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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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빨리가서 기분이 들떴다.
야금실험시간에 뭘 먹을지 계속 이야기 하다가 피자를 먹기로 했다가 시키려는 찰나에 삼겹살로 바꿨다.
그래서 소쇄원에 가서 삼겹살을 먹었다. 그리고 노래방에 갔는데 완전 최고였다.
노래방비는 6천원밖에 안나왔고, 서비스는 무한대로 들어오고있었다.
대략 6시쯤에 노래방에 간것같은데 서비스만 1시간 30분 받았나? 아무튼 엄청 오래오래 놀았다.


노래방에서 희재오빠가 신나서, 열심히 춤도추고하는게 너무웃겼다.
내 핸드폰에 다 들어있지만, 업로드시키는건 매너가 아닌것 같아서 개인소장만 하려고 USB에 옮겨두었다.
솜삼탕언니가 녹음해온 노래들을 듣고있는데 역시 캉캉이 짱이다.
쾅쾅쾅쾅 솨랑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인것같다.
오늘 너무 재밌는 날이었다.
비록 레포트 제출은 안했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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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찌든 소담언니를 끌어들여서 PUB에 간날.
엄청 추웠다.
소담언니는 칵테일이라는 말에 좋다고 나왔지만 망함...
아무튼 소담언니는 마티니를 시켰는데 실패하고 피치크러쉬를 먹고 피곤에 쩔어서 멍때리다가
노래방에가서 노래를 좀 부르다가 또 기력을 쇠퇴하고 집에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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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MOS Master자격증을 신청해서 처음으로 수업을 들었다.
처음에 파워포인트를 했는데 너무 쉬워서 어이가 없었다.



11월3일













줌똥이가 휴가를 나왔다.
그래서 줌똥, 받덛, 하마 셋과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MOS수업때문에 늦게 만나게 되었는데, 시간이 금인 군인 줌똥이는 1시간을 기다리는데 뺏겨버렸다.













치맥을 먹고, 2차로 PUB에 가서 칵테일을 마셨다.













줌똥이가 칵테일을 쐈다. 줌똥이짱.
그리고 하마를 집에가는 택시에 태워보내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받덛과 나의 요즘들어 생긴 길에서 맥주마시기 스킬을 발동해서
줌똥이까지 셋이서 맥주랑 소시지랑, 핫바를 들고 가면서 집까지 걸어서 왔다.
줌똥이는 서울로 이사를 가서 광주에 집이 없는데, 우리 데려다주다가(?) 우리동네까지와서 택시를 타고 친구네 집으로 갔다.



11월4일
컴계측 중간고사를 봤다.
죽을 쑤긴 무슨 죽도 못쑤고 그냥 맹물이다 완전.




11월5일
원래 수업이 없는 금요일이지만
세미나도 신청해놨고,
야금실험개망쳐서 학교가서 실험했다.
저녁엔 안나꼬셔서 볼륨에 갔는데 별로 만나고싶지 않은 사람들 만났다.













그래도 재밌게 놀고 그다음날인 6일 새벽 3시에 귀가.
근데 당연히 Far East Movement의 Like A G6가 나올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나왔다 슬펐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안나를 중간에 떨쳐주고 난 집에왔는데,
안나가 전화했다. 무서운 술취한 아저씨한테 도망치는것 같아서 불안했지만 잘 들어갔다.
집에 오니깐 머리랑 옷에서 담배냄새 쩔었다. 근데 피곤해서 세수만 하고 잤다.



11월6일
원래 집에서 해가 중천에 뜨다못해 해를 보지못하고 그냥 자다가 일어나서 아점저(아침겸 점심겸 저녁)를 한번에 먹어야하는데
MOS Master 시험 있는 날이어서 5시간 자고 일어나서 버스타고 유유히 갈줄 알았는데,
버스안와서 쓸데없이 택시비로 5천원 날리고, 시험을 봤다. 1000점만점에 960점으로 합격했다.













그리고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시내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가는길에 골목을 누비면서 길이 나오겠지 하고 계속 갔는데 엄청 골목까지 들어갔는데 막다른길나와서 다시 되돌아나왔다.

