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뮤뮤

말도안되는 일상2011. 6. 3. 23:17
728x90

기침이 안멈츄뮤뮤뮤뮤

728x90

728x90

목요일날 보기로 한 날인데,
못갈줄 알았는데
새벽에 택시를 타고 전대에 갔다.
팔큰이가 왔다길래 영상통화로 굴욕영상을 보여주고 갔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바로 갈걸 그랬다.


가니깐 팔큰이도 있었다.
오랜만에 본 팔큰이는 더 예뻐진듯!













냄새와 팔큰이
너네 둘다 너무 샤방한것 같다. . . !













오랜만에 만난 팔큰이랑 찍은 사진


술 별로 안먹었다고 해놓고,
나 오기전에 막걸리를 두번이나 시켜먹었단다. . .
그래놓고 나 와서도 술 두번이나 시켜먹고 ㅋㅋㅋ
어디갈까 하다가 노래방에 갔다.













팔큰이는 노래 한곡도 채 안부르고 다음날 출근이라며 가버렸다
나쁜팔큰이 흥. . . !


그리고 결국 상구, 냄새, 나 셋이서 남았는데
애들도 피곤해서 넉다운ㅋㅋㅋㅋ
결국 나만 새벽까지 신나게 노래부르다가 애들이 자길래 깨워서 나왔다.
다음번엔 안주도 와서 다섯이서 만났으면 좋겠다.
나이가 먹으니깐 더 만나기 힘든것 같다.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좋았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기간중간에  (0) 2011.06.14
뮤뮤  (0) 2011.06.03
희재오빠 집들이(With 하얀솜삼탕)  (1) 2011.05.28
상구의 휴가 (With 냄새)  (0) 2011.05.27
광주 야벼룩시장 With 진실  (3) 2011.05.02

728x90







저 멀리 희재오빠가 걸어와요.
우린 히재오빠네 집을 알지만 모르는척 했어요













히재오빠는 배가 고팠대요.
혼자 라면을 먹으려고 물도끓여서 만들어놨어요.
솜삼탕씨가 뺏어먹어요.













히재오빠네 집 컵은 정말 커요
뭐든 커요


파닭을 시켜놓고, 계란말이를 만들기로 해요.







계란을 깨서 풀어넣어요






 







그리고 야채를 넣어요













히재오빠는 파를 썰어요














이젠 솜삼탕씨가 부치기로 해요.













하지만 망했어요.












파닭을 시켜놓고
부족한 파를 채썰어서 더 넣어 먹기로 해요





 

 








파닭이 와요.
함께 만든 계란말이는 뒷전이에요



파닭을 먹고 퍼질러 놀다가 히재 집들이를 마무리 해요.

728x90

728x90



상구가 휴가를 나왔다고, 원래 안주까지 포함 넷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안주는 시험기간이라서 못나오고 상구, 냄새, 나 셋이서만 만났다.
장소는 무등경기장 앞 포장마차













야호~ 우린 야외를 좋아하지













다음날에 줄넘기 시험이 있는 냄새는 줄넘기를 들고 운동복 차림으로 나왔다.
도전8등신 어플로 비율을 알아봤다.
나쁘지 않아













상구가 벌써 군인이라고 휴가까지 나오다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 . .
완전 늙었다 우리 ㅠㅠ













냄새와 기밀사항













갈매기살과 막창을 먹었다.
숯불구이라서 연기가 많이 났지만, 맛은 굿!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구워줘서 편했다.






 







상구와 냄새
무슨이야기 하는거지 
보나마나 티격태격임













부쩍 살이 오른 냄새
그래도 인간미가 생겼다.
전엔 너무 말랐었어 흐엉엉













셋이서 찍은 사진













상구 완전 긔엽긔
내 자신에게도 배려란 없는거다













기밀사항

 

 


그리고 또 셋이서













무슨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어 ㅋㅋㅋ
냄새꺼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완전 힘들어 보인다 ㅋㅋㅋ





 

 

 







그리고 2차로 효정이가 없는 세븐일레븐에서
맥주를 사서 마셨다.
근데 내 카드에 구멍남. . .
생각해보니 핸드폰요금을 생각않고 흥청망청 썼던 내 잘못 흑흑

 

 

그리고 목요일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728x90

728x90

셀러 신청을 했었는데
정말 될줄 몰랐던 벼룩시장.
집에 있는 팔만한것들을 모두 가지고 낑낑대며 갔다.
진실이와 함께 하기로 해서 같이 갔다.
5시부터 셀러입장,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2층으로 배정되어서 약간은 슬펐다.













이것저것 팔것들을 정리했다.













진실이는 옷가지를 많이 가지고 왔고,
난 이것저것 피규어들도 많이 가지고 왔는데
첫 손님은 피규어를 사가셨다.
완전 개시할때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 정도였다













진실이랑 함께 장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팔려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판 물건들이 너무 저렴해서 많이는 팔았지만
가격은 많이 챙기지 못한게 아쉬웠다.













