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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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이 끝나고 엄마아빠를 기다렸다.
자동차를 타고 가는길에 화순에 있는 돼지갈비집에 가려던 내 예상을 깨고 칠우불고기에 갔다.
솜삼탕언니두 얼떨결에 엄마의 초대로 함께했다.
칠우불고기에 자리는 딱 4명 들어갈 자리밖에 없었다. 참 다행이었다.
아무튼 맛있게 먹고, 아쉽지만 이렇게 생일을 보내시고 싶어하셔서 미안해졌다.
나중에 커서 꼭 해외여행 보내드려야겠다.













고기굽는 엄마













준패밀리로 초청된 솜삼탕언니와 함께 찍은사진













엄마랑 나













오랜만에 밖에서도 소주를 마실수 있는 계를 탄 아빠와 고기굽는 엄마와 내 왼쪽눈부분과머리조금



이렇게 소박하게챙겨드리는데도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꼭 효도를 해야겠다.
그리고 엄마아빠는 솜삼탕언니를 강하게 믿고있다.ㅋㅋㅋㅋㅋㅋ
큰 신임을 얻고있는 솜삼탕언니에게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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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변하기란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갑작스럽게 변한다면


천천히 바뀌는것도 왠지 치아교정과 같아서
꾸준히 신경써주지 않으면 다시 틀어진 이로 되돌아와 버리는것같다.
그래서 결국엔 무의미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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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산업시찰을 갔는데, 킨텍스까지 너무 오래걸렸다.
구경도 2시간정도밖에 못하고 다시 학교에 돌아가는 버스를 안타고 서울로 갔다.
삼성동에서 신사동까지 갔다.
하나언니와 홍석오빠는 놀이공원도 가고 서울구경도 제대로 하고 오기로 했다.
솜삼탕언니와 나는 그냥 서울근처까지 와서 버스만 타고 내려가는게 너무 어이가없어서 놀게되었다.













일본음식점을 가는 하나언니와 홍석오빠의 모습
나는 원래 이모와 밥을 먹기로 해서 가로수길을 좀 걷다가 이모와 밥을 먹었다.
작년에 갔던 오리엔탈스푼에서, 쌀국수랑, 볶음밥, 스파게티를 먹었다.
이모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자고 가고싶었지만 레포트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그래서 아쉽게도 예원이와는 영상통화만 했다.
그렇게 밥을 다 먹고 하나언니와 홍석오빠가 카페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그 카페로 갔다.













넷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게 보냈는데,
하나언니한테 안좋은 일이 조금 생겨서 그게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늦을까봐 조금 성급하게 구경을 안하고 터미널에 와서 레포트를 했다.
12시 30분 버스를 타고 광주로 오는길에 또 이야기를 하고,
할증시간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재미있고 힘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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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랑 ROTC주막에 갔다.
반합라면을 못시켜먹어서 아쉬웠다.
엄청 친절한 ROTC주막에서 찍은 사진은 송이의 메일에 있겠지












하늘에 등같은걸 띄워서 막 날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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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감독 - 김현석
출연 -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송새벽, 류현경, 이미소, 이미소, 도용구













연애란 역시 복잡하다는걸 알려주는듯한 영화.
엄태웅이 나오는 로맨틱코미디는 항상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뭔가 진부하다는 느낌?
최다니엘의 연기도 뭔가 비슷한것 같았다. 그래도 상황에 맞는 연기 참 좋았다.
시라노 드 벨쥬락의 입장만 생각한게 아닌 크리스티앵의 입장까지 한번 더 짚고 넘어가주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재미는 있지만 그렇게 오래 기억에 남는건 없는 것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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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에는 소민짱이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갔다.
오후 2시 20분에는 솜삼탕언니와 시라노;연애조작단을 보았다.
오후 6시 30분쯤에는 송이와 전남대학교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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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일상2010. 9.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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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일요일이다.
이제 랜덤채팅도 지겨워졌어.
놀고싶은데 놀만한게 없다.
게임도 지겹다.
TV도 지겨워 맨날 똑같다.
기타도 똑같은것만 치니깐 재미없다.
드라마도 비슷비슷한 내용 질린다.
음악프로그램도 맨날똑같은 무대에 맨날 똑같은 노래.
노래듣는것도 질린다.
계속 투애니원노래.
아 마지막 쉬는날인데 뭔가 해야겠는데
이렇게 짧은 방학이 끝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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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념으로 뜯어온 봉숭아꽃잎으로 물을 들였다
이게모야
불쌍하리만치 추잡하게 물든 내 왼손을 보며 씁쓸합니다
이거 빠지려면 얼마나 걸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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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그냥 그런 생각2010. 9.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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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없어서 단기아르바이트나 해볼까 생각하다가.
쇼핑몰 구경하다가
티비보려는데 재미없어서 또 쇼핑몰 구경하다가
결국엔 주말에 반짝 단기아르바이트를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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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입니다.
할머니께서 계시는 해남으로 내려갔다.
할머니께서 강아지를 사다놓으셨다.













원래 이렇게 생기진 않았지만
비웃는것처럼 나온 강아지













원랜 좀 순진하고 바보같이 생겼다.


그리고 큰집에서 파티를
메뉴는 삼겹살, 새우, 농어회
농어회는 다른사람들은 맛있다고 했지만 나는 그냥 그랬다.













아빠의 말끔한 옷차림의 마무리는 할머니신발


이렇게 재밌게 놀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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