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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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과 장쿨을 만나기 위해 5시 30분에 약속을 잡고
모던 앞 케냐에 갔다.
근데 너무 일찍가서 전일죠이랜드에 들어가서 비행기게임을 했다.
왠일인지 2단계까지 폭탄하나 안쓰고 죽지도 않고 갔지만,
2단계부터는 무리였다.
굉장히 아쉽게 아니 쉽게 죽은 나는 나오려는데 어떤 남자가 나를 뻔히쳐다보는걸 봤다.


그리고 케냐앞으로 갔는데 장쿨이 늦는다는 문자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잇쩡에게 전화가왔다.
핸즈프리로 전화를 받았더니
그 모습을 본 잇쩡이 핸즈프리로 전화받는 사람 처음이라면서 웃었다.
아무튼 잇쩡이랑 모던에 들어갔다가 장쿨도 만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장독대에서 밥을 먹고, 뭘할까 하다가 볼링을 치기로 했다.
볼링장에 가기 전에 나는 대학친구들 ( 솜삼탕언니, 히재오빠, 감만자 ) 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텀블러를 들고 음료무료쿠폰을 가지고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그란데사이즈를 받아왔다.
그사이 장쿨과 잇쩡은 올리브 영이 새로 생겼다고 구경을 했다.
장쿨이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어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쿨하게 아이스크림 먹는 장쿨, 카메라의식하는 잇쩡













몹쓸 몰카사진













장쿨 왜케 안이쁘게 나오니 ㅠㅠ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미즈프라자에 있는 볼링장으로 갔다.












역동적인 장쿨의 포즈


처음에 쳤을 때는 난 98점이 나왔다.
100점넘을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쉽아쉽. . .













애들은 팔도 아프다면서 한게임 더치자고 했다 ㅋㅋㅋ
그래서 한게임 더쳤는데 애들 다 팔에 힘빠져서 팔이 너덜너덜 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힘겹게 볼링을 쳤다.











장쿨이랑 나 ㅋㅋ
이거 지워달라고 했는데 미안함. . . ( 우리둘이 찍은게 이거뿐이라. . . )


그리고 다음에 고려조삼계탕에서 삼계탕을 먹고 볼링을 치러 오자는 약속을 한 후에
장쿨이 토니모리에서 아이라이너를 사고싶다고 해서 집에 가긴 아쉽고 이쪽저쪽 화장품 가게란 가게는 다 둘러봤다.
완전 다리아프게 돌아다닌 후에 내가 양념감자가 먹고싶다고 해서 양념감자를 먹으러 롯데리아에 갔다.
원래 충파쪽 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분수대쪽으로 갔더니 그나마 자리 있었다.













감자튀김 먹는 장쿨
이번엔 잘나왔다.













감자튀김 먹는 장쿨의 사진들













남친이랑 헤어진 후 감자튀김 먹는 여자 컨셉













잇쩡이랑 장쿨














이건 잇쩡이 사준 팩이랑 선크림
잘쓸께 고마움
내 피부를 보호해줄거야 분명 ㅋㅋㅋ




피곤에 쩔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버스에서 장쿨이 쿨쿨 자고있었다. ㅋㅋㅋ
그래서 깨워주고 마지막 인사도하고 문자도 보내고 집에 왔다.


아무튼 오늘 너무 재밌었다.
근데 니네들 볼링연습좀 해야할듯. . .
특히 잇쩡 ㅋㅋㅋㅋ
근데 우리 이렇게 볼링치다가 오른쪽 팔만 두꺼워지는거 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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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그냥 그런 생각2010. 12. 23.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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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 능욕하기 성공인듯여
이제 자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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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만난날.
여기는 중앙초등학교 앞 벤치













잇쩡 뭔가 며느리처럼 나왔는데, 잘나왔다.













여기는 파리바게트
잇쩡 얼굴인식한다고 찍은 사진이 이. . 이렇게. . . .
미. . .미안. . . . .



음 느낀거는.
아이폰으로 셀카모드 안찍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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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EYE2

FISH EYE22010. 9.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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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페이 전속 모델 잇쩡과 함께하는 피쉬아이 두번째롤 시작













기밀사항 전속 노예계약 모델 잇쩡













역동적













젊은 잇쩡













젊은 잇쩡 2













젊은 잇쩡 3













우리집 귀한자식 기밀사항













양념감자에 영혼을 판 잇쩡













권유하는 여자













" 나 여기에 점있어 "













제주느낌













하늘이 말따













짖어대는 개













여긴 하와이
드립













여긴 하와이
드립2




























잡초













빅 콧구멍













히힝













조신하다














조신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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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LOMO LC-A+2010. 9.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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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로모사진 시작













군인은 졸리다













눈이 블링블링하는 받덛













후니 1













후니 2













후니 3













송이 1













송이 2













송이 3













훈이는 이런여자













양파즙 먹는 미연시 잇쩡













손바닥 이상해. . .













제주도













제주도 2













소나기오는 제주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빠바밤













제주













라면을 손으로 냠냠













냠냠 먹는 예원이













이모 무서워. . .













