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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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응원을 위해
냄새까지 포함해서 상구, 안주 넷이서 모였다.
저번주에 냄새가 시험기간인 바람에 우루과이전응원을 같이 하자고 이번주에도 시간을 냈다.
암튼 전대에서 응원하기로 하고 7시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나는 냄새랑 용봉초에서 만나서 가는 바람에 늦었다.
근데 상구는 없어고, 안주만 나와있었다.
어디서 응원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라 와우에 예약을 해버렸다.













그리고 셋다 저녁을 안먹은 상태라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분식점으로 상구도 왔고, 바로 반대편인 와우로 갔다.
9시도 채 되지 않아서 기다리느라고 고생좀 했다.
안주도 시키고 술도 시키고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더니 축구할 시간이 다가와있었다.













냄새가 이벤트를 해서 악마뿔도받았다.
옆엔 안주의 몰카를 찍는 상구













내옆엔 안주가 있었지만 안주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허무하게도 축구는 졌고,
안주와 상구는 집에 갔다.













나는 냄새와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집에 터덜터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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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말도안되는 일상2010. 6. 2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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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을 했다.
처음만난 상대였는데 재미있었다.
별별이야기를 다하고 2시 10분에 대화를 종료했다.
원래 이렇게 알려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나도모르게 아쉬움이 남아서 알려줬다.
혹시나 보고있을지도 모른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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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2롤!

LOMO LC-A+2010. 6. 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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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오랜만에 뽑아보는 LOMO사진!!
필름은 페르츠를 사용했고 감도는 200 장수는 36장짜리를 써서 총 50장이 나왔다














하나언니













변태취향 나모웹에디터오빠













하나 콩석 기밀사항 솜삼탕













나모웹에디터 하나 기밀사항 셔터누르는솜삼탕













미연시 잇쩡













아가오빠













비전준비













눈감은 아가오빠













바람넣은 아가오빠













약속해줘~♪













후릅













새벽의 오징어짬뽕 잇쩡













새벽의 오징어짬뽕 잇쩡2













뚜껑열린 삼양라면













아빠랑 엄마













우리아빠













지적여 보이고싶은 변태취향 나모웹에디터오빠













남숙씨방에서 기밀사항과 고뇌하는 솜삼탕













짝눈이 돋보이는 투명마이크 든 기밀사항













소소한밥상에서 기밀사항













어깨쭉지 뻐근한 솜삼탕언니













멍~













와구와구 히힛













와구와구 히힛 (후문오빠 Ver.)












기밀사항 in 토동산













엑시무스 든 토동산의 솜삼탕언니













토동산의 응가













토끼풀반지













휴가나온 드래곤밥오빠













휴가나온 고뇌하는 드래곤밥오빠














잇걸 소민짱













잇걸 소민짱(확대 Ver.)













아스팔트기계













천천히 Slow













잘생긴 연예인님이지만 방구오빠













커플?













흘겨웃는 아가오빠













사진기가 좀 작아보이는 종철오빠













사진기가 이젠 적당해 보이는 종철오빠













V라인 잇쩡












쉴틈없는 책상













바나나우유만 먹는 감만자













쇼핑몰사진 아님













쇼핑몰사진 아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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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하루는 존나 누가봐도 잉여라고 할수있다.
테일즈위버를 하려고했는데 존나 렉이 걸려서 못했고
텔즈될동안 기다리는데 너무 심심해서 괴짜가족을 가져와서 읽었는데,
결국 텔즈를 못했다 ㅋㅋㅋㅋ 아존나짜증나.
그리고오늘은 기타를 좀 쳐보려고했는데, 조금쳤더니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때려쳤다.
그리고 어제 사다놓은 맥주를 마시면서 괴짜가족이나 보면서 키득댔다.
오징어를 좀 씹었더니 하관이 길어진것같다

아 끝없는 잉여생활이여
방학이 끝낼때까지 이런생활이면 난 턱수염이 날것같다. 구렛나루랑 이어질정도로, 콧수염도날거같다.
아 잉여생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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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덛하우스에 갔다.
난 받덛이가 심심하다고 그래가지고 빨리 갔다.
근데 받덛이밖에 없었다. 아 예삐도 있었다.
그리고 받덛이네 할머니도 있었다.
좀 배가 고파서 어지러웠지만 내가 가져간 스피커를 설치하고, 과자를 먹었다.
예삐가 과자를 엄청 잘 먹었다.
받덛이도 과자를 엄청 잘 먹었다.


