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728x90


조선대학교 후문의 소쇄원이라는 고깃집의 파절이 소스 만드는 법을 내가 안다면,
삼겹살의 원산지를 안다면,
난 더이상 소쇄원을 가지 않을 것이다.


전남대학교 사거리의 나니행의 브런치 제조법을 내가 안다면,
난 더이상 나니행을 가지 않을 것이다.


시내의 거품이라는 술집에 외국인이 많이 모이지 않는다면,
난 더이상 편의점의 3배 가격을 내고 거품에서 맥주를 마시지 않을 것이다.


구시청 사거리의 PUB이라는 술집에서 칵테일 가격을 올린다면,
PUB보다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싸게 파는곳을 발견한다면,
난 더이상 PUB에 가지 않을 것이다.


더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728x90

'그냥 그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as soon as 2  (2) 2010.05.17
내가 원하는 것  (0) 2010.05.13
  (1) 2010.04.30
날씨  (1) 2010.04.28
고민  (0) 2010.04.24

728x90

뭐하지.
날씨는 좋은데 할일은 없다
노트북이나 사야겠다
아니 넷북을 사고 외장하드 테라바이트를 들고다닐까?
그게좋겠군 흠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사랑  (2) 2010.05.12
에잇  (0) 2010.05.10
어린이날  (0) 2010.05.05
love ssu였던 잇쩡......2  (0) 2010.05.02
love ssu였던 잇쩡......  (0) 2010.05.02

728x90

오늘은 어린이날
근데 난 이제 성인


어제 1시쯤에 잤더니
방금 일어났다.
그리고 배가 고픈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몸무게를 재어봤더니
다시 1킬로가 쪄 있었다.
그래서 배는 고픈데 밥은 먹기 싫어 졌다.
뭘 먹을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어린이날인데 할일이 없으니깐
운동이나 해야겠다.
요즘 운동을 좀 했더니 배도 좀 땡기고 허리도 좀 땡긴다.
좋은 조짐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잠이나 더잘까. . . .
뭐하지 어린이날인데. . .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잇  (0) 2010.05.10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0) 2010.05.09
love ssu였던 잇쩡......2  (0) 2010.05.02
love ssu였던 잇쩡......  (0) 2010.05.02
만두가 두개  (0) 2010.04.29

728x90

잇쩡이 놀러왔다.
고등학생때 산 얼짱홈쇼핑의 티셔츠를 입고 왔다.













잇쩡은 사진이 찍고 싶었나 보다.
나몰래 많이도 찍었다













몰카
잇쩡 이런거 좋아하나봄. . .













잇쩡 흔들린 얼굴
잘나옴. . .













암튼. . .
잇쩡의 몰카실력








이것도 잘나왔당
푸짐. . 하. .다. . .
우리 중턱이
너 이제 잇쩡말고 중턱이라할까봐. . .













이사진 좀 귀엽 ㅋㅋ












야구를 보며 테크토닉을 췄다













근데 뭔가 아쉬워서 봉도 가져와서 입으로 불고












응원도 했다.


응원은 얼마 지나지않아 귀찮아서 걍 티비 채널 돌리다가
잇쩡졸라서 치킨시켜먹었다.
냠냠 쩝쩝 둘이서 한마리 다먹음
돼지인증.ㅋ


치킨다먹으니깐 7시 30분이어서 잇쩡 집에까지 델다주고 버스타고 집에왔다.
그리고 살찔까봐 걱정되서 식이섬유 2스푼에 물 벌컥벌컥마셨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0) 2010.05.09
어린이날  (0) 2010.05.05
love ssu였던 잇쩡......  (0) 2010.05.02
만두가 두개  (0) 2010.04.29
비바람이 부는 오늘  (0) 2010.04.28

728x90

오후 1시
공원에서 잇쩡을 만났다.


난 6분이나 빨리 도착했고, 도착문자를 보낸 후 몇분 되지않아 잇쩡이 도착했다.
근데 나 좀 깜놀했다.


그리고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버거를 사서 아점을 때우기로 했다.
나는 KFC의 타워버거세트
잇쩡은 버거킹의 어니언어쩌고버거세트를














서로 따로따로 사들고서 중앙초등학교로 갔다.
우린 용자라서 아니 나는 용자라서 버거킹에서 KFC의 버거를 충분히 먹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중앙초로갔다.













난 잇쩡보다 버거를 빨리 먹은 후
잇쩡의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잇쩡과의 만남이 가끔인 사람이라면,
내가 왜 깜놀했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잇쩡이 배불러 하는 동안 나는 또 삼각김밥을 먹었다.


그리고,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잇쩡의 집으로 갔다.
거기서 뭐했더라. .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내가 고등학생때 썼던 편지들도 읽고
아무튼 시간이 참 잘 갔다.
그리고 내가너무 배가고파져서 잇쩡한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리고 우리 어디갔더라. . . . .
아,
스무디킹 뒷편의 하동정으로 갔다.
거기서 바베큐를 먹었다.
잇쩡이 좋아해서 다행이었다.