장독대에 가서 쌈밥을 먹고, 토니모리에서 뭐 행사한다고해서 가서 수분팩을 샀다.
그리고 소담언니가 약속을 취소해서 그냥 솜삼탕언니랑 둘이서 하루 땡겨서 비엔날레에 갔다.
길을 몰라서 헤매고 물어서 다니다가 엄청난 언덕을 걸어서 넘고, 비엔날레 전시관을 눈앞에 두고 지쳐서 커피를 마셨다.
비엔날레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사진, 영상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감상하기에 편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이다.
노부부가 연속촬영인줄 모르고 나간듯한 사진. 정말 다른사진들과 비교해보면서 봤는데 이렇게 재밌는건 못봤다.
이 사진 앞에서 10분간 계속 웃었다.
최강의 커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수많은 사진들 중에서 빛을 발했다.
여백의 미를 제대로 아는분들. 시간의 흐름을 아는분들이다.













그리고 뭔가 재밌는 사진이라서 가지고있고싶어서 찍었다.

뭔지모르게 재밌는 사진이다.


하지만 주제가 전쟁, 혁명 이런 안좋은 느낌의 작품들이 많아서 그렇게 즐겁지는 않았다.
다 보고 나니깐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파져서 롯데리아에가서 또 햄버거를 먹었다.
그리고 집에 오는 버스에서 내리는버튼을 한정거장 전에 눌러버려서 걸어왔다. 유난히 추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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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이 끝나고 엄마아빠를 기다렸다.
자동차를 타고 가는길에 화순에 있는 돼지갈비집에 가려던 내 예상을 깨고 칠우불고기에 갔다.
솜삼탕언니두 얼떨결에 엄마의 초대로 함께했다.
칠우불고기에 자리는 딱 4명 들어갈 자리밖에 없었다. 참 다행이었다.
아무튼 맛있게 먹고, 아쉽지만 이렇게 생일을 보내시고 싶어하셔서 미안해졌다.
나중에 커서 꼭 해외여행 보내드려야겠다.













고기굽는 엄마













준패밀리로 초청된 솜삼탕언니와 함께 찍은사진













엄마랑 나













오랜만에 밖에서도 소주를 마실수 있는 계를 탄 아빠와 고기굽는 엄마와 내 왼쪽눈부분과머리조금



이렇게 소박하게챙겨드리는데도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꼭 효도를 해야겠다.
그리고 엄마아빠는 솜삼탕언니를 강하게 믿고있다.ㅋㅋㅋㅋㅋㅋ
큰 신임을 얻고있는 솜삼탕언니에게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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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있는데 엄마가 머리자르라고 만원을 주고가셨다.
그래서 약속도 있겠다. 추석도 됐겠다 머리를 잘랐다.
저번보다 조금더짧게잘랐는데 부담은 안되고 그냥 마음에든다.


세진냥이 쏘는 저녁약속을 가기위해 솜삼탕언니와함께 학교에서 만났다.
아니다 달리는 1000번버스 위에서 만났다.
취업박람회 마일리지종이를 안내서 그거 가지러 림실까지 갔다가,
1공학관 15층에서 문구멍 찾느라고 고생좀 하고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갔다.
세진냥을 발견한 언니가 세진냥을 놀래켰는데,
세진냥이 너무놀란 나머지 콧구멍이 정말 엄지손톱만하게 커졌다.
그래서 내가더 깜짝 놀랐다.
원래 네팔레스토랑에 가려고 했지만, 카레먹으면 3일동안 카레냄새나니깐 내가 다른데 가자고했다.
하마생일때 지나가다가 본 지노스가든에 가기로 했다.
가격대는 몰랐지만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들어갔다.
가격은 비쌌다. 왜냐면 세트메뉴가없었다.
아무튼 파스타2개랑 피자, 음료2 해서 먹었는데 4만9천원이 나왔다.
세진냥에게 미안해졌다.
그래서 다먹고, 세진냥에게 사주기위해 PUB에 가려고 했지만 너무 시간이 일찍이어서 문을 안열었다.
그래서 MIX Lounge로 갔다.
거기서 칵테일을 시켜먹고, 이야기를 하다가 나왔다.
아 거기서 상구전화도 받았다.
어떤놈이 자꾸 1633거는가 했더니 상구였다.
아무튼 상구랑 무사히 전화를 마쳤다.
그리고 집에가려는 세진냥을 막기위해 언니가 쏘기로 했다.