나별스에게 문자를 해서 나별스도 받덛하우스에 왔다.
그렇게 집에온 나별스는 숨을 채 고르지도 못하고 우리와 함께 파티재료를 사러갔다.


삼겹살, 상추, 대파, 마늘, 팽이버섯, 소주, 콜라 이렇게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파절이를 만들려고 대파를 다듬고 준비를 하는데 너무 눈이 매웠다.
눈물이 주룩주룩났다. 근데 위대한받덛은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다.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렌즈라고 했다.
이제 받덛의 렌즈는 매울것이다.













나별스는 삼겹살을 굽기로 했기 때문에 사진을 담당했다.














우리 굉장히 일잘하는 컨셉이다













그에 비해 나별스는 노는 컨셉이다













그리구 옥상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삼각대 대놓고 찍은 쓰리샷
뭔가 어정쩡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잘 구워먹고있는 받덛.
표정이 미안하다













고기를 굽기로 담당한 나별스는 고기를 참 못구웠다













고기자르는 받덛과 나별스













소맥마시는 나별스













상추쌈을 싸는 기밀사항
졸라 신나보인다













콜라먹는 받덛과 쌈싸는 기밀사항


아무튼 그렇게 삼겹살파티를 하고 있었는데,
슬금슬금 비가 와서 열심히 굽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김치까지 볶아먹고 다들 퍼질러졌다













뭔가 이상한사진













심령사진













원래 약속시간인 7시30분이 되기전에 하마가 올수도있다는 문자가 왔다.
우린 마침 고기 2점을 남겨놨기 때문에 선화를 불렀다.
이건 하마가 불꺼놓고 삼겹살을 구워먹는 모습













깡소주와 하마





하마는 아빠의 대리운전을 하러 집에 갔고,
우린 야구를 봤는데 역전패 당해서 조금 씁쓸한 마음을가지고 다시 옥탑방에 와서 노닥거리다가
문주가 와서 11시 30분경에 집에 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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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말도안되는 일상2010. 6. 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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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유가 생기니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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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당하고있는 기분인데?
유린당하고있는 기분인데?
감시당하고있는 기분인데?

뭔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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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ock쿠나
그롹c나
그뢐ㅎ나
9렇구나
9렇9나
그렇구me
그렇9나
go렇구나


파송송 계란탁
라면먹고싶다
근데 우리아파트는 지금 물탱크를 청소한다고
물이 나오지 않고있지,
엄마가 받아놓은 물이 있긴 하지만,
그걸 냄비에 퍼다가 나르는 한심한 짓은 하고싶지 않지


배는 안고픈데 입은 심심하지
아이스커피 마시려고 냉동실을 열었으나 얼음은 없었지,
그래서 2년묵은것 같은 아이스크림을 꺼내놓고
얼음얼릴 자리를 만들었지,
그리고 약 10분 전 정수기 물을 받아서 넣어놓았지,
지금쯤이면 살얼음이 얼었을까
근데 생선 비린내 들어가 있으면
생선 비린내 아이스커피 탄생
바리스타 기밀사항 되는건가


아~ 하~ 신라의 바하아하하마하마암아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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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그냥 그런 생각2010. 6. 1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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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주는게 미안한걸 알고있는거면
난 적어도 양심은 있는건가?
그냥 갑자기 이런게 생각났다.
뭔가 다른사람의 조언같은게 필요할것 같다 이문제는.
늦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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