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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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고하면 더 하고싶은게 사람의 마음


근데 어딜보고 사진을 찍고있는거지? 난 뭐지..
이런사진을 당당히 찍어준 언니는 뭐지...
근데 내 다리가 저렇게 짧았던가.. 언니가 내려찍은거라 믿겠음..
근데 내 다리가 저렇게 두꺼웠나.. 언니가 내려찍어도 저정도는 안나오겠는데..?



어제눈이너무아파서 안경을쓰고 갔다
물론 늦잠을 자서 머리도안감고 학교에 갔다

다행이 아무도 눈치는 못챈듯(나한테 관심이 없는게 분명함ㅋㅋㅋ)



실은 오늘 할일이 너무많아서 집에와서 바로 트리즈독후감을 적으려고했는데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언니한테 햄버거를 먹자고 졸랐다
근데 장미원까지 오니깐 '길거리야'가 가고싶어서 길거리야에 가자고했다
근데 후문까지가니깐 또 고기가 먹고싶어서 결국엔 고기먹으러..
완전 변덕심한것 같네..

짚초연에서 고사모답게 고기3인분 먹어주고, 집에가려했지만
또 포켓볼이 땡겨서 칸당구장에갔다.
우린 우리만의 기록을 새웠다. 2시간.

처음으로 음료수 리필해주는걸 보았다...
그러니깐 종합해보자면
짚불삼겹3인분, 돌솥볶음밥인가 2인분, 커피, 음료수2잔 을먹고
포켓볼2시간을 쳐서 11500원이 나왔는데 우리가 짠했는지 11000원에 해줬으니깐



계산이안되네
아무튼
미쳤네...
이제 닥치고 레포트써야지.. 대학영어도 오늘다끝내버려야지 제발 정신차리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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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잘못낀걸까?
렌즈에 뭐가뭍어서?
오른쪽 눈이 빨갛다 흑흑



오늘은 수능전날
친구들은 수능을 보겠지 내일 아니 몇시간뒤에
잘봤으면 좋겠다 내친구들만
정말 내친구들만 공부한것보다 더더더 더욱 잘봐서
가고싶은대학에 갔으면좋겠다
이번에 실패하면 3수 하겠다던 채설화
지금은 자고있겠지?
꿈나라에 간지 1시간 24분이 지난 상황이었으면좋겟다
넌 3수하면 주겨버릴꺼얌
3수하면 너랑안놀꺼야
완전 흥흥흥!!


그리구 내 티스토리의 행방을 전혀 모를것같은 잇쩡
여름에 편지를 적었는데 그때 상황은 분명 잇쩡은 공부를 안하고있었던듯..
아무튼 잇쩡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하고,
물론 모르는것들은 다 찍어서 다 맞았으면 좋겠다.


늦게 생각나서 미안한 수준이
이번년도 초에 재밌게 놀았었지
얼른 수능끝내구 서울가서 미치도록 놀자
ㅇㅋㅇㅋ? 폭탄 못보내서미안해 받덛이가 보내자구했는데.. 난 너무그지야..



웃는 얼굴로 수능끝나고 술한잔 하고싶은 친구들
설화랑은 다혜짤레랑 클럽다닐꺼고
잇쩡이랑은 프로방스?ㅋㅋㅋㅋ정말 프로방스에 가는걸까?
아무튼 잇쩡이랑 장쿨이랑 같이 만나고싶다 이야기하고싶다
수준이 너랑은 이태원 콜 ?ㅋㅋㅋ


애들아, 화이팅이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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