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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의 꿈 2 에서
이건 나중에 생각한건데,
이 꿈을 꾸기전에는 영화 인셉션을 보기 전이었다.
근데, 왜 인셉션에서 나온 꿈속에서 생각을 조종하는게 나와서 뭔가 이상하다.
내가 인셉션을 늦게 보기는 했지만
인셉션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는데, 혹시 나 누구한테 인셉션 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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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자전거를 사서 타고다녀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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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안드네
그냥 그런 생각2010. 12. 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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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네 마음에 정말
이것저것 다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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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다.
모르는척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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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하나에서도
노래 한곡에서도
오 감각적이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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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진토닉을 만들어먹고싶은데,
왜 마트에가서 앱솔루트보드카를 사려고 보면
뭔가 망설여지는걸까
내가 사먹는 맥주보다 저렴할것 같은데
이제 그만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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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리뷰를 올리고 단지 몇시간만에. . .
초능력자를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 . .
의도치않게 결말을 알아버린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 .
아. . . 내 티스토리는 이런 용도 였구나. . .
중간에 그래도 라면걸 하나 있어서 다행이지만 라면걸도 영화니깐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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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그냥 그런 생각2010. 10. 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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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졌다.
요즘들어서
재미도없고
감동도없네
요즘들어서
재미도없고
감동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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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변하기란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갑작스럽게 변한다면
천천히 바뀌는것도 왠지 치아교정과 같아서
꾸준히 신경써주지 않으면 다시 틀어진 이로 되돌아와 버리는것같다.
그래서 결국엔 무의미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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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없어서 단기아르바이트나 해볼까 생각하다가.
쇼핑몰 구경하다가
티비보려는데 재미없어서 또 쇼핑몰 구경하다가
결국엔 주말에 반짝 단기아르바이트를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쇼핑몰 구경하다가
티비보려는데 재미없어서 또 쇼핑몰 구경하다가
결국엔 주말에 반짝 단기아르바이트를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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