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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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롯이 티스토리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뭔가 나도 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정말많이 글을 쓰고싶은데
뭔가 난 정말 생각이 정리가안된 그런느낌?
뭔지알까?
뭔가 그러니깐.
↑뭔 자만 4개라는걸 발견했어

아무튼
생각정리를 누가해서 파파파팍
거침없이 내글을 마구마구쓰고싶은데 정말 난 어휘력이 좋다고생각했거든
아닌것같아. 편지쓸때랑 말할때랑 컴퓨터로 글적을때
하나하나 다 다른것같아.

뭐지

아맞다
여기에 적고싶은 글이 있었는데
생각만 하고있기엔 너무 아까운것 같아서
적을까 말 까 고민중인데
적을래


그냥.
뭐라고 적으려한거였지..
고민하는 사이에 뭘적어야할지 까먹어버렸어
수능이4일남았는데 내친구들은 뭐하는걸까
열심히 공부하고있으면 좋겠는데.. 잘되길바란다
내인생이 잘되길 바라야하는건데 남걱정이나 하고있고
이럴때보면 한심하기도한데
뭐라해야할지모르겠어


수면제먹고 자고싶다
수면제먹고 죽기전까지만 자다가 일어나서 링거맞고 되살아나고싶어.
시간이 얼마 안됐는데
피곤한데
지금 자러가면 잘것같긴한데
자러가기가 뭔가 뭔가..그러니깐 뭔가 이상한 그느낌이랄까
뭔지모르겟으면 pass



그냥 한없이 감탄사만 맨날
연발하는것같아서 감탄사도아니지
저걸 뭐라하지? 하소연도아닌데.. 아무튼
한숨쉬듯이 매일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듯한 그런느낌?
평화로운것도 아니고
맞아. 허탈함


도전한것도, 실패한것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맨날 허탈해

인생이 허무해서? 정말?
뭐라고해야할지 참 형용할수없는 그런 감정인데


12시12분,
소시지가먹고싶다
다시 어제로 돌아가고싶다
순간의 감정은 버리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미래를 보고싶은데

넓은 시야를 가지고 미래를 봤다면
여태껏 저질렀던 실수따위는 하나도없겠지


지금 내가생각하는건
여러가지일수도 있겠지만, 관점에따라
생각정리를 여기다 하고싶어도
정리는안되고 더 복잡해지는것같아


누가그랬었는데
나한테
말못할것들이라도 말을해보라고
난 말못할것들이라고 생각하는게
남들이볼땐 하찮고, 별것아니게 느끼는
그런건데
ㅎ........흐.흐..흐ㅡ.....
뭐라해야하지


더이상 글을 적어봤자 남는게 없는것같은데..
아무튼

갑자기 하고싶은 말이 생각났어


Don't touch my life

ㅋㅋㅋㅋㅋ웃긴가?
난 진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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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

말도안되는 일상2009. 11. 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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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다
다필요없고 그냥 화딱지

어젠 기분좋게 집에오는길이었어
도롯이랑 햄버거에 맥주먹으려고 롯데리아에서 세트2개사서 갔지
우리동네로 가는 버스안에서 문자가오더라고
그게 화근이었어


화딱지
완전화딱지


그렇게 많이 마실만한 일도 아니었는데
어이가없더라
그래서인지 빨리취한건가?


정신도없고
이래저래 많은이야기 하고싶었는데
하루의 마지막을 배려먹은느낌이야
똑같지



왜 글쓰기가싫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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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그냥 그런 생각2009. 11. 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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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때문이냐고 물어본다면
답은 한가지
부츠



작년에 사놓은 부츠
굽이닳아서 교체하려고했는데
한쪽은 교체했는데
한쪽은.. 뭐지? 이 애매한 굽은...
굽에 철심같은게 박혀있어서 그걸 빼느라고 1시간째 붙잡고있는데
못빼고있어서 너무답답하고 화나고 손이너무아파.
이걸 누가빼줄수는없는걸까?
구두방에 갈껄그랬나
그냥 부츠를버릴까



세가지생각이 나는데
구두방에가볼까가 제일 유력해.