하와이 (뻥이고 제주도)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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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의 생일선물을 주기 위해 잇쩡을 만났다.
6시 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4분정도 지각했다.
잇쩡이 가고싶다는 일본라멘 가게에 가서
잇쩡은 돈가스 덮밥, 나는 치킨 덮밥을 먹었다.
그리고 나와서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
이것저것 시내에 있는 옷가게를 돌아다녔다.
사고싶은게 있었지만 하나는 사이즈때문에 좀 그랬고
하나는 입어보니 별로였다.
한스앤빈에 가서 빙수랑 아메리카노를 먹고
사진을 찍었다.













많이 부담스럽지만
그때는 잘 어울렸던 잇쩡의 선글라스 사진













잇쩡 얼굴에 점있구나확인되는 사진













그리고 잇쩡 생일선물로 준 젊은이 티셔츠
잇쩡이 화장실 가서 갈아입고 온게 고마운데웃겼다













잇쩡이 미연시사진같다고 한거
근데 그놈의 미연시..













당당한 셀카1













당당한 셀카2













나도 귀한자식 티셔츠 입고 갔다













젊은이라면 이정도는 티내야지













초콜릿 입에 문 잇쩡













손가락에 검정색 절대 전기선감는 테이프 아님













?













잇쩡이 엄청 잘나왔다고 한 사진.
물론 잇쩡혼자 잘나왔다고 함.













젊은거 인증













너가 올리지 마라고 한거빼고 다올릴꺼야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양념감자를 사서 집에 가려는데
잇쩡이 양념감자 사오길래 너 다먹어 라고 했더니
정말 잇쩡혼자 나 2갠가3갠가 먹고 잇쩡혼자 다 먹었다
저기 검정색 티셔츠 입은 여자(잇쩡) 등에 써진거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난젊어
멋있어
섹시해
안아줘
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잇쩡 학원가는길에 사진도 막 찍고
학원에 들려서 가방가지고 집에 가는길에
예술의거리에 있는 사월인가 그 카페도 지나가고
옥택연 이야기좀 하다가
내가 배고프다고 그래서 또 밀리오레쪽에 있는 롯데리아까지 가서
불고기버거세트먹고, 잇쩡은 무슨 치즈스틱이랑 새우어쩌고하는거 시켜먹고
집에 버스타고 갈수있을 것 같은 시간이어서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버스가 다 출발대기여서 25분까지 채우고
손씻는 수돗가에서 잇쩡한테 물뿌리고 즐거워하다가
잇쩡이 준 5000원을 가지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다.













그리고 옷갈아입고 냉장고에서 육포랑 맥주 꺼내서
괴짜가족 보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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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말도안되는 일상2010. 8. 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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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앤빈에서 귀여운 미강년
신짤레를 보러 갔지만 없었다 ㅠ..ㅠ













와우앤조이에서 셀카작렬 잇쩡













미강년과 잇쩡
미강년 승무원같아서 예쁘다














이젠 계속 셀카질 잇쩡













아이스크림 먹는 잇쩡 셀카


잇쩡 셀카 절대 내가찍은거 아님. . . .
난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놓았을 뿐인데. . . .
화장실 다녀와보니 잇쩡사진이 많았음. . .
오히려 잇쩡뒤에 안경쓴 여자가 촛점이 더 맞은듯. . .
잇쩡 미안!


암튼 미강년은 귀엽고
잇쩡은 내가부러워하는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ㅋㅋㅋㅋ
너넨 너무 좋은 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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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2롤!

LOMO LC-A+2010. 6. 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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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오랜만에 뽑아보는 LOMO사진!!
필름은 페르츠를 사용했고 감도는 200 장수는 36장짜리를 써서 총 50장이 나왔다














하나언니













변태취향 나모웹에디터오빠













하나 콩석 기밀사항 솜삼탕













나모웹에디터 하나 기밀사항 셔터누르는솜삼탕













미연시 잇쩡













아가오빠













비전준비













눈감은 아가오빠













바람넣은 아가오빠













약속해줘~♪













후릅













새벽의 오징어짬뽕 잇쩡













새벽의 오징어짬뽕 잇쩡2













뚜껑열린 삼양라면













아빠랑 엄마













우리아빠













지적여 보이고싶은 변태취향 나모웹에디터오빠













남숙씨방에서 기밀사항과 고뇌하는 솜삼탕













짝눈이 돋보이는 투명마이크 든 기밀사항













소소한밥상에서 기밀사항













어깨쭉지 뻐근한 솜삼탕언니













멍~













와구와구 히힛













와구와구 히힛 (후문오빠 Ver.)












기밀사항 in 토동산













엑시무스 든 토동산의 솜삼탕언니













토동산의 응가













토끼풀반지













휴가나온 드래곤밥오빠













휴가나온 고뇌하는 드래곤밥오빠














잇걸 소민짱













잇걸 소민짱(확대 Ver.)













아스팔트기계













천천히 Slow













잘생긴 연예인님이지만 방구오빠













커플?













