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근 황

말도안되는 일상2012. 3. 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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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오빠가 와서 맥주를 사먹었다.
완전 배부른날 







 






2월 27일
받덛과 함께하는 라이딩
또 한번 타코야끼를 먹고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데킬라즈에 갔다.
바텐더씨와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아 그리고 레드락 맛있는데 머리가 아픔 흑흑








2월 28일
이번엔 받덛, 김다래끼와 함께 또 데킬라즈
이날 역시 레드락에게 어택을 당함












2월 29일 
3.1절 전날이라고 파티가 있다해서 해피타임에 맞춰 데킬라즈에 갔다.
이젠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바로적응함ㅋㅋㅋㅋㅋ
















나랑 영어이름 똑같은 Catherine 
닉네임은 Cat이란다
서로 트윈스라고 시스터 하고 놀았다













벌칙 걸려서 핫소스 원샷하는 Rojo
그 옆엔 잘생긴 과기원남 Andy
Andy 처음에 무서웠는데 유머러스했음














웃는게 너무 해맑은 빵씨 (Brad)
이름이 잘 안들리니깐 빵이라고 ㅋㅋ 자기 빵이라고 해줌ㅋㅋㅋ 웃겼다

그리고 옆에 줄리아 ㅋㅋ
받덛이는 줄리아랑 완전 폭풍대화

















Dare게임 우리나라 쪽팔려게임이나 다름없는듯ㅋㅋ 



여튼 즐거운 근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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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자전거 타고 홈플러스 가서 나쵸를 사왔다.
집에 와서 나쵸요리 해먹음
엄청많이 먹어서 살찐 기분






 






2월 20일
상구의 주도하에 팔큰, 고시생 냄새, 기밀사항 넷이서 전대후문에서 놀았다.
상구는 전혀 영창에 갈것처럼 보이지 않았음
뭔일인지 술이 잘받아서 저날 4명이서 소주 6병인가 마시고 팔큰, 냄새는 집에 갔지만
상구와 나는 맥주집에 가서 한잔 더 했다는 후문이. . .







 





2월 21
강신욱닷컴의 강시누기가 미국에서 돌아왔다.
시내에 새로생긴 미슐랭에서 먹을건 없었지만 먹고 선물로 받은 우주아이스크림
맛은 아마 마쉬멜로우맛 이라고 해둘 수도 있겠다.  















2월 22일
아침으로 계란후라이를 해먹고
학교에 갔나 하여튼 솜삼탕언니를 만나서 치킨도 먹었다.
그리고 잇쩡 알바하는 빚은에 가서 케익도 얻어먹고 커피랑 먹고,
받덛이를 만나러 받덛이 알바하는 카페에 가서 싱나게 놀았다.
그러니깐 한마디로
솜삼탕-받덛-잇쩡 이렇게 세명이 내 친구라는 명목으로 처음 만나서 놀았던 날
광주공원 포장마차로 가서 닭발, 꼼장어, 소주를 먹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다.














2월 23일
거니쨩과 학교에 가는길에 페르난도를 만났다.
 







 






2월 24일
세미나가 취소되고 봉사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책도 몇권 사고 받덛을 만났다.
똘똘이와 산책중인 받덛을 만나서 똘똘이를 쇼핑백에 넣었다.
내 자전거에 전조등을 달기 위해 맥가이버가 빙의되었다.
무사히 전조등을 달고 기념으로 타코야끼를 먹으러 갔다.
타코야끼에 맥주까지 곁들이고 루미큐브를 할 인원을 모집해봤지만 결국 다들 실패
그래도 김다래끼 다래와 연락이 되었다.
운암동까지 또 자전거를 타고 다래를 만나러 갔다.
카페에서 루미큐브를 했다.
지는 사람이 와플 사기 했는데 와플도 삼
슬펐다.
받덛이랑 동숲도했다.














2월 25일
엄마의 장바구니셔틀이 된 날.
무작정 대파를 산 엄마는 나에게 가지고 가서 다듬어놓으라는 심부름을 시켰다.
터덜터덜 머리도 안말랐는데 가지고 와서 대파를 다듬었다.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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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학교가 빨리 끝나는 날이면서 기아타이거즈의 경기가 있는 날,
받덛하우스에서 돼지껍데기를 먹기로 했다.
내가 김다래끼도 데리고 오라구 해서 다래도 왔다
야호!
애들을 만나기 위해 전남대병원쪽으로 가서 애들을 만나고













애들이랑 양동시장까지 걸어가서 삼겹살을 샀다.













