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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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 뮤지엄에 가기로 했다.
트릭아트뮤지엄은 그림이 3D로 보이는 그런곳인데,
사진촬영 위주로 만들어진 곳인것 같았다.













우유 받고있는 엄마













오마이갓 발냄새













님들아 젭라 살려줏메 ㅠ..ㅠ













엄마와 말













산타할아버지 선물 내놓메













내 애완동물이삼













이여자 완전 무거워













와우 월척이다 아빠














바닷물에 머리감기













천사입니다













후덜덜 기린













원숭이같나여













아빠원숭이
아빠얼굴 각져서 뭔가이상하다













살려주세여 울엄마













아뵤 악마다
왠지 지름신이라고 부르고싶다.













코끼리랑













힘센 아빠














나와 이모부를 제외한 가족사진


우리가족은 트릭아트뮤지엄에서 리얼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압권시켰다.
특히 엄마와 이모의 리얼표정은 사람들의 시선을 불러일으켰다. . .
이거하고 또 어디갔지. . .
날씨가 더워서 만장굴에 갔다.
만장굴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는데,
입구부터 그냥 무제한 에어컨이었다.
긴팔을 입고간 나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반팔을 입은 다른 가족들은 많이 추워했다.
만장굴 끝까지 찍고 돌아와서 이모부가 끓여주는 라면을 먹었다.
치킨도먹고 라면도먹고 수박도먹고
수박은 제주도에 있는 동안 완전 무제한무료였다.














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소라와 고동을 잡으러 바다에 갔다.
나는 더워서 잡지는 않고 예원이랑 놀았다.
중간에 받덛에게 영상통화도 하고,
마트에가서 장도 보고 집에서입을만한 옷도 사고 초콜렛도 샀다.
그리고 집에와서 고동을 삶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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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에 가는길.
돈내코는 돈을 내고 가는곳이 아니라 계곡이름이다
가로수길이 굉장히 아늑하고 예뻤다.








여기가 바로 돈내코
계곡을 중심으로 나무그늘이 시원하게 자리잡고 있다. 






돈내코에 자리를 잡았지만 잠을 자는 예원이
돈내코 물은 맑고 시원했다.
물놀이를 하고 바위위에 올라가서 햇빛에 몸을 말렸다.













계곡에서 한참 놀고 바다로 가는길에 말이 보였다.
말한테 먹이주는 사진도 있었는데 그건 이모디카에 있는듯. . .
위에 있는 말이 새끼말, 만지려고 하면 도망갔지만 풀은 잘먹었다.













해안도로 사진


그리고 삼양해수욕장에 가서 해수욕을 했더니
금새 물이들어오고 출입금지시간이 되어버렸다.
싸간 음식을 먹고 시간을 보냈는데,













노을이 너무예쁘게 졌다
그리고 해변을 걷다가 라면도 사먹고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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