흘겨웃는 아가오빠













사진기가 좀 작아보이는 종철오빠













사진기가 이젠 적당해 보이는 종철오빠













V라인 잇쩡












쉴틈없는 책상













바나나우유만 먹는 감만자













쇼핑몰사진 아님













쇼핑몰사진 아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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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과 등산을 갔습니다.
도청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잇쩡을 만난 후 김밥을 사서
9번 버스를 타고
증심사로 갔다. 증심사 가는 도중에 내가 창문쪽에 앉았는데 잇쩡이 술냄새난다고 해가지고. . .
암튼
도착햇당
잇쩡 머리감는다고 해놓고 감았던가 안감았던가 잇쩡맨날. . .


산을 오르는데 잇쩡이 푸핰
넘어졌다.
웃긴거 같아서 웃고잇는데 되게 아파보였다.
그래서 웃은거 미안해졌다. . .


그리고 중간에 쉬기로 한 곳에 갓는데
또 막 체했을 때 처럼 지옥을 맛봤다.
완전 그후로 중머리재고 뭐고 정내미가 뚝 떨어졌는데 잇쩡은 자꾸 올라가자그러고. . .













암튼 거기서 한 2시간인가 동안 먹기만했다.
잇쩡 사진 많이 찍었는데. . .
그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잇쩡아. . .













공수도인가 티셔츠를 입어서 검정색후드집업을 절대 못벗겠다능. . .
뒤에 공수도라고 적혀잇다고 햇나 암튼. .
지못미. . .


잇쩡 사진 많이 찍어놨는데 왜 잘나온게 없지
왜 머리묶었어. . 잇쩡 왜그랬어. . 내가 풀라고 했잖아. .













그리고 오이를 먹는 기밀사항인데. . .
난 왜 하필 이렇게 오이를 먹은걸까. .
손톱은 왜 저렇게 분홍색으로 칠한걸까. . .
왜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이 이거인걸까. .
그리고 누가 나보고 머리묶은게 괜찮다고 했을까. . .
이건 실신직전으로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앞머리가 세수한 뇨자처럼 된 겁니당. . .
절대 산올라서 땀흘린거 아님. . .
이거 왜이렇게 표정웃기지. . .?














그리고 잇쩡이 좋아하는
뭐더라 미인계사진이었나 미소녀사진이었나. . .
미소. . . .아닌데
. . . . . . . 미연시사진!
맞아 왜 저놈의 미연시라는 단어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봐도 이건 미연시라는것의 사진은 아닌 것 같당.













오이 먹으면서 우물우물하면서 누구에게 문자를 보내는 기밀사항
근데 잇쩡아 미연시라고 하기엔 인중이 너무. . . 진하잖아 인중이. . 깊다. . .ㅋㅋㅋㅋㅋ













우리 중턱언니인 잇쩡은
김가네 모듬김밥에 김치김밥은 참 맛이 없다면서 얼굴을 처박고 드시고 계십니다













이 사진 제목은
' 여기에 핏줄있는 주제에! '


근데 잇쩡아 너는 머리푼게 이뻐. . .


그리구 집에 와서 발을 씻고,
잇쩡이랑 요런저런 말을 하고 잇쩡 넘어져서 다친 무릎 치료해주고
아픈 무릎 계속 찌르면서 놀았다.
그리고 내가 DeepSleep에 빠져있었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일어나 봤더니 잇쩡은 문자한통 남겨놓고 사라졌다.


그래서 왜 갔냐고 문자를 하니깐, 자기도 괜히 나왔다면서 후회하더니
다시 맛있는거 먹자고 그래서 튀김을 먹고,
세븐일레븐에서 짱구사과주스를 잇쩡이 사줘서 먹고 잇쩡을 집까지 데려다 주려고는 안했으나
꽤나 멀리까지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엄마한테 산에서 또 쓰러질뻔 했다고 했더니,
엄마가 엄청 뭐라고 했다. 앞으로 산에 가지 말라더니 생각해보니 내가 어제 과음에 잠도 제대로 못잤다면서
잘됐다고 꼬시라고 해줬다.
그래서 서러워 하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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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이 놀러왔다.
고등학생때 산 얼짱홈쇼핑의 티셔츠를 입고 왔다.













잇쩡은 사진이 찍고 싶었나 보다.
나몰래 많이도 찍었다













몰카
잇쩡 이런거 좋아하나봄. . .













잇쩡 흔들린 얼굴
잘나옴. . .













암튼. . .
잇쩡의 몰카실력








이것도 잘나왔당
푸짐. . 하. .다. . .
우리 중턱이
너 이제 잇쩡말고 중턱이라할까봐. . .













이사진 좀 귀엽 ㅋㅋ












야구를 보며 테크토닉을 췄다













근데 뭔가 아쉬워서 봉도 가져와서 입으로 불고












응원도 했다.


응원은 얼마 지나지않아 귀찮아서 걍 티비 채널 돌리다가
잇쩡졸라서 치킨시켜먹었다.
냠냠 쩝쩝 둘이서 한마리 다먹음
돼지인증.ㅋ


치킨다먹으니깐 7시 30분이어서 잇쩡 집에까지 델다주고 버스타고 집에왔다.
그리고 살찔까봐 걱정되서 식이섬유 2스푼에 물 벌컥벌컥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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