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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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익을 갔다오는길에 너무 더워서 이온음료를 샀다.
근데 맥주도 저녁에 먹고싶을것 같길래 하이네켄도 한병 샀다.
엄마가 맥주를 보고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2900원이라고 했더니
마트가 더 싸다고 말해주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마트에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가자고 말을했다.
그래서 난 저녁쯤에 아빠가 TV를 가지러 왔을 때 아빠를 따라서 가게로 갔다.
마트에서 맥주를샀다.
하이네켄2, 호가든1, 아사히2, 버드와이저1, 뭔지모르겠는 캔맥주(저번부터 마셔보고 싶었던것)
그리고 이것저것 안주 만들것도 샀다.
내일은 토익갔다와서 집에와서 점심대신 토스트를 만들어먹고, 동시에 맥주도 마셔야지
너무행복하다.
원래 하이네켄 6병 묶음으로 되있는거 사려고했는데, 캔맥주밖에 없어서 못샀다.
아무튼 행복하다.
냉장고 열때마다 웃음꽃이 핀다.
아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
맥주값을 아끼기위해 마트에 따라나선 나는 검소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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