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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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유 3층의 이벤트올인 뱅크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마지막날의 낙서 by 곽가
아쉬운 마음에 맥주 한캔+한병&육포 그리고 pos의미친년 뒷담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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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구보는날.
하지만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아니 왔다가 안왔다가 바람이 불었다가 말았다가 했다.
아무리봐도 우천으로 야구가 취소될 것 같아서 네이트온에서 이야기를 하는 중
상구가 노래방에 갔다가 야구장에 가자고 그랬다...
그래서 약간은 고민됐지만 노래방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전대후문으로 가야했다
냄새랑 같이 갈 마음으로 냄새를 만나서 버스환승을 하고서 전대로갔다.


근데 배가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다.
전대후문에 있는 감동이야 라는 식당으로 갔다



상구랑 안주 학원가치다니더니 막 엄청 친해져보였음??ㅋㅋㅋㅋ







흐물흐물해 보이는 냄새.
냄새는 사진이 잘 안찍혔다.
하지만 나중에 잘나온 사진이 있으니 패스~ㅋㅋㅋㅋ







4명이서 철판김치볶음밥을 3인분 밖에 안시켰는데
상규가 매운소스를 많이 뿌려서.... 난 매워서 많이먹질 못했다
그리고 다른애들도 많이 먹지 못함.
상규는 1000원어치 먹고 빠졌음 ㅋㅋㅋㅋ


밥을먹고 노래방에 가기로 했으나
안주와 냄새가 내키지 않아 하는 결과
포켓볼을 치기로 했다.
나는 2일 연속으로 포켓을 치는 격이 되었다.







안주보다 잘치는 냄새
얼굴은 잘라버렸음.
안주는 완전 진짜 무슨 그렇게 못치는지 그런애 처음봄..
아니다 감만자 다음으로 처음봤다.


안주,상구 VS 나,냄새
이렇게 쳤는데
5판쳤나? 그중에 우리팀이 4번인가 이기고
마지막에 상구랑 나랑 1 대 1로 쳤는데 역시나 내가이겼다


아무튼 뿌듯한결과를 가지고 무등경기장에 갔다.







최강기아 VS 롯데의 경기를 보려고 표를 끊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비는 별로 안왔기 때문에 우린 재밌게 경기를 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하늘이 이렇게 변하더니 1회 초에 조낸 폭우가 쏟아졌다







그덕에 우리는 찌질한 상태로 냄새와 내가 TV에 나오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창피하지만 왼쪽은 나, 오른쪽은 냄새
우리 막 기아 유니폼도 샀는데 우비에 쩔어서 유니폼은 눈에 보이지도 않음..
안타까울 뿐...







그리구 상규의 눈코입까지만 나온 사진
밑에서 3번째줄에 왼쪽부터 상구의얼굴반쪽, 문자하는안주, 나, 냄새


정말 안타깝다 우리사진들

아무튼 최강기아는 롯데에게 3:0으로 완승을 거두었고
10연승을 했다 야호야호야호
내일도 야구하는데 모레도 야구하는데
내일과 모레는 알바때문에 못보러갈 것 같다......
대신 다음주랑 다다음주에는 계속가야겠다
집에있는 먹을것도 싸가야겠음. 앞에 앉은 아줌마가 오이를 깎는걸 보고 너무 먹고싶었음...


아무튼 재밌었다
최강 기아타이거즈 ♡V10♡ 추카추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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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치킨에서 SAMSUNG KEXON 한때 인기많았던 없어서 못팔던 모델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
Photo by 하마

오 간지다



과연 모델이 간지일까요
카메라의 성능이 간지일까요

하지만 8:45 표정은 하늘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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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신짤레께서 우리집에 놀러오고 싶다고하셨다.
우와. 완전신기 신짤레는 원래 외출을 삼가는 Secret Girl 인데
왠일인지 오늘 우리집에 놀러오겠다는게 아닌가!!


아무튼 오늘은 정말 묵은 때를 벗기자 마음먹고 신짤레가 오기전까지
목욕을 깨끗이 했다. 그리고 신짤레 마중을 나갔다.






저멀리 보이는 주황색 티셔츠 그게바로 신짤레







안보일것 같아서 확대한 사진을...
그런데 커피마시는 아저씨는 뭔가요.......... 아저씨 자전거가 좀 간지나긴하다.