세진냥은 배가 부르다고 했지만, 세진냥이 좋아하는 탐탐으로 가기로 했다.
근데 정말 세진냥은 배가 부른지 먹지 않았다.
집에가고싶어하는 세진냥을 위해 온 탐탐이었는데.
아무튼 언니가 아메리카노를 쏴서 나만 공짜로 먹었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집에와서 너무 더워서 화장을 지우려는데, 핸드폰에서 전화가왔다.
소담언니였다.
소담언니 너무 재밌는 언니다. 아무튼 전화를 받고나서 컴퓨터를 켰는데,
네이트온 뉴스에 아이폰4가 수신불량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그거보면서 댓글달고 완전 충격에 빠져있었는데, 솜삼탕언니가 용기를 싣어줬다.
그래서 기분좋게 윙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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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도안되는 일상2010. 7. 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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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솜삼탕언니를 만났다.
햄버거가 먹고싶었는데, 솜삼탕언니보고 먹자고 그랬다.
망할 약속이 다 취소되는 바람에 폭식이 하고싶어서,
그래서 시내에서 건자씨와 KFC에가서 타워버거세트를 먹었다.
구시청 PUB에가서 칵테일도 마셨다.
한스앤빈에 가서 새벽1시30분정도까지 수다를 떨었다.
오랜만에 만난 건자씨는 할이야기가 더욱 많아진것 같았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집에오니 2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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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2롤!

LOMO LC-A+2010. 6. 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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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오랜만에 뽑아보는 LOMO사진!!
필름은 페르츠를 사용했고 감도는 200 장수는 36장짜리를 써서 총 50장이 나왔다














하나언니













변태취향 나모웹에디터오빠













하나 콩석 기밀사항 솜삼탕













나모웹에디터 하나 기밀사항 셔터누르는솜삼탕













미연시 잇쩡













아가오빠













비전준비













눈감은 아가오빠













바람넣은 아가오빠













약속해줘~♪













후릅













새벽의 오징어짬뽕 잇쩡













새벽의 오징어짬뽕 잇쩡2













뚜껑열린 삼양라면













아빠랑 엄마













우리아빠













지적여 보이고싶은 변태취향 나모웹에디터오빠













남숙씨방에서 기밀사항과 고뇌하는 솜삼탕













짝눈이 돋보이는 투명마이크 든 기밀사항













소소한밥상에서 기밀사항













어깨쭉지 뻐근한 솜삼탕언니













멍~













와구와구 히힛













와구와구 히힛 (후문오빠 Ver.)












기밀사항 in 토동산













엑시무스 든 토동산의 솜삼탕언니













토동산의 응가













토끼풀반지













휴가나온 드래곤밥오빠













휴가나온 고뇌하는 드래곤밥오빠














잇걸 소민짱













잇걸 소민짱(확대 Ver.)













아스팔트기계













천천히 Slow













잘생긴 연예인님이지만 방구오빠













커플?













흘겨웃는 아가오빠













사진기가 좀 작아보이는 종철오빠













사진기가 이젠 적당해 보이는 종철오빠













V라인 잇쩡












쉴틈없는 책상













바나나우유만 먹는 감만자













쇼핑몰사진 아님













쇼핑몰사진 아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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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제 만날 수 없을꺼야.
보고싶을꺼야.. 티는 안냈지만
물론 건희언니는 볼수있을꺼야.
왜냐면
우린 왠지 자주연락할 것 같거든


사진에 나오지 않은 만자씨와, 세진냥도.


맛있게 먹었고, 재밌게 놀았고, 정신없이 지냈고
사진은 이렇게밖에 안남았지만
로모카메라엔 수많은 사진이 있을테니깐
하하하하
걱정하지않아, 니들의 사진은 수없이 많을꺼거든 하하하


재밌었고
다른과에가도 연락했음좋겠어
긱냥 기렇다고,
그냥 그렇다고,


아, 대학생활 덧없고 너무빨라.
1학기엔 시간안가는것만 같았는데, 2학기는 슝슝,
잠만잔것 같은데 진짜 슝슝갔다.



