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728x90

그리고 오늘은 개강.
어제 머리를 잘랐다.
어정쩡한 마음을 다잡고, 머리를 진짜 잘랐다.
내가원하는 머리로 잘라져서 기분도 좋았다.
엄마가 집에와서 자랑을 했더니 잘어울린다고 해줬지만
이정신같다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 . 내가 정신이머리 해달라했으니. . . 된거다
암튼 옷입으려고 찾아보던중 자켓을 걸쳤더니 엄마가 이정신이라면서
기타쳐보라고했다.
암튼
곧 학교가야된다.
원래수업 9시껀데, 제끼고 1시수업갈꺼다.
아 자꾸 콧물나고 재채기나온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좋은  (0) 2010.09.02
인증샷  (6) 2010.09.01
퀴리날레 with 받덛 하마 ,받덛하우스 with 받덛 김다래끼  (1) 2010.08.27
  (2) 2010.08.24
휴가나온 종식이  (2) 2010.08.23

728x90
하마가 밥을 사준다고 했다.
그래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받덛을 만났다.
비가엄청 많이 왔다.
버스를 타고 충파에 갔는데 하마가 없었다.
너 때문에 신발 다 젖었으니깐 신발 사달라고 문자를 보낸 후에 퀴리날레로 갔다.
조금 있으니깐 하마가 왔다.













모델들만 찍는다는 그런사진












받덛의 당당한 셀카













기밀사항이랑 하마랑













헐?













하마













피자 냠냠 하마












피자 냠냠 하마와 기밀사항
그래서 세트메뉴를 시켜서 우걱우걱 먹었다.
그리고 퀴리날레에서 나와서, 어딜갈지 고민하다가 포켓볼 치려고 했는데
당구장이 안열어서 카페로 갔다.












빙수가 못마땅한 받덛과 기밀사항













부담스러운 셀카














못생긴 사진찍기 대회 우승자는?


케냐에서 커피랑빙수를 시켜먹고 이야기를 하다가 집에 왔다.
근데 퀴리날레에서 추워서 입었던 하마의 가디건을 집에 입고와버렸다.
그래서 하마랑 연락해서 하마네엄마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집안일을 좀 도와드리다가 하마네엄마를 만나러 편의점 앞으로 갔다.
하마네엄마께서 음료수를 사주셨다.
교환을 끝내고 집에 와서 일을 도와주다보니 시간이 많이 가있었다.
그래서 받덛과 받덛친구 김다래끼를 만나러 갔다.
집에서 삼겹살이랑, 상추랑, 오리고기를 가지고 받덛하우스로 갔다.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아쉽게도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아무튼 기타도 치고 놀다가 애들이 너무 빨리 잠들어서
나는 새벽3시에 잠이들었는데
5시 반에 깨서 할것도 없이 멍좀때리다가 6시쯤에 집으로 돌아왔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증샷  (6) 2010.09.01
머리잘랐다.  (0) 2010.09.01
  (2) 2010.08.24
휴가나온 종식이  (2) 2010.08.23
아 피곤해  (0) 2010.08.22

말도안되는 일상2010. 8. 24. 17:18
728x90

지금 무심코 러브시티의 울다가를 따라서 열창하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잇쩡의 옆집 남학생.
특히나 우리집은 복도식.
컴퓨터도 내방으로 옮겼는데
노래소리 쩌렁쩌렁. . .
또 엘리베이터 공지문구에
밤낮으로 들려오는 장구소리 & 가끔 열창하는 여자목소리
자제하라고 하겠군. . .
그래도 장구소리는 나 아님.
난 밤낮으로 기타만침. . .절대 장구아님 . . .
이제 헤드셋 쓰고서 노래 안해야겠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잘랐다.  (0) 2010.09.01
퀴리날레 with 받덛 하마 ,받덛하우스 with 받덛 김다래끼  (1) 2010.08.27
휴가나온 종식이  (2) 2010.08.23
아 피곤해  (0) 2010.08.22
괜한욕심  (1) 2010.08.20

728x90

종식이가 휴가를 나왔다고 어제 문자를 받았다.
from 받덛
그래서 가기전에 봐야겠다 라고 생각한게
오늘이 될줄 몰랐다.
받덛에게 문자가와서 만나기로 하고
셋이서 오랜만에 만났다.
완전 오랜만에 작년 겨울에 만나고 안 만난거 같으니깐
그래서 셋이서 택시를 타고 후문에 가서 다사랑치킨에 가려고 했지만
다사랑치킨에 들어갔다가 내가말한 막창을 먹으려고 다시 나왔다.
근데 막창집이 문이 닫아서 그냥 꾼에 갔다.













종식 : 아뵤~!

기밀사항 : 오빠멋져~!!
(물론 컨셉)

종식이가 가져온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더 많았지만 나한테 있는건 이것뿐. . .













암튼 종식이랑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했다.
예를 들어 군대안에서의 여자 연예인의 존재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이야기부터
군대귀신이야기, 아무튼 어쩌고 어쩌고 많은 이야기를 했다.