그래서 부끄러운 옷차림을 한 신짤레와 집으로 걸어가면서 오징어다리 5개를 샀다.(내가 사랑하는 장족♡)


아무튼 집에왔는데 신짤레가 밥을 차려주라해서







우리엄마가 직접 자르고 간 고기를 구워줬다.
점심부터 삼겹살 콜






주 메뉴인 삼겹살은 안먹고 양파,생마늘 을 .... 그렇게 사이드메뉴라고 지칭하며
사이드메뉴만 많이 먹는모습 처음이었다.



그리고 나서 배가부른건지 배가 아픈건지 한탄을 하면서
내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자고 했더니 비눗방울을 들고 베란다에 갔다.
사실 예쁜 비누방울 사진들을 많이찍고 싶어서 신짤레보고 불어달라 했지만
신짤레의 입김은 세고, 폐활량은 안좋았기 때문에.







예쁜 비눗방울들은 찍지 못했다.
그리고 신짤레의 얼굴은 나오지 않으려 찍었지만
부득이하게 입술살짝과 코가 나온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만두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오징어다리도 먹고서 우린 집을 나섰다.
신짤레는 집으로 걸어가기로 하고 나는 씰룩이를 만나러 전대로 갔다.


전대후문위? 그 정류장까지 걸어갈 뻔 했으나 파리바게트 앞에서 만난 씰룩이







씰룩이와 씨너스로 갔다.
나는 씨너스는 처음가봐서 암껏도 모르고 있었는데 씰룩이는 해운대 보러 왔었다면서 안내하셨다







아무튼 국가대표 예매를 하고 팝콘&콜라를 샀다.
맛있는 캬라멜팝콘 추가비용은(+500원)








팝콘먹는 씰룩이 귀엽당
근데 씰룩아 너 병아리처럼나왔어


사실 국가대표 홍보하려고 놀러와에 나왔을때는 하정우가 정말 싫었었는데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들었다.


아무튼!
감동의 도가니로 눈물 콧물 쏙빼고 나와서 뭘 할까 생각했지만
우리가 연락을 했던 예님과 훈이는 나올 수 없었기에 술먹는 건 무산이 되었다.
그래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포켓볼 이야기가 나왔다.







씰룩이랑 6판인가? 5판 쳤는데 4판 이겼음 하하하하







우리 씰룩이는 흰공을 너무 잘넣어서 고마웠음.


아무튼 씰룩이랑 포켓볼을 치고 집에왔다.
오는길에도 자꾸 하정우 얼굴이 생각나서 집에와서
Robert Randolph&The Family Band -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노래를 받았다. 국가대표O.S.T인데 연습할때 시도때도 없이 나오던 노래.
김연아 우유광고에도 나오던 노래다.
왠지 이노래를 들으면 운동이 하고싶어지는...
아무튼 재밌었고
나중에는 씰룩이랑 예님이랑 훈이랑 술마셔야겠다
오늘좀 술을 못먹어서 아쉬워하는것 같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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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인것 같기도 하고
문어다리를 많이 먹어서 짜서인것 같기도 한데
목이 많이 마르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오늘 엄마가 가족모임에서 남았다고 가져온 게토레이


다이어트때문에 조깅을 생각했었다.
다이어트음료를 사먹고 싶었지만 60병에 7만원인가?
엄마가 안사줄것 같아서 차라리 이온음료를 먹고 오래 운동하자 생각하고
게토레이를 사달라고 하려했는데 그냥 물먹으면서 하라할것 같아서
또 말안하고 그냥 하루 운동을 했었다.


엄마한테 게토레이가 얼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엄마는 "990원이야 싸지?"
그래서 나는 내일부터 많이 사오라고 했더니
엄마가 가보고 사온다고 했다.
아싸~ 엄마가 게토레이 한박스를 사온다면 진짜 열심히 운동하겠어


근데 갑자기 운동 이야기로 급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내일 뭘먹을지 생각을 해봤는데
집에 남아 뒹구는 양배추를 쪄서? 삶아서? 아무튼 쪄서 양배추 쌈을 해먹으려고 한다
신혜랑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다가 양배추 이야기가 나왔는데
포만감도 쉽게 느낄수 있고 살도 안찌는 음식이니깐
정말 정말 정말!! 이한몸 바쳐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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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모임이 있는날이다.
일년에 1번 또는 2번.
난 잠을잤다.
10시에 일어났다
9시에 간다던 엄마아빠는 당연히 없었다.
허탈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잠결에 들은건
"엄마가 만원 놓고갈테니깐......#%&#$*$%"