바베큐 먹고 나서 음료수는 밖에서 사먹기로 하고
잇쩡은 내가 졸라서 웰치스를
나는 잇쩡이 싫어하는 맥주를 먹었다.













또 우리의 아지트인 중앙초에서














이거 되게 덕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 같은
잇쩡 말로는 '미연시'사진
뭔가 나온건 없는데 되게 섹시해보인다
이거 근데 치아가 조금 miss인듯













이건 잘봐야 보이는 무서운 심령사진. . . .
나 이거 지금 보니깐 너무 무서워. .


그리고 잇쩡이랑 같이 광주천을 따라 집근처까지 걸어왔다.
그래서 잇쩡을 버스태워보내고 난 집에 왔다.
완전 탐스슈즈 밑창 다 닳는날 ㅋㅋㅋ
8:45 탐스는 하늘 나라로. .


내일은 절대 탐스 안신어야겠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날  (0) 2010.05.05
love ssu였던 잇쩡......2  (0) 2010.05.02
만두가 두개  (0) 2010.04.29
비바람이 부는 오늘  (0) 2010.04.28
훗..  (1) 2010.04.27

그냥 그런 생각2010. 4. 30. 23:11
728x90

교통비 40000원
잇쩡과 데이트 20000원
솜삼탕에게 빌린돈 15000원
야유회참가비 50000원
원주&희재 20000원
재정&민하&희재 15000원
야구
어버이날 선물
방구오빠&건희언니
아가오빠회 15000원
------------------------------
총 175000원


일단은 이렇게.

728x90

'그냥 그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원하는 것  (0) 2010.05.13
더 이상 ~ 하지 않을 것이다.  (0) 2010.05.09
날씨  (1) 2010.04.28
고민  (0) 2010.04.24
간디 삼촌은 근디?  (4) 2010.04.22

728x90

만두가 두개있으면 뭐라고 할까요?
-그만두게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ssu였던 잇쩡......2  (0) 2010.05.02
love ssu였던 잇쩡......  (0) 2010.05.02
비바람이 부는 오늘  (0) 2010.04.28
훗..  (1) 2010.04.27
변태성향을 가진 남자들  (4) 2010.04.24

날씨

그냥 그런 생각2010. 4. 28. 23:52
728x90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눈이 오거나

아무튼 궂은 날씨엔 옷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그리고 나가면 꼭 후회한다.
학교 정문에서 사람들이 입은 옷을 보면
비가와도 바람이불어도 눈이와도
언제나 자신의 스타일이 돋보이게 입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옷에 신경쓴 사람)


무시하고 걸어보지만,
그런 사람들을 보고 나서는 뭔가 산뜻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오늘 아침에도
난 비바람이 분다는 말에
대충 바람막이를 걸쳤다.


또 학교에 와서보니 사람들 옷은 비가오든 바람이불든
우산만 썼을 뿐이지 다들 멋지고 예뻤다.
매번 이렇게 후회하지만 바람막이를 입는 이유는
예쁘고 개성있는것도 좋지만 살고보자는 생각이 더 드나보다.
728x90

'그냥 그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이상 ~ 하지 않을 것이다.  (0) 2010.05.09
  (1) 2010.04.30
고민  (0) 2010.04.24
간디 삼촌은 근디?  (4) 2010.04.22
지긋지긋한 목감기를 호소하는 중입니다  (0) 2010.04.21

728x90

날씨는 참 우중충하고 대낮에는 천둥소리까지 들렸다.
번개가 안친게 참 다행이다.
여전히 학교에 다니고 있고,
봄은 오지 않는 것 같다.
잠깐 왔던 봄이 겨울에게 못이겨 다시 진 것 같다.


다시 자전거가 사고싶어졌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ssu였던 잇쩡......  (0) 2010.05.02
만두가 두개  (0) 2010.04.29
훗..  (1) 2010.04.27
변태성향을 가진 남자들  (4) 2010.04.24
  (0) 2010.04.24

훗..

말도안되는 일상2010. 4. 27. 19:24
728x90

오랜만에 집에 빨리 들어왔다.
이 글은 참 여대생의 티스토리에는 적히면 이상한 분위기를 풍길 것 같은 글이지만,
사실이다.

그냥 요즘에 기분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그냥 나쁘진 않다.
뭐 하루에 3번정도는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그건. .비밀

아아아~
뭔가 이상하다 몽글몽글한 그런 느낌.
약간 돈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뭔가 밝은 기운이 나오는 것 같아서 좋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두가 두개  (0) 2010.04.29
비바람이 부는 오늘  (0) 2010.04.28
변태성향을 가진 남자들  (4) 2010.04.24
  (0) 2010.04.24
소민짱의 방문  (2)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