요기능 양동시장 고기파는곳



그리고 받덛하우스까지 터덜터덜 걸어서 왔다.
너무 다리가 아팠다.
근데 나는 맥주랑 쿠킹호일을 가지러 집에 다시 갔는데
쿠킹호일은 안가지고 와도 된다고 해서 그냥 맥주를 가지고 가려했는데
오빠도 야구를 보면서 맥주를 마신다고 만원을 주면서 나보고 사가라고 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맥주를 샀는데, 생각해보니깐 내가 지갑을 안가지고 온거였다.
돈만 달랑 가지고 간 상황이어서 고르면서 걱정이 되었지만
편의점 주인인지 알바는 절대 나에게 신분증을 달라고 하지 않았다
이런 시버ㅏㄷ기ㅛㅅ머 skle;m cㅏㅣㅁㄷ너ㅑㄺ;마닝램d 이런 경우가 다 있다.













그렇게 받덛하우스로 가서 껍데기를 먹었다.
나는 삼겹살 굽고있는데 너무 기름이 튀어서 고무장갑을 끼고 구웠다.














냠냠먹는 받덛잉













꼬들꼬들 껍데기













받덛이랑 다래가 고기굽는다














꼬들꼬들 껍데기2













받덛이가 굽고 다래는 기침한당
집에 불나써용






 







받덛 할머니 쳐다보신다













받덛 할머니 도와주신다



그렇게 처묵처묵 시간을 끝내고서 우리는 야구를 관람했는데
야구가 자꾸 졌다..
그래서 그냥 다래랑 안마했다.
다래 안마 완전 시원시원했당.
나도 해줘야했는데 나는 조금 힘들어서 대충 하다가 열심히 하다가 반복했다.
다래야 미안
나중엔 나도 시원하게 해줄께













부끄럼쟁이 다래






 








그리고 장인정신을 발휘해서 내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해주고 있는 받덛이.


다래가 칠해주는것도 있었던것 같은데 사진을 못찍었다.
하여튼 내 손을 파란색으로 물들여놨지





 







그리고 집에 왔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방 위치 대 이동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가구들을 옮기다가 새벽 3시쯤에야 자게 되었다.
너무 알차고 피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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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가 밥을 사준다고 했다.
그래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받덛을 만났다.
비가엄청 많이 왔다.
버스를 타고 충파에 갔는데 하마가 없었다.
너 때문에 신발 다 젖었으니깐 신발 사달라고 문자를 보낸 후에 퀴리날레로 갔다.
조금 있으니깐 하마가 왔다.













모델들만 찍는다는 그런사진












받덛의 당당한 셀카













기밀사항이랑 하마랑













헐?













하마













피자 냠냠 하마












피자 냠냠 하마와 기밀사항
그래서 세트메뉴를 시켜서 우걱우걱 먹었다.
그리고 퀴리날레에서 나와서, 어딜갈지 고민하다가 포켓볼 치려고 했는데
당구장이 안열어서 카페로 갔다.












빙수가 못마땅한 받덛과 기밀사항













부담스러운 셀카














못생긴 사진찍기 대회 우승자는?


케냐에서 커피랑빙수를 시켜먹고 이야기를 하다가 집에 왔다.
근데 퀴리날레에서 추워서 입었던 하마의 가디건을 집에 입고와버렸다.
그래서 하마랑 연락해서 하마네엄마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집안일을 좀 도와드리다가 하마네엄마를 만나러 편의점 앞으로 갔다.
하마네엄마께서 음료수를 사주셨다.
교환을 끝내고 집에 와서 일을 도와주다보니 시간이 많이 가있었다.
그래서 받덛과 받덛친구 김다래끼를 만나러 갔다.
집에서 삼겹살이랑, 상추랑, 오리고기를 가지고 받덛하우스로 갔다.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아쉽게도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아무튼 기타도 치고 놀다가 애들이 너무 빨리 잠들어서
나는 새벽3시에 잠이들었는데
5시 반에 깨서 할것도 없이 멍좀때리다가 6시쯤에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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