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여름날의 사진들

LOMO LC-A+2009. 10. 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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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내나가는길에 저번주인가?
3일전쯤에 맡겨놓은 사진을 찾았다.


지금은 날이 추워졌는데.
사진은 온통 여름날 사진들.
생각난다 새록새록














1. 레몬테이블에서 받덛이.
2. 어니언링 마운틴? 을 먹고있는 나. ( 제목은 오물오물 )
3. 하마의 버거를 잘라주는 받덛이.







여긴 문화전당역에 있는 파리바게트 옆의 핸드폰대리점 옆의 커피집.
왜 이름이 생각안나지?
여기서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검색을 했었나? 메일을 확인했나..
가끔 가기 좋은장소다






도로주행.











공강시간이었나?
케냐앞에서 하얀솜삼탕과 나










나 무지하게아팠던날 ㅋㅋㅋㅋ
급하게 소민이 내려와서 나오라고..
아픈몸 질질끌고 가서 talking

1. 푸딩먹은 안소민
2. 푸딩뜨는 안소민
3. 안소민과 나의 오버랩







분명 도롯이도 함께 간 자리인데.
디메르깐디에서 김짤레년과.









1. 횡단보도
2. 천천히






휴지는 휴지통에
담배는 재털이에







LOMO LC-A+
PERUTZ 200

여름날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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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제였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팟에서 흘러나오는
러브시티(Love City)의 노래였다


상규가 보내준 곡이었는데
목소리가 참 브라운아이즈의 한 멤버같았는
근데 결코 러브시티의 멤버였던


돌아오는길 그자리에 계속 서서 하늘을 보면서
한없이 듣고만 싶었던 곡이다


널 기다려(Wating)



왜였을까
계속 듣고싶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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