?
뭐지
아무튼 일어나서 식탁을 보니 치킨이 있었다.
치킨을 먹고 컴퓨터를 햇다.
그렇게 5시 넘어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어제먹은 문어다리가 생각났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데 옷차림이 낯익어서 봤더니
엄마 아빠였다. 엄마가 어디가냐는 말에 "문어다리사러"
내지갑엔 천원짜리가 없기때문에 엄마한테 천원짜리 잇냐고했더니
엄마가 모른다고 없다고했다

지갑을 들고 유택이네 슈퍼로 갔다.
문 바로 앞에서 유택이 엄마한테 인사를 하고 문어다리 5개를 집어서 만원을 줬더니
"슬기가 벌써 대학생이고..." 하셨다
8천500원을 지갑에 넣고 빛의 속도로 집에왔다

문어다리 5개를 사서 사진도 찍기전에하나를 먹고 사진을 찍었다.







내사랑 문어다리
이거 한개가 10g 이니깐 누가 1000g만 사줬으면 좋겠다. 그럼 3만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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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휴가를 가고자 했으나
오늘은 태풍이 온다고해서 곡성에는 못가고 결국 술먹고 놀기로 했다.
원래는 더 테이블 가기로 했는데
메뉴가 적은지라 시내를 방황하다가.
민증검사를 안한다는 '샐러드 먹는 치킨'에 갔다.







하마와 김받덛양.
내가 찍어서인지 흔들림이 덜하다(자신감100%)







나별스와 나.
원래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사과를 먹으려고 1000원이나 주고 샀는데.
결국 치킨먹고 맥주먹고 사과까지 다먹었다.
아우







그리고 내 순서였던 다이어리를 보고있는 받덛.
다이어리는 선화차례가 되었다.

치킨이 늦게나와서 창밖에 잘생긴 남자를 찾고 있었는데
바로 앞의 튀김집 아저씨가 물청소 중이었다.







아저씨는 물청소 중이었는데
절묘하게 오줌싸는것 같은 각도가 나왔다.
줌을 안땡겼다면 진짜 제대로였겠지만
받덛이 핸드폰에는 아저씨가 오줌싸는걸로 보임







된장녀들처럼 치킨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된장녀들처럼 음식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찍어달라했지만,







선화는 내얼굴만 찍어놨다.
노래방이나 당구장에 가고 싶었지만
나별스가 집에 빨리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집에 가기로 했다.







돈을 바꿔야해서 사게된 '미니 롱다리'
고등학교때 먹어본게 생각나서 사게 되었는데 버스타면 입냄새 날까봐 안먹고
집에와서 지금 먹고 있다.







11시가 넘어서인지 지하상가는 다 문을 닫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버스가 다니는줄 알고 있었음







'출발대기' 이건 차가 안온다는소리
받덛이는 38번 차가 올꺼라며 기다렸지만
우린 이러다가 첫차 타고 가겠다며 그냥 걸어갔다.
근데 굽있는 구두를 신은 탓에 다리가 아팠다.







그래서 나별스가 나랑 바꿔줬다
위에발이 굽있는 구두 신어준 나별스, 밑에는 나별스구두 신은 나

그렇게 집까지 터덜터덜 걸어왓다.
물론 중간에 일도 잇엇지만 안적는게 매너인듯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재밌었고 더웠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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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갔다와서 나별스에게 1달이 지난 다이어리를 받으러 농협에 갔다.
농협 ATM들이 있는 365코너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별스가 너무 늦게와서
왠지 365코너 안에 있는 나는 범죄자가 된 느낌이었다.

아무튼 나별스에게 다이어리를 받고 집에왔는데
필름 현상과 인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건 명탐정버전으로 찍은 김받덛, 미행중
아무튼 받덛과함께 시내로갔다.

시내에서 필름을 맡기고 옷구경을 다녔다.
보고싶은 영화들도 구경하고,
아 토요일인가에 볼 영화 정하고 있었는데
아직 정하지는 못했고 나는 조니 뎁 나오는 퍼블릭에너미인가? 그거 보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보고싶다구..
아무튼 구경하고 전화가와서 사진 인화된걸 찾아서 백화점으로 갔다.
백화점에서 옷구경도하고 옷도사고 팥빙수도 먹었다.
받덛이가 사준 팥빙수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흑흑


다시 시내로가서 DEW의 생일을 축하해줘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몇일전부터 준비한 DEW의 생일선물과 함께 스타벅스로 갔다.