다들, 슝슝갔지?
2학기엔 힘들어서 술도먹으러 못다닌것같아.
1학기엔 날이 따뜻해서 맨날먹은듯......
생각난다
만자씨의 토동산과,
건자씨네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부러져있는 건자씨와 만자씨와.... 건자씨네 집 화장실을 부수던 세진냥.
뭐,
희재오빠는 술을 안마시고 집에 훌딱훌딱 가버려서 술에대한 기억은 업군뇽....
그래도 희재는 탄탄한 궁딩이와, 비록 오늘이지만 아웃사이더를 능가하는 언어구사속도와, 섹시한 아이비창법으로 즐거움을 주셨으니깐.
그래도 세진냥은 높디높은 하이힐과, 두껍디두꺼운 아이라인으로 즐거움을 주셨으니깐.
그래도 건자씨는 몰아가기로 나를 제외한 모두에게 당황스러움을 주셨으니깐.
그래도 만자씨는 학기초와 다른 멍멍이같은 성격으로 재수없음을 선사해 주셨으니깐.......


만자가 젤안좋네(뭐, 다른것도 있겠지 만자야 근데 지금만큼은 생각이안나....너의 좋은점... 아. 한때 불타는책임감이 있었구나!)
암튼
재밋엇다규 ㅠㅠㅗ흑흑 나지금울고잇음
뻥인거알징?
다들 이걸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자언니 본다에 한표, 세진냥 몰래와서 본다에 한표.(세진아, 솔직히 내생일 똑똑히 기억할때 좀 무서웠어.....)



아 무 튼
재밌었어 흑흑....
연락하자고. 그냥 내 글의 취지는 연락하자는 거에요.


잘지내 겨울방학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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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상한거 꿔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제와 이어서 기분좋은날이다.
어제는 내가샀던 책 3권이 왔고,
오늘은 아직 받진 못했지만 텐바이텐에서 산 다이어리, 수첩, 세계지도 등등

아무튼 지름신 강림해서 사게된 물건들이 도착했기 때문에,


아아아!
기분좋다. 역시 쇼핑은 기분은 좋게 만드는건가
뭐 근본적인 이유는,
'달콤한 나의도시'를 썼던 '정이현'작가의 장편소설 '너는 모른다'가 예약판매 하길래 샀는데
기대도 안했던 친필 사인이 들어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기분좋았다
시험기간인데 공부도안하고, 새벽까지 책읽다가 오후1시넘어서 일어난 난 한심하기 그지없구나

그래도 뭐어때, 내가하고싶은거 하다가 내편하게 일어난건데,
하면서 위안을 삼는다.


얼른 엄마가 와서 텐바이텐에서 산거 보고싶당. 하하 하하ㅏ핳 ㅏ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
아,
통장정리안했네, 솜삼탕언니가 통장정리이야기해서 문득 생각났다
정호한테 입금도해야되는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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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말도안되는 일상2009. 11. 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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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정호군과 점심을 함께한 날.
바스타22에가서 먹은 점심.
엄청나게 비쌀 것 같았는데 가격대는 미삐아체,디메르깐디 와 비슷했다.







19일.
아르바이트 끝나고 너무 추운게 느껴저서 바로 style LAB 들어가서 산 모자.
사진에서는 얼굴 중점으로.. 뭐지?
그리고 내 손이 정말 큰 것 같다.







20일.
냄새의 생일로, 냄새, 안주, 상구, 곽가, 나 이렇게 전대후문에서 모였다.
하지만 안주,상구는 집에갔다.
냄새, 곽가, 나 셋이서 2차를 간뒤, 전대놀이터 앞에서 핸드폰 고리를 샀다.
내가 지어준 이름은 뽀록이
뽀록뽀록하게 생겨서 이름이 뽀록이다. 냄새의 인형은 빵꾸똥꾸였다.
아마도 내가 술먹고 빵꾸똥꾸를 연발한 탓인듯..







22일.
불과 몇시간전이지만. 희자는 원치않는 외식을 함.
3일연속 치킨을 먹는다며 불평하더니, 정말 치킨만 먹고 후딱 가버림...
그리고 하얀솜삼탕언니랑 포켓볼 58분치고,
감만자를 불러서 영어연습 하다가 잡담하는 모습.
만자는 양말을 안신어서 추워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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