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이상하면서 무서운 생각을 했다.
그냥 그런 생각2010. 2. 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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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곧 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누굴 껴안고서 자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분명 포근한 사람)
그 사람의 얼굴을 생각했는데,
과학실에 있는 그 해부된 남자였다.
그리고 내가 껴안고있는 사람은 그 내장기관이 다 보이는 남자였고,
완전 오싹했어
난 편안한 마음으로 자고싶었는데
되게 이생각 한거 후회하면서 적고있다
아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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