야상을 사주신 바이어님.
생각보다 잘 어울리셨다.
저기 위에 슈퍼맨옷 티셔츠와 함께 샀는데,
시대를 역행하는 옷을 팔지 못해서 아쉬웠다.


총 5만9천500원을 팔고 집으로 돌아왔다.
처음으로 플리마켓을 경험해봐서 색다른 기분이었다.
앞으로도 자주 참여할 수 있으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재오빠 집들이(With 하얀솜삼탕)  (1) 2011.05.28
상구의 휴가 (With 냄새)  (0) 2011.05.27
강 시누긔와 함께한 쿤스트할레 BYO Party  (2) 2011.04.28
  (0) 2011.04.23
노트북을 고쳤다.  (0) 2011.04.16

728x90







광주 쿤스트할레에서 하는 BYO Party
BYO 의 뜻을 몰랐었는데
Bring Your Own
이라는 뜻으로
자기먹을꺼 가지고 오라는 파뤼였다.
강시누긔와 함께 가기로 했었기에 갔다.
가기전에, 롯데리아에 들려서 양념감자를 사고
다음날 나는 토익수업이 강시누긔는 차를 가지고 왔으므로
맥주대신 웰치스를 마셨다.


들어가니 사람이 정말
북적북적 바글바글 정말정말 많았다.
근데 다들 적응은 하지 못하고 뜬구름위에 앉아있는듯이 어슬렁대고 있었다.


하여튼 강시누긔와 나의 목적은
열심히 춤을 추는것이기에
자리를 잡고 춤을 추었다.













근데 강시누긔 너무 열심히 추어서 지친사진


투척


중간중간 예거마이스터 샷도 한잔씩 나눠주었다.
너무 많이줘서 부담될정도로 ㅋㅋㅋ


그리고 구석데기에서 아주작은 의자를 발견해서 찍은 설정샷













난 누구. . .
여긴 어디. . .?













그리고 12시에 맞춰서 파티는 끝이 났다.
뭔가 허무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재미있게 놀았던 날이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구의 휴가 (With 냄새)  (0) 2011.05.27
광주 야벼룩시장 With 진실  (3) 2011.05.02
  (0) 2011.04.23
노트북을 고쳤다.  (0) 2011.04.16
날씨 좋은 날  (2) 2011.04.10

말도안되는 일상2011. 4. 23. 01:19
728x90
이기적이고 못되고 내생각만하던 한 사람에 불과했다.
고맙고, 또 고맙고 감사한다.
그리고 미안하다. 이게 언제까지인줄은 몰라도 난 항상 반성해야 한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야벼룩시장 With 진실  (3) 2011.05.02
강 시누긔와 함께한 쿤스트할레 BYO Party  (2) 2011.04.28
노트북을 고쳤다.  (0) 2011.04.16
날씨 좋은 날  (2) 2011.04.10
일산 킨텍스 모터쇼  (3) 2011.04.09

728x90

사진업뎃도 못하고 있었는데
시험기간인 지금 고쳐서 노트북이 생겼다.
이틀만의 복구로 폭풍 컴퓨터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728x90

728x90



엄마 꾸르실료 수료식 하는날
벚꽃이 너무 예쁘게 폈다.
오늘같은날은 놀러가야하는데 오후까지 잠만 자다가 꾸르실료 간게 다였네
아쉽다


728x90

728x90


모터쇼에 처음 가봤다.













다른 학교 애들은 한솥 먹을때
우린 아웃백 도시락 이야홀 !


가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신기한 차들도 많았고 퍼포먼스들도 재밌었다.
특히 놀랬던건 레이싱걸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남자모델들도 있었다는거,
그래서 사진도 찍었다 ㅋㅋㅋㅋ













아우디 모델













서인국 + 유아인 같다


솜삼탕언니한테는 V자도 해줬는데
좀 웃겼다 포즈가 ㅋㅋ













벤츠













그리고  BMWMINI 모델
꼭 선글라스 낀 김지석 느낌이다













센스있게 V자도 해주심













그리고 스바루에서 아이패드2를 발견해서
Tap Sonic 게임을 설치하고 놀았다.







 

 





그리고 다시 MINI로 갔다.












남자모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거 잇쩡 보여줬더니
포토샵 배워서 자기사진으로 바꿀꺼라던.....기집애






 







그리고 대형차에는 커플모델들이 있었다.

 

 




 







아 이분은 슬프게도 혼자였네

그래도 정말 기럭지가 후덜덜이다





 







그리고 금호타이어에서 하던 퍼포먼스
투명의자에 앉아있는 모션을 취해주었는데
이 전에 했던 백인 언니가 훨씬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또 4시간동안 차를 타고 학교로 돌아와서
잇쩡을 만나서 마당쇠에서 닭볶음탕을 먹고 집에 돌아왔다.


안구가 정화되는 하루였다.
야호 !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트북을 고쳤다.  (0) 2011.04.16
날씨 좋은 날  (2) 2011.04.10
야구경기 관람하며 돼지껍데기 먹기 ( in 받덛하우스 With 받덛, 다래 )  (0) 2011.04.09
만우절에 잇쩡이랑  (1) 2011.04.03
이런  (1) 201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