군인파워로 소주병을 깨트린 종식이

남자답다


그리고 꾼에서 나와서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 마시면서 집에 갔다.
전대정문쯤에 와서 또 편의점에서 컵라면드립을 했다.













역시 술먹고 나선 컵라면 해장
비빔면, 슈퍼어쩌고피자, 왕뚜껑, 데일리레몬워터












받덛과 기밀사항
저기모자쓰고 계산하는 남자는 종식
복불복 져서 계산중이다













비빔면 제조의 신 받덛













비벼비벼


그렇게 라면과 피자와 음료수를 다 마시고
우린 야외테이블에 있는 남자를 두고 복불복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종식이도 만나고 받덛도 만나서 좋았다.
재밌었다 ! 
종식이는 군인휴가에 놀아줬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래서 많이 재미있었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퀴리날레 with 받덛 하마 ,받덛하우스 with 받덛 김다래끼  (1) 2010.08.27
  (2) 2010.08.24
아 피곤해  (0) 2010.08.22
괜한욕심  (1) 2010.08.20
송이, 훈이  (0) 2010.08.19

728x90

아침부터 토익시험을 보러 가겠다고
열심히 일어났다.
실은 어제저녁에 얼른 자려고 11시 반쯤에 누웠었는데 또 잠이 안와서
새벽1시 반에잤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때 많이 피곤했지만 그래도 씻고 준비하고 나왔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첨단95번이 봉선중입구에 가는걸 보고 봉선중에서 보는걸로 할껄. . . 하고 후회했다.
암튼 거의 15분 넘게 기다려서 38번이 와서 그걸 타고 앉아있었는데
버스가 너무 느렸다.
전대후문까지 왔는데 9시가 되서 걱정되서 버스에서 내려서
택시를 잡았다.
택시기사아저씨한테 일신중에 가달라고했는데
시험보러 가냐면서 막 말하다가. 나는 똥줄 탔는데 아저씨 혼자 엄청 널널한 그런표정.
일신중이 어디있는지 잘 모르니깐 알려달라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엄청 뒷자리에 앉아서 똥줄타서 아저씨한테 바짝 붙어서 모르는길 막 알려주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네비게이션을 찍지는 않고 그냥 막 지도 나오는것만 보면서 지도보면 나온다고
그러면서 느릿느릿 갔다.
그와중에 토익은 800이상 받아야 어디다 제출이라도 한다면서
아들딸자랑 은근히 해주시고
그래서 난 조금 짜증났다.
아무튼 네비의 지도에 일신중이 나와서 일신중에 도착했다.
토익 처음보는거 티 안내려고 남들 따라서 행동했다.
그리고 토익시험장에 앉아 있는데
아미친 무슨 택시탄 보람도없이 9시 50분정도까지 무슨 시험지작성오리엔테이션같은거나 계속 방송 나오고
어떤 사람들은 그때쯤에 막 들어오고 그래서 택시비가 너무 아까웠다.
대충 시험을 끝내고 집에 오는데 너무 덥고 너무 피곤했다.
아침일찍 일어난게 또 오랜만이라서 머리도 완전 지끈지끈 아팠다.
집에와서 날이 너무 더워서 아무도 없는데 개짜증을 내고
선풍기를 틀고있다가 나도모르게 잠이들어서 딥슬립에 빠졌다.
그리고 일어나서 감자요리를 해먹고 티비를 봤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2010.08.24
휴가나온 종식이  (2) 2010.08.23
괜한욕심  (1) 2010.08.20
송이, 훈이  (0) 2010.08.19
으잉?  (0) 2010.08.17

728x90

저녁을 다 먹었는데도
갑자기 굽네치킨이 먹고싶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치킨먹고싶다고 했더니
엄마가 핫치킨을 시키면 엄마가 돈을 낸다고 해서
핫치킨을 시켰다.
엄청 매웠지만 그냥 치킨이 먹고싶어서 엄청 처묵처묵 했다.
진짜 괜한욕심. . .
그래서 다음날인 오늘
어제 남긴 치킨을 또 먹었다
그것도 공복에
그래서인지 배가 너무 아프다.
분명 그저께 아침에는 몸무게 40킬로대 된거 보고 엄청 좋아했는데,
어떻게 그날 아침 먹고나니깐 2킬로가 찌는건가???????????
그래서 엄청 슬펐다.
그냥 그래서 살찌는거 신경안쓰고 또 식빵에 치즈 처발해서 먹고있다.
근데 또 배아프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나온 종식이  (2) 2010.08.23
아 피곤해  (0) 2010.08.22
송이, 훈이  (0) 2010.08.19
으잉?  (0) 2010.08.17
잇쩡과 함께  (2) 2010.08.15

728x90
송이랑 나랑 훈이랑
여긴 고등학교 하교길에 매일 가보고싶었던
사운드 오브 뮤직에 갔다.
중앙초등학교 정문 반대편에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













송이랑 기밀사항













기밀사항, 송이












훈이













PUB에서 기밀사항과 송이
송이이와 기밀사항은 칵테일을 시키고 금요일날 다시 만나기를 기원했다.
오늘은 왠지 마음속으로 즐거운 날이었다.
전대에서 김다짤레, 설화, 나별스를 만났다.
잠깐 만난거였지만 너무좋았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피곤해  (0) 2010.08.22
괜한욕심  (1) 2010.08.20
으잉?  (0) 2010.08.17
잇쩡과 함께  (2) 2010.08.15
육포홀릭  (0) 2010.08.13

으잉?

