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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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쿤스트할레에서 하는 BYO Party
BYO 의 뜻을 몰랐었는데
Bring Your Own
이라는 뜻으로
자기먹을꺼 가지고 오라는 파뤼였다.
강시누긔와 함께 가기로 했었기에 갔다.
가기전에, 롯데리아에 들려서 양념감자를 사고
다음날 나는 토익수업이 강시누긔는 차를 가지고 왔으므로
맥주대신 웰치스를 마셨다.


들어가니 사람이 정말
북적북적 바글바글 정말정말 많았다.
근데 다들 적응은 하지 못하고 뜬구름위에 앉아있는듯이 어슬렁대고 있었다.


하여튼 강시누긔와 나의 목적은
열심히 춤을 추는것이기에
자리를 잡고 춤을 추었다.













근데 강시누긔 너무 열심히 추어서 지친사진


투척


중간중간 예거마이스터 샷도 한잔씩 나눠주었다.
너무 많이줘서 부담될정도로 ㅋㅋㅋ


그리고 구석데기에서 아주작은 의자를 발견해서 찍은 설정샷













난 누구. . .
여긴 어디. . .?













그리고 12시에 맞춰서 파티는 끝이 났다.
뭔가 허무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재미있게 놀았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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