나온 맛) 이라고 적혀있는 메뉴가 있다.
(히치하이커에서 봤다.)
언제 한번 홍대에 가면 나도 시나몬 롤을 꼭 먹어봐야겠다.
카모메식당맛, 영화보면서 궁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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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보냔 2010.08.01 16:38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나한텐 미지근한 보리차 같은 영화였샤 좋았음

호노카아 보이(Honokaa Boy, 2009)

장르 - 드라마
감독 - 사나다 아츠시
출연 - 오카다 마사키, 아오이 유우, 바이쇼 치에코, 후카츠 에리, 하세가와 준, 키미 코이시, 만 차즈, 마츠자카 케이코, 쇼지 테루에, 톰 스즈키, 요시다 카츠유키, 레오 요시다














레오가 처음엔 얄미웠지만, 비가 땅콩을 갈아넣은걸 보고 나쁘지만 귀엽다고 생각했다.
비가 해주는 음식을 나도한번 맛보고 싶은 그런 영화다.
비의 죽음 안타깝지만,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생각하니 덤덤해졌다.
호노카아가 뭔지도 모르고 봤지만, 나도 호노카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번쯤 나도 한적한 하와이의 호노카아에서 짧게라도 지내보고싶다
영상도 아름답고, 그냥 색감예쁜 인간극장을 보고있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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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사 선생님(Dear Doctor, 2009)

장르 - 드라마
감독 - 니시카와 미와
출연 - 쇼후쿠테이 츠루베, 에이타, 카가와 테루유키, 이가와 하루카, 요 키미코, 야치구사 카오루, 이와마츠 료, 마츠시게 유타카, 사사노 타카시, 나카무라 카자부로













원래는 에이타가 나온다고해서 보게된 영화
사전정보 없이 영화를 봐서그런지, 놀라웠다.
의사선생님으로 나온 이노는 진짜 의사인 에이타를 일깨워줄 정도로 의사다운 사람 아니었을까?
진짜 의사는 아니었지만, 모든이의 마음만은 치료해주는 의사인것 같다.
마을사람들의 행동변화가 어이없었지만, 한편으론 이해할것도 같았다.
의사라는 직업이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깐, 거짓말에 당연히 반감을 사는게 마땅한거겠지. . .
영화보면서 눈에익은 사람이 많이 나와서 놀랬다.
뭐 에이타는 당연히 알고, 카가와 테루유키는 미스터브레인에서 봤었고,
사사노 타카시는 꽤나 많이봤다.
해피 플라이트에서 대머리 할아버지로, 빵빵녀와 절벽녀, 박치기에서 한국인으로 나왔었다.
검색해보니깐 엄청 유명한 조연이다.
주연작은 얼마없지만, 영화의 감초역할을 잘 해내는 분 같다.
영화에서 이노는 운좋은 사나이 같다.
이상한게,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저렇게 속을수 있는걸까? 이게 실화인가?
아무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영화를 본다면, 감동을 얻을수도 있는 영화같다.
인간적인 면모의 감동은 많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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