말도안되는 일상2010. 8. 17. 00:55
728x90








으잉?
늦은 업뎃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괜한욕심  (1) 2010.08.20
송이, 훈이  (0) 2010.08.19
잇쩡과 함께  (2) 2010.08.15
육포홀릭  (0) 2010.08.13
일주일만에  (0) 2010.08.12

728x90

잇쩡의 생일선물을 주기 위해 잇쩡을 만났다.
6시 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4분정도 지각했다.
잇쩡이 가고싶다는 일본라멘 가게에 가서
잇쩡은 돈가스 덮밥, 나는 치킨 덮밥을 먹었다.
그리고 나와서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
이것저것 시내에 있는 옷가게를 돌아다녔다.
사고싶은게 있었지만 하나는 사이즈때문에 좀 그랬고
하나는 입어보니 별로였다.
한스앤빈에 가서 빙수랑 아메리카노를 먹고
사진을 찍었다.













많이 부담스럽지만
그때는 잘 어울렸던 잇쩡의 선글라스 사진













잇쩡 얼굴에 점있구나확인되는 사진













그리고 잇쩡 생일선물로 준 젊은이 티셔츠
잇쩡이 화장실 가서 갈아입고 온게 고마운데웃겼다













잇쩡이 미연시사진같다고 한거
근데 그놈의 미연시..













당당한 셀카1













당당한 셀카2













나도 귀한자식 티셔츠 입고 갔다













젊은이라면 이정도는 티내야지













초콜릿 입에 문 잇쩡













손가락에 검정색 절대 전기선감는 테이프 아님













?













잇쩡이 엄청 잘나왔다고 한 사진.
물론 잇쩡혼자 잘나왔다고 함.













젊은거 인증













너가 올리지 마라고 한거빼고 다올릴꺼야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양념감자를 사서 집에 가려는데
잇쩡이 양념감자 사오길래 너 다먹어 라고 했더니
정말 잇쩡혼자 나 2갠가3갠가 먹고 잇쩡혼자 다 먹었다
저기 검정색 티셔츠 입은 여자(잇쩡) 등에 써진거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난젊어
멋있어
섹시해
안아줘
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잇쩡 학원가는길에 사진도 막 찍고
학원에 들려서 가방가지고 집에 가는길에
예술의거리에 있는 사월인가 그 카페도 지나가고
옥택연 이야기좀 하다가
내가 배고프다고 그래서 또 밀리오레쪽에 있는 롯데리아까지 가서
불고기버거세트먹고, 잇쩡은 무슨 치즈스틱이랑 새우어쩌고하는거 시켜먹고
집에 버스타고 갈수있을 것 같은 시간이어서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버스가 다 출발대기여서 25분까지 채우고
손씻는 수돗가에서 잇쩡한테 물뿌리고 즐거워하다가
잇쩡이 준 5000원을 가지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다.













그리고 옷갈아입고 냉장고에서 육포랑 맥주 꺼내서
괴짜가족 보면서 먹었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이, 훈이  (0) 2010.08.19
으잉?  (0) 2010.08.17
육포홀릭  (0) 2010.08.13
일주일만에  (0) 2010.08.12
열타하는 기밀사항  (2) 2010.08.11

728x90

어제 맥주마시고 싶었는데,
안주가 없어서 편의점에가서 육포와 치즈를 사려고 했지만
스틱형 치즈는 없길래 그냥 맥스봉 소시지를 샀다.
집에돌아와서 먹으면서 만화책 보면서 웃다가 나도모르게 딥슬립.
근데 새벽쯤이었나,
천둥소리 너무 커서 깜짝놀래기를 한 5번 하다가
또 다시 딥슬립 해서 일어나니깐 12시 넘어있었다.
아점을 먹고, 민들레액기스랑 양파액기스 먹고서
살이 좀 빠질까 하고 운동을 하고있다.
근데 팔뚝살이 없는듯 하면서도 사진찍으면 막 두껍게 나오는게 마음에 안든다.
오랜만에 덤벨운동도 하고 그래야 겠다.
암튼 오늘은 살찌는거 안먹어야 겠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잉?  (0) 2010.08.17
잇쩡과 함께  (2) 2010.08.15
일주일만에  (0) 2010.08.12
열타하는 기밀사항  (2) 2010.08.11
Today  (15)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