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년이 찍어준 내사진
오 마음에들어 팔근육은 별로지만 아무튼 좋다.
주문했던 링플래쉬와 피쉬아이2가 왔다.
행복한건 링플래쉬를 로모,피쉬아이1,2,다이아나,홀가 이렇게 다 쓸수있다는거다.
그래서 비쌌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사진을 한 20장은 찍은 것 같다.
물론 날려버린 사진도 한 2장정도 되지만,
잠깐 우울했지만 그것도 한방에 날려버릴만큼 행복한 순간이었다.
순간이아니라 계속 이렇게 사진에 대한 열정이 조금이라도 계속되고 싶다.
내일부터는 좀더 체계적이게 찍어야겠다.
준비성을 길러서 좀더완벽하게
돈이 좀 생기니깐 갑자기 지름신이 왔다.
8월에 용돈받고 바로 사려던 피쉬아이2
바로질렀다.
또 구경하다가 바로보인 링플래쉬.
이것도 바로질렀다.
그리고 그냥 눈에보이던 여름용 망사니트인가? 암튼 그것도샀다.
이건 왠지 해변에서 입어줘야 할것 같아서. . . .
아 원래 인스턴트백을 사야했는데,
그건 생각해보니깐 잘 안쓸것 같기도 해서. . . 그래서 좀더 생각해보고 사려고한다.
휴가 가기전에 다 도착하면 좋을텐데,
빨리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광양가기전에는 올테니 솜삼탕씨에게 자랑해야겠다.
야하하하하하햐하하햐햐ㅏ햐햫
이렇게 사고나니깐 또 눈에들어오더라
에스프레소기계도 사고싶당. . . 어차피 먹는거 아메리카노니깐 사다가 해먹으면 돈도절약될것 같고. . .
그럼 포인트카드 다 버릴수도. . . .
암튼 악 맨날 사고싶은거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