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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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랑, 받덛을 만났다
받덛 만난거는 오랜만이 아닌데,
하마만난거는 오랜만이었당.
근데 이것들이 돈도없으믄서 튀김시켜먹고는. . . .
슈 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받덛은 남자친구가 많이 필요해 보였고
하마는 어린이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 보였다.
아 + 음대녀인증


얼른 나별스도 만나고싶고~그렇다.


하루하루가 요즘 즐겁다.
이게 계속 지속되어야 할텐데,
그래도 요즘엔 변덕오슬기가 없는것 같아서 내가 봐도 참 좋다.
다음달에는 시계도 사고, 장화도사야지~
M군이랑 시계랑 장화도 맞추고 싶지만 훗.
이건 그냥 슬며시 접어둬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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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군

그냥 그런 생각2010. 5. 2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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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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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머리는 아프고 내일 일찍 가야 하지만.
잇쩡에게 메일을 보내려고 컴퓨터를 켰다.
내일은 야유회
흠. . . .
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린다.


배고프다.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했나봄. . .
자꾸 피곤한데,
이유는 있겠지


암튼 그냥 낼부터 3일은
즐기던지 참 재미없던지 둘중 하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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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멀었지만,
이얍!
세번째 작품은 당신거에요 기대하셔두 좋지만, 부담은 주지 마세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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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과 등산을 갔습니다.
도청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잇쩡을 만난 후 김밥을 사서
9번 버스를 타고
증심사로 갔다. 증심사 가는 도중에 내가 창문쪽에 앉았는데 잇쩡이 술냄새난다고 해가지고. . .
암튼
도착햇당
잇쩡 머리감는다고 해놓고 감았던가 안감았던가 잇쩡맨날. . .


산을 오르는데 잇쩡이 푸핰
넘어졌다.
웃긴거 같아서 웃고잇는데 되게 아파보였다.
그래서 웃은거 미안해졌다. . .


그리고 중간에 쉬기로 한 곳에 갓는데
또 막 체했을 때 처럼 지옥을 맛봤다.
완전 그후로 중머리재고 뭐고 정내미가 뚝 떨어졌는데 잇쩡은 자꾸 올라가자그러고. . .













암튼 거기서 한 2시간인가 동안 먹기만했다.
잇쩡 사진 많이 찍었는데. . .
그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잇쩡아. . .













공수도인가 티셔츠를 입어서 검정색후드집업을 절대 못벗겠다능. . .
뒤에 공수도라고 적혀잇다고 햇나 암튼. .
지못미. . .


잇쩡 사진 많이 찍어놨는데 왜 잘나온게 없지
왜 머리묶었어. . 잇쩡 왜그랬어. . 내가 풀라고 했잖아. .













그리고 오이를 먹는 기밀사항인데. . .
난 왜 하필 이렇게 오이를 먹은걸까. .
손톱은 왜 저렇게 분홍색으로 칠한걸까. . .
왜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이 이거인걸까. .
그리고 누가 나보고 머리묶은게 괜찮다고 했을까. . .
이건 실신직전으로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앞머리가 세수한 뇨자처럼 된 겁니당. . .
절대 산올라서 땀흘린거 아님. . .
이거 왜이렇게 표정웃기지. . .?














그리고 잇쩡이 좋아하는
뭐더라 미인계사진이었나 미소녀사진이었나. . .
미소. . . .아닌데
. . . . . . . 미연시사진!
맞아 왜 저놈의 미연시라는 단어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봐도 이건 미연시라는것의 사진은 아닌 것 같당.













오이 먹으면서 우물우물하면서 누구에게 문자를 보내는 기밀사항
근데 잇쩡아 미연시라고 하기엔 인중이 너무. . . 진하잖아 인중이. . 깊다. . .ㅋㅋㅋㅋㅋ













우리 중턱언니인 잇쩡은
김가네 모듬김밥에 김치김밥은 참 맛이 없다면서 얼굴을 처박고 드시고 계십니다













이 사진 제목은
' 여기에 핏줄있는 주제에! '


근데 잇쩡아 너는 머리푼게 이뻐. . .


그리구 집에 와서 발을 씻고,
잇쩡이랑 요런저런 말을 하고 잇쩡 넘어져서 다친 무릎 치료해주고
아픈 무릎 계속 찌르면서 놀았다.
그리고 내가 DeepSleep에 빠져있었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일어나 봤더니 잇쩡은 문자한통 남겨놓고 사라졌다.


그래서 왜 갔냐고 문자를 하니깐, 자기도 괜히 나왔다면서 후회하더니
다시 맛있는거 먹자고 그래서 튀김을 먹고,
세븐일레븐에서 짱구사과주스를 잇쩡이 사줘서 먹고 잇쩡을 집까지 데려다 주려고는 안했으나
꽤나 멀리까지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엄마한테 산에서 또 쓰러질뻔 했다고 했더니,
엄마가 엄청 뭐라고 했다. 앞으로 산에 가지 말라더니 생각해보니 내가 어제 과음에 잠도 제대로 못잤다면서
잘됐다고 꼬시라고 해줬다.
그래서 서러워 하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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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싶다.
그림,게임,노래
말고 다른거에 집중하고 싶다.
그런데 그 대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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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네켄씨
안녕
처음으로 큰거 사먹어봤어영. . .
늘어난 양만큼 커지는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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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말도안되는 일상2010. 5. 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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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서 기분만 잡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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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감독 - 윤종빈
출연 - 하정우, 서장원, 윤종빈, 임현성, 한성천, 손상범, 김성미














이 영화 보기 전에는 동성애관련 영화인줄만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군대이야기. . 군대의 부조리이야기였다
그런것을 견디지 못한 남자들의 극단적인 모습을 담은 영화


하정우의 연기가 돋보였다.
물론 상대역인 서장원씨도 대단했고, 검색으로 알게되었는데 감독인 윤종빈씨는 극중 허지훈 역을 맡으셨다.
잘 만들어진 영화인것 같다.
군대에 대한 이미지가 왠지 박혀진 것 같은. .
친구들 이야기가 진짜인 것 같고 그냥 이거 보고 나니깐 군대간 남자들 참 안타깝구나 생각했다.
요즘군대는 편해졌다지만 그래도 힘들다는거 생각하니. . 남자들 고생하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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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코미디, 모험
감독 - 최동훈
출연 -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송영창, 김상호, 주진모, 선우선, 공정환














그냥 재미위주로 보면 재밌었다.
뭐 이런 영화가 다 그렇지
그냥 한마디 하자면
" 강동원 멋있네~!"

아 또한마디 하자면
초랭이가 여자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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