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그냥 그런 생각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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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안하고
티비만보다가 운동하고 또다시 티비를 보려고 했는데,
결국 또 티스토리에 글을 적고 있다.


투명인간 티셔츠 입고 킥보드타고 동네한바퀴 하고싶은데
날이 너무 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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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빨간 가디건에 빨간 신발을 신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우리집은 11층 인데, 엘리베이터는 13층까지 홀수로 멈춘다.
9층에서 어떤 할머니가 타셨다. 그녀의 옷은 빨간색.
7층에서 어떤 아줌마가 타셨다. 그녀의 옷도 빨간색.
5층에서 어떤 할머니가 타셨다. 그녀의 옷도 빨간색.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빨리 내리려고 문앞에 서있었다.
1층에서 문이 열렸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할머니의 옷도 빨간색.



참 이상한 날이었다.
헐 그런데 이런 글을 적으려고 한게 아닌데. .
오늘 몸무게를 재어 봤더니 2킬로가 쪄 있었다.
매번 쪘다가 빠졌다가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 내일부터는 날씨도 좋고 운동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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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3

그냥 그런 생각2010. 4. 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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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짜증난다.
어김없이 오는 연락에


원래 구속이나 속박이나 너무 강한 집착에는
쉽게 짜증나고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참. . .
답이안나오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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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냥 그런 생각2010. 4. 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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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별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잠은 자기 싫어지니깐 글이나 적어볼란다.


요즘엔 스트레스받을 기운도없이 맨날 마시고 집에와서 자고
이것두개만 하는데, 고민도없다.
고민이 있으면 좋은건 아니니 뭐 이건 다행으로 패스


그냥 요즘에 ' 그냥 그런 생각 ' 카테고리에 글을 안 적는것 같아서.
그렇다고 여기다가 내 친구 이야기를 적을 수는 없기에


아 뭐야 글 적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확 지루해져서
쓸마음이 안든다.
내일은 집에서 치킨 시켜놓고 기아vs롯데 야구전이나 봐야지
내일 이겼으면 좋겠다~
유니폼 입고 응원해야지 ㅋㅋㅋ 그것도 집에서 ㅋㅋㅋ



근데 승철오빠랑 이야기 한 후로
다시 예전에 쓴 글을 한번 읽어 봤는데
난 무슨 생각이 저렇게 많았지
잇쩡이었나? 아무튼 누가 적은 글이 생각난다
집에만 있으면 생각이 많아진다고
요즘엔 학교가서 정신없이 수업듣고 그러니깐 생각할 겨를도 없는건가
이걸 좋게 이용해야되는데
나 또 잉여짓 하는 것 같아서 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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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하당.
그 이유는 당연히 흑흑.........





다리아프다
우와 근데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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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냥 그런 생각2010. 3. 2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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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건데.
그냥 생각난것도 아니고 오늘 가끔가끔 느끼게 된건데. . .
아무리 친했고, 그렇게 친한관계가 아니었어도
마음이 가는 사람은 또 따로있는것 같다.


요즘엔 이런소리 거리낌없이 하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알수없는 선인지 유리막인지가 있는것 같아서
왠지 이렇게 말하고 나면
아 실수했구나 하면서 허탈한 그런감정이 밀려오는 때도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라는게 중요한것 같다.
이런게 바로 애착이라는건지도 모르겠다.


심리학 책에서는 모든이에게 적용된다고 말했던
보상심리였나? 결국 나역시 피하지 못하는 심리인가보다.




그래도 보상심리를 이긴다고 생각하는건
바라는것 없이 남에게 내가무언가를 해줄때,
그때만큼은 내가 그 보상심리를 이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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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생각2010. 3. 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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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 오징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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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생각2010. 3.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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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지간히 자전거가 사고싶긴 했나보다.
다리아파 죽겠는데 꿈속에서 열심히 자전거 탄거 생각하면 ㅋㅋㅋ


2년전이었나? 닌텐도DS 나왔을때도,
꿈에서 닌텐도DS했었는데, 뭐 결국엔 진짜로 샀지만


아 웃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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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음달에 그라스호퍼09년식 다크블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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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FP 스파크형 ▩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온정적이고 창의적이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 형이다. 문제 해결에 재빠르고 관심이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수행해내는 능력과 열성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사람들을 잘 다루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준다. 상담, 교육, 과학, 저널리스트, 광고, 판매, 성직, 작가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을 참지 못하고 열성이 나지 않는다. 또한 한가지 일을 끝내기도 전에 몇 가지 다른 일을 또 벌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통찰력과 창의력이 요구되지 않는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열성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감정이 얼굴에 잘 들어 난다
  •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 감동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 돈 개념이 희박하다. 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다
  •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경쟁의식이 없다
  •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나 기분이 나쁘지 않은 척 한다
  • 내면에 열정을 지녔다
  •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난다
  •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
  • 행사나 일을 잘 주선한다
  • 놀다가도 몰입이 안되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 멋 내는 것을 좋아한다
  • 양보를 잘하고 싸움을 할려면 심장부터 뛴다
  • 단순암기에 약하다
  •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한다
  • 선생님이 마음에 들면 하기 싫은 과목도 잘한다
  •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다
  •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구별이 심하다
  • 반복적인 일상을 힘들어 한다
  • 분위기를 잘 띄운 후에 자기는 빠진다

    ▒ 개발해야할 점 ▒

  • 감정의 기복을 이겨내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이 필요
  • 좋아하는 일만 하기보다 우선순위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필요
  •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객관화 작업이 필요
  • 규칙적이고 체계적일 필요가 있다
  •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 아까 낮에 해보았던 MBTI검사.
    원래 솜삼탕언니랑 20분을 소요하는 적성검사모음에있는곳에 가서 하려고했지만.
    우린 역시나. 그런곳에 가진 않았다.

    꽤나 잘 맞는 것 같다.
    아닌것 같은건...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난지는 나도 모르겠다. 뭐 생각해보니 그럴법도 하네.

    오랜만에 신기했다.
    희재오빠와 감만자는 똑같은 검사결과가 나왔고,
    솜삼탕언니 역시 위에 두사람과 비슷하게 나왔지만,
    역시나 솜삼탕언니의 성격이 뭍어나는 결과를 가졌다.

    꽤나 믿을만 한 것 같은 MBTI검사.
    근데 이것보다는 다른 검사도 해보고싶다.




    http://mbtitest.net/
    하실분은 여기로 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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