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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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 카타기리 하이리, 코바야시 사토미, 타르자 마르쿠스, 모타이 마사코, 자코 니에미, 마르꾸 펠톨라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미도리.
이름부터, 카모메식당에 대한 마음까지,
사치에가 안정감을 준다면 미도리는 즐거움을 준다, 마사코도 참 매력적인 캐릭터같다.
난 사치에처럼 재미없는 캐릭터는 참 싫다.
영화의 균형을 잡아주긴 하지만, 재미는 없다.
미도리는 사치코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크지만 재미있다.
영화속의 잔잔한 재미를 준사람은 미도리와 마사코
난 미도리와 마사코가 좋다.
사치코는 그냥 왠지 존재감이 없는것 같다.
조연의 역할을 더 본것같은 그런 영화.
극중 미도리는 카모메식당의 첫 손님인 토미에게 대하는 행동역시 재미있다.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영화같다.
홍대에 카모메식당이라는게 있나본데,
시나몬 롤(카모메식당에 나온 맛) 이라고 적혀있는 메뉴가 있다.
(히치하이커에서 봤다.)
언제 한번 홍대에 가면 나도 시나몬 롤을 꼭 먹어봐야겠다.
카모메식당맛, 영화보면서 궁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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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감독 - 사나다 아츠시
출연 - 오카다 마사키, 아오이 유우, 바이쇼 치에코, 후카츠 에리, 하세가와 준, 키미 코이시, 만 차즈, 마츠자카 케이코, 쇼지 테루에, 톰 스즈키, 요시다 카츠유키, 레오 요시다














레오가 처음엔 얄미웠지만, 비가 땅콩을 갈아넣은걸 보고 나쁘지만 귀엽다고 생각했다.
비가 해주는 음식을 나도한번 맛보고 싶은 그런 영화다.
비의 죽음 안타깝지만,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생각하니 덤덤해졌다.
호노카아가 뭔지도 모르고 봤지만, 나도 호노카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번쯤 나도 한적한 하와이의 호노카아에서 짧게라도 지내보고싶다
영상도 아름답고, 그냥 색감예쁜 인간극장을 보고있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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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말도안되는 일상2010. 7.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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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기타를 잡았다.
장기하의 노래가 갑자기 치고싶어져서
싸구려커피, 달이차오른다 가자
두곡을 쳐봤는데, 의외로 쉬워서 노래까지부르고 난리났었다.
나혼자서. . .
완전 신났는데, 또 욕심부려가지고
태양의노래에 나온 YUI의 good bye days 쳐보고 좌절을 느꼈다.
B코드가 뭐가뭔지 하나도모르겠다 소리도 뚱뚱거리고,
완전. . .
나도 학원다니고싶어. . .
그래도 오늘 장기하노래 두개나 쳐서 좋았다.
안눌러지는 코드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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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네

그냥 그런 생각2010. 7. 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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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겉절이 냄새가 난다.
근데 귀찮다.
헤드셋에선 Pitbull의 Full of Shit 이 나온다.
근데 귀찮다.
놀러가고싶다.
근데 귀찮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되네.
근데 귀찮다.
이제 운동좀 해봐야지
근데 귀찮다.
아 지긋지긋한 방학


맥주 다떨어졌다. 이제 사러가야지
근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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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생각2010. 7. 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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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고있는거같다.
몸무게는 그냥 그런거같은데,
왜 보이기에 찌고있는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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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익시험 접수를 했다.
살짝 깜놀 하였지만, 아직 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8월말의 시험을 치를수 있게 되었다.
처음 보는거라 긴장반 기대반 (기대는 지나쳤나) 아무튼, 접수만 했다.
갑자기 8월초에 때려치우고 싶어지면 어떡하나.
독하게 마음먹고 한다고 한다고 했지만 시험일정이 안잡혀있어서 그런지
전혀 마음이 안들었다.
근데 왜 접수하고 나서도 할마음은 눈꼽만치도 없는건지 참
받덛이 우리집에 오기로 했는데, 그전까지라도 공부를 좀 해야겠다.


그나저나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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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블로그나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는 사이트는 들어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궁금하기도 심심하기도 해서 결국 들어가긴 하지만
왠지 남의것에서 마음에드는걸 보면 나도모르게 그게 나한테 스며들어서
나다움을 잃는것 같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쓰는데도 안그러려고 노력은 하지만, 또 모른다
나도모르게 그런식으로 쓰고있는지도


결국 내생각엔 나다운게 제일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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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감독 - 니시카와 미와
출연 - 쇼후쿠테이 츠루베, 에이타, 카가와 테루유키, 이가와 하루카, 요 키미코, 야치구사 카오루, 이와마츠 료, 마츠시게 유타카, 사사노 타카시, 나카무라 카자부로













원래는 에이타가 나온다고해서 보게된 영화
사전정보 없이 영화를 봐서그런지, 놀라웠다.
의사선생님으로 나온 이노는 진짜 의사인 에이타를 일깨워줄 정도로 의사다운 사람 아니었을까?
진짜 의사는 아니었지만, 모든이의 마음만은 치료해주는 의사인것 같다.
마을사람들의 행동변화가 어이없었지만, 한편으론 이해할것도 같았다.
의사라는 직업이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깐, 거짓말에 당연히 반감을 사는게 마땅한거겠지. . .
영화보면서 눈에익은 사람이 많이 나와서 놀랬다.
뭐 에이타는 당연히 알고, 카가와 테루유키는 미스터브레인에서 봤었고,
사사노 타카시는 꽤나 많이봤다.
해피 플라이트에서 대머리 할아버지로, 빵빵녀와 절벽녀, 박치기에서 한국인으로 나왔었다.
검색해보니깐 엄청 유명한 조연이다.
주연작은 얼마없지만, 영화의 감초역할을 잘 해내는 분 같다.
영화에서 이노는 운좋은 사나이 같다.
이상한게,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저렇게 속을수 있는걸까? 이게 실화인가?
아무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영화를 본다면, 감동을 얻을수도 있는 영화같다.
인간적인 면모의 감동은 많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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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그냥 그런 생각2010. 7. 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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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막허송하라 청춘불재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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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쿠폰부자다(Coupon Rich)
지름신 강림으로 이것저것 샀더니 쿠폰도 덤으로 주는게 많아져서
쿠폰만 24장.
근데 오늘 영화좀 보려고 쿠폰을 등록했더니만,
오전2시부터 오후9시까지에만 사용할수 있다길래
난 지금 새벽2시까지 컴퓨터를 할 생각이다.
지겹다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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