네이버블로그에 잠깐 들어갔는데
네이버에서 공짜로주는 글씨체.
그걸 보고와서인지 내가매일쓰는 바탕체가 너무 허전하게 느껴지더라.


내말투
내행동
내습관
모든게 드러나도록 글을 쓰고싶은데
그렇게안되는게 현실
글쓰는 능력이 부족한건가?


도롯이의 블로그에가서 글을 읽어보면
도롯이는 글의 느낌을 참 잘살리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부럽다.


도롯아
부럽다고...
그냥 부럽다고한거야
너의 글쓰는 능력
하 하 하.............



일기쓰듯이 쓰면 정말 유치해질것만 같은 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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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은 누굴두고 말하는걸까
현실적으로 판단하면
누구든 아닐까, 다 다 전부다 해당이다


슬퍼보이는건 다인것같은데
기뻐보이는건 다일까?
기뻐하는것 뒤에 감춰진 슬픔



이건
말도안되는 만화속 이야기



너의 어깨가 부숴져라 부딪혀야해..


갑자기 노래가사를 적고있는 내가뭔지


그게 사실은
아까 너의 미니홈피에갔어
뭔가 새로운게 있지않을까 해서
없더라구
포기하고 다른 미니홈피에 가려했는데
그때 그 불쾌한 단어의 나열이 생각나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끄고 여기에 글을적어

문자는오는데
뭔가 뭐랄까
바로 엊그제느낌이다
몸도 차갑고, 얼굴은 차갑다못해 그 이상의 표현을 모르겠네
아무튼
찬바람쌩쌩 이라고 표현하고싶어

자야되는데
매번 이렇고저렇고
글만적었다 지웠다 반복하다가
끝도아닌 끝



무슨 생각이 많길래 이런식일까?
생각이 많아서?
아니면 할생각이 없어서
쥐어짜느라고?

그건아닐것같다

생각이 많은데
난정말 연결고리라고 할수있는 접속어가 없는것같아


누군가 이어주면 문장이 완성되긴할까?
그 문장들이 이야기가 될 수는 있는걸까?




연결고리가필요해
무언가연결해줄.

에라이 잠이나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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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멀쩡하다
오늘은
어제 달린 술로 인해 삶이 힘 들 었는데
??????
실은 오늘 중요한 발표가있던 날인데
ㄱㅎㅇ가 발표를햇지
김ㅎㅇ는 발표를 못하지
ㄱ현ㅇ는 발표할 마음이 없지
ㄱㅎ아는 뭘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슨 생 각 이 길 래 남 의 인 생 을




교수
나븐새기~
라고밖에 할말이없네
피곤하다 자야지 젠장



맞다
머리바꿨다
파마하고
밝은갈색으로 염색함
근데 얼굴 바꾼게아니라서 변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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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
할로윈이
뭐이렇지?



분명
할로윈파티때 쓰려고 산..
마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렇구나?

(죽어라 일만 한 10월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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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그냥 그런 생각2009. 10.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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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오는 해리가 하는말
야이 빵꾸똥꾸야.
다 내꺼야



임시저장본에 적혀있는건
여기까지
분명 해리가 해리성기억상실에 걸리는걸 보고나서
적은건가?




생각해보면 나도 해리처럼 참 못된애였다.
어릴때는 밥도잘안먹고 깨작깨작거려서 엄마가 혼냈는데
어느샌가 보니깐 고사모라는 고기를사랑하는 모임을 만들고
고기만 줄기차게 먹으러 다니고있고.
의외로 튼튼하게 자란것같다.




말도안되는 글을 적고있지만
멈출 수 없는건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서인건가?
뭔가 막 적고싶어서 인것같다.



