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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개강.
어제 머리를 잘랐다.
어정쩡한 마음을 다잡고, 머리를 진짜 잘랐다.
내가원하는 머리로 잘라져서 기분도 좋았다.
엄마가 집에와서 자랑을 했더니 잘어울린다고 해줬지만
이정신같다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 . 내가 정신이머리 해달라했으니. . . 된거다
암튼 옷입으려고 찾아보던중 자켓을 걸쳤더니 엄마가 이정신이라면서
기타쳐보라고했다.
암튼
곧 학교가야된다.
원래수업 9시껀데, 제끼고 1시수업갈꺼다.
아 자꾸 콧물나고 재채기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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