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힘들다

그냥 그런 생각2009. 11. 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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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때문이냐고 물어본다면
답은 한가지
부츠



작년에 사놓은 부츠
굽이닳아서 교체하려고했는데
한쪽은 교체했는데
한쪽은.. 뭐지? 이 애매한 굽은...
굽에 철심같은게 박혀있어서 그걸 빼느라고 1시간째 붙잡고있는데
못빼고있어서 너무답답하고 화나고 손이너무아파.
이걸 누가빼줄수는없는걸까?
구두방에 갈껄그랬나
그냥 부츠를버릴까



세가지생각이 나는데
구두방에가볼까가 제일 유력해.



네이버블로그에 잠깐 들어갔는데
네이버에서 공짜로주는 글씨체.
그걸 보고와서인지 내가매일쓰는 바탕체가 너무 허전하게 느껴지더라.


내말투
내행동
내습관
모든게 드러나도록 글을 쓰고싶은데
그렇게안되는게 현실
글쓰는 능력이 부족한건가?


도롯이의 블로그에가서 글을 읽어보면
도롯이는 글의 느낌을 참 잘살리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부럽다.


도롯아
부럽다고...
그냥 부럽다고한거야
너의 글쓰는 능력
하 하 하.............



일기쓰듯이 쓰면 정말 유치해질것만 같은 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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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은 누굴두고 말하는걸까
현실적으로 판단하면
누구든 아닐까, 다 다 전부다 해당이다


슬퍼보이는건 다인것같은데
기뻐보이는건 다일까?
기뻐하는것 뒤에 감춰진 슬픔



이건
말도안되는 만화속 이야기



너의 어깨가 부숴져라 부딪혀야해..


갑자기 노래가사를 적고있는 내가뭔지


그게 사실은
아까 너의 미니홈피에갔어
뭔가 새로운게 있지않을까 해서
없더라구
포기하고 다른 미니홈피에 가려했는데
그때 그 불쾌한 단어의 나열이 생각나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끄고 여기에 글을적어

문자는오는데
뭔가 뭐랄까
바로 엊그제느낌이다
몸도 차갑고, 얼굴은 차갑다못해 그 이상의 표현을 모르겠네
아무튼
찬바람쌩쌩 이라고 표현하고싶어

자야되는데
매번 이렇고저렇고
글만적었다 지웠다 반복하다가
끝도아닌 끝



무슨 생각이 많길래 이런식일까?
생각이 많아서?
아니면 할생각이 없어서
쥐어짜느라고?

그건아닐것같다

생각이 많은데
난정말 연결고리라고 할수있는 접속어가 없는것같아


누군가 이어주면 문장이 완성되긴할까?
그 문장들이 이야기가 될 수는 있는걸까?




연결고리가필요해
무언가연결해줄.

에라이 잠이나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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