신짤레가 보고서쓰고있을 내가불쌍하다고했는데
그래,어제까지는 너무불쌍하고 내자신이초라했다

교수탓도, 같은조애들탓도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으니깐 그냥 체념하고 묵묵히 일을하는데
어젠정말 화나더라, 내가 원하는데로 변해주지않는 현실에
원래내가 이렇게 공부에 목숨걸고, 성적에목숨거는 스타일이아닌데
우리과를 정말 싫어하긴 하나보다
전과에목숨걸고 학점조금이라도 더잘받아보려고
성질나는거 꾹꾹참고 묵묵히 하는거보면



엄마한테 자초지종 이야기해봤자
오히려 나만 성질나더라. 그냥 그렇더라고,



억울했나보다
울먹울먹대면서도 할말은 다하려고했는데
눈물이 떨어지려그래서 말을 하다말았다.



어젠 정말 성질났었는데



잠깐 휴식이라고 칠수도있는 지금
하고싶은게 많은데 구체적이지못해서 안타깝다.
머리바꾸고싶다고 계속그랬는데
정작 어떤스타일로 바꾸려는건지 염색은 무슨색으로 파마는 어떤파마를 길이는 어느정도
하나도 안정하고서 머리바꾸고싶다고 입에 침이마르도록 말만 하고있는 나를
다른사람이보면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날지 지금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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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가서 생활영어 시험을 보고.
튜터링 시간까지 '남녀탐구생활' 을 봤다.
튜터링 하고나서
엄마 생일이라서 케잌사고 가게로갔다.
(치즈케익 안사와서 엄마 분노하셨음..)

가게에서 전어회를 2만원어치 사다가







집에와서 생일케익에 불붙이고 Party


엄마생일축하해염







내가 쓰라고해서 쓴 빅 선글라스
정말 파워풀한 표정입니다







또 아빠에게 쓰라고 한 선글라스
개인적으로 우리아빠는 선글라스가 참 잘어울리는듯..




아무튼 오늘은 엄마의 48번째 생신.
오빠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생일파티가 된것 같습니다.


양주의 힘이 올라오는군염.
과일주(포도,더덕,구찌뽕,매실) 시바스리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입에 제일 맞는건 더덕주였습니다.
야호야호
누가 더덕좀 한가득 사서
더덕주나 담궈..서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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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사진들

LOMO LC-A+2009. 10. 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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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내나가는길에 저번주인가?
3일전쯤에 맡겨놓은 사진을 찾았다.


지금은 날이 추워졌는데.
사진은 온통 여름날 사진들.
생각난다 새록새록














1. 레몬테이블에서 받덛이.
2. 어니언링 마운틴? 을 먹고있는 나. ( 제목은 오물오물 )
3. 하마의 버거를 잘라주는 받덛이.







여긴 문화전당역에 있는 파리바게트 옆의 핸드폰대리점 옆의 커피집.
왜 이름이 생각안나지?
여기서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검색을 했었나? 메일을 확인했나..
가끔 가기 좋은장소다






도로주행.











공강시간이었나?
케냐앞에서 하얀솜삼탕과 나










나 무지하게아팠던날 ㅋㅋㅋㅋ
급하게 소민이 내려와서 나오라고..
아픈몸 질질끌고 가서 talking

1. 푸딩먹은 안소민
2. 푸딩뜨는 안소민
3. 안소민과 나의 오버랩







분명 도롯이도 함께 간 자리인데.
디메르깐디에서 김짤레년과.









1. 횡단보도
2. 천천히






휴지는 휴지통에
담배는 재털이에







LOMO LC-A+
PERUTZ 200

여름날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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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제였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팟에서 흘러나오는
러브시티(Love City)의 노래였다


상규가 보내준 곡이었는데
목소리가 참 브라운아이즈의 한 멤버같았는
근데 결코 러브시티의 멤버였던


돌아오는길 그자리에 계속 서서 하늘을 보면서
한없이 듣고만 싶었던 곡이다


널 기다려(Wating)



왜였을까
계속 듣고싶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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