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걱정

그냥 그런 생각2010. 5. 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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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되는게 몇가지 있다.
티스토리이든, 내 다이어리이든 기록을 하는데,
나중에 봐서 후회가 될까봐 걱정된다.
뭐 돈쓴거 이런거는 나한테 써서 또 후회는 하지만 큰 후회는 아니니깐 괜찮은데,
감정을 어떻게 소비했느냐에 따라, 난 엄청 큰 상실감을 느낄 것 같다.


그러니깐 이게 좋게 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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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군

그냥 그런 생각2010. 5. 2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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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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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머리는 아프고 내일 일찍 가야 하지만.
잇쩡에게 메일을 보내려고 컴퓨터를 켰다.
내일은 야유회
흠. . . .
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린다.


배고프다.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했나봄. . .
자꾸 피곤한데,
이유는 있겠지


암튼 그냥 낼부터 3일은
즐기던지 참 재미없던지 둘중 하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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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멀었지만,
이얍!
세번째 작품은 당신거에요 기대하셔두 좋지만, 부담은 주지 마세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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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싶다.
그림,게임,노래
말고 다른거에 집중하고 싶다.
그런데 그 대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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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후문의 소쇄원이라는 고깃집의 파절이 소스 만드는 법을 내가 안다면,
삼겹살의 원산지를 안다면,
난 더이상 소쇄원을 가지 않을 것이다.


전남대학교 사거리의 나니행의 브런치 제조법을 내가 안다면,
난 더이상 나니행을 가지 않을 것이다.


시내의 거품이라는 술집에 외국인이 많이 모이지 않는다면,
난 더이상 편의점의 3배 가격을 내고 거품에서 맥주를 마시지 않을 것이다.


구시청 사거리의 PUB이라는 술집에서 칵테일 가격을 올린다면,
PUB보다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싸게 파는곳을 발견한다면,
난 더이상 PUB에 가지 않을 것이다.


더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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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생각2010. 4. 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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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40000원
잇쩡과 데이트 20000원
솜삼탕에게 빌린돈 15000원
야유회참가비 50000원
원주&희재 20000원
재정&민하&희재 15000원
야구
어버이날 선물
방구오빠&건희언니
아가오빠회 15000원
------------------------------
총 175000원


일단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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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그냥 그런 생각2010. 4. 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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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눈이 오거나

아무튼 궂은 날씨엔 옷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그리고 나가면 꼭 후회한다.
학교 정문에서 사람들이 입은 옷을 보면
비가와도 바람이불어도 눈이와도
언제나 자신의 스타일이 돋보이게 입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옷에 신경쓴 사람)


무시하고 걸어보지만,
그런 사람들을 보고 나서는 뭔가 산뜻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오늘 아침에도
난 비바람이 분다는 말에
대충 바람막이를 걸쳤다.


또 학교에 와서보니 사람들 옷은 비가오든 바람이불든
우산만 썼을 뿐이지 다들 멋지고 예뻤다.
매번 이렇게 후회하지만 바람막이를 입는 이유는
예쁘고 개성있는것도 좋지만 살고보자는 생각이 더 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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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그냥 그런 생각2010. 4.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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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말씀하셨다.
젊은나이에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냐고
그런것 같다.
난항상 고민하고 고민하다보면 시간이 지체되고
지체되다보면 기회는 사라진 후였다.


그러니깐
난왜 이제 스무살인데 고민이 이렇게 많지
근데 스무살이니깐 고민이 많은가보다.


얼른 고민이 해결됐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근데 이건 행복한 고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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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쓸 말은 없지만 그냥 목아프니깐 정신을 다른데다가 돌리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다.
공부하면 되긴 하지만 또 공부하면 목이 슬금슬금 아프다.
게다가 공학수학인가 공업수학은 관심도없고. . 어떻게 내일 그냥 해서 C+ 받으면 잘받은셈 쳐야지. .


엄마는 TV앞에 누워서 리모컨으로 채널 돌리면서 흐흐흐 후후후 끌끌끄ㅡㄹ끌
거리고 웃고있고 아빠는 자고 있다.
나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근데
요즘엔 참 마땅히 떠오르는 생각 같은건 없어서 쓸말이 없다.
예전엔 집에만 있고 또 왔다갔다 했다가도 집에만 있어서 생각하는것도 많았는데,
이젠 뭐. . .그냥 이런 여유가 감사할 뿐이라고 해야하나


아 나도 잇쩡처럼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읽으면서 여유롭게 지내고 싶다.
나도 휴학하고 싶은데 엄마는 휴학을 절대 절대 Never! 못하게 하고
난 그래 휴학도 못하니깐 그냥 꿋꿋하게 4학년까지 마치고
뭐 점수 안좋으면 계속 재수강하면서 학점관리나 해야지
근데 벌써 12시 17분이네


벌써부터 시험이 끝난 그런 느낌이다.
근데 난 진짜 교육사회학은 엄청 진짜 열심히해서 다 물리치고 말겠어! !
얍! !


아 엄마는 안되는 영어를 투데이 에어프레스 미디어 애쉬 폴
어쩌고저쩌고 하고있넴 언뜻 들어보면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로 인해 항공이 결함되었다.
이런거겠지


나두 책 읽으면서 여유롭게 지내고 싶다.
날씨도 좋아지니깐 사진 찍으러 다니고 싶다.
솜삼탕언니가 시험 마지막날에 사진찍자고 했는데
완전 그날 기대되네 아까까진 그냥 그랬었는데
갑자기 이거 글 쓰니깐 또 엄청 기대된다.
그날 필름 2개 가지고 가서 72방 찍구 와야지.


다음달에는 용돈 + 3만원 이니깐 좀 더 여유로울 수 도 있겠다.
기분좋게 글을 그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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