DEW는 된장녀ㅋㅋㅋㅋㅋㅋ







이야기도하고 레몬테이블에가서 스테이크를 먹고 집에왔다.
이탈리안 치즈 함박스테이크.
선화랑 먹었던 스테이크인데 역시 맛있었다.
근데 다음에는 햄버거 먹어볼꺼다.
옆에 사람들은 햄버거 먹는데 맛있어 보였음...







레몬테이블 앞에 금남로공원인가? 거기에서 계단에 있는 네온사인 앞에서 사진도 찍고
집에 오는 버스를 타고 집에왔다.
오늘 DEW생일인데 너무 축하하고, 한번더 부산여행 계획을 잘 세워놓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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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랑 학원끝나고 쇼핑을 갔다.
이것저것 산것도 많고, 귀걸이, 옷, 치마도사고
완전 마린룩으로 쭉쭉~ 뽑아버렸다 덜덜...
이제 그옷을 입고서 해운대에 가면 되겠지


그리고 살은 빼야겠지만
입이 심심한 관계로 삼삼치킨에 갔다.
간단하게 치킨에 맥주를 먹고 있었는데







파란솜삼탕님한테 문자가와서
맛잇는걸 사달라고 졸랐더니 파란솜삼탕님과 하마와 나 셋이서 조대후문에서 만났다
야생멧돼지에 가서 막창을 먹을 생각이었지만,
야생멧돼지 주인아저씨가 휴가를 떠나셔서 결국 피쉬 앤 그릴로 갔다.







세진냥도 부르고싶어서 세진냥도 불렀는데
세진냥은 엄마한테 혼나는중에 전화를 유유히 받고서 우리한테 온거라
오래는 못있다가 파란솜삼탕님께 학생증, 4G USB 를 건네주고서
우리가 건네준 소주 2잔을 아주 순식간에 훌쩍 마시고 아빠차를 타고 집에가버렸다.
그리고우리는 이야기를 하다가 집에왔다.
하마는 세진냥이 마음에 든 눈치다 ㅋㅋㅋㅋ
솔직히 재밌는 캐릭터리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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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본날.
공부는 안했지만, 운이 좋게도 합격했다.
야호야호~
학원 수업을 받고 집에와서 한참 놀다가
부산여행이 궁금해서 DEW에게 연락을 했다.
다이아나+ 로 찍은 사진이 궁금해서 보여달랬더니

" 시내에 분위기 좋은 카페있는데 거기 가자"


집에서 사과머리를 하고있던....나는.. 얼른 앞머리만 감고 달리는 51번 버스에서 DEW를 만났다.







그리고 들어간 ' The TaBle ' 이라는 카페?바? 아무튼...!
배가고팠던 우리는 뭘 먹을지 고민했지만, 저녁에 주문 가능한 요리는 샌드위치뿐이어서
그냥 소시지구이&감자튀김에 맥주를 먹기로했다.







내가 사랑하는 하이네켄과, DEW가 사랑하는 아사히.







DEW의 다이애나+ 로 찍은 옛 사진...(아마도 5월쯤이었던것 같다)
생각보다 사진 크기가 커서 놀랐다 !
DEW가 찍은 내사진은 안흔들렸지만 빛이 부족한듯 했고,
내가 찍어준건 흔들려서  눈이 4개...








다 먹어가는 소시지구이.. 감자튀김은 없어진지 500만년
솔직히 소시지구이는 마트에서 파는 소시지를 구워다가 주는것 같았다.







셀프타이머 신공!
되게... 누가찍어준것 같지만.
의자가 Miss였다.

아무튼, 부산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귀여운 강아지도 있었지만.. 눈에서 레이저 빔을 쏘는 바람에...
필름카메로만 찍을 수 있었다.







결국 처참한 맥주병들만 남겨놓고 나왔다.

그리고 경진이의 티스토리에서 본 고인돌? 거기도 가보고, 그옆에 옷가게에서
사려고 마음먹은 옷들을 정해놓은뒤 마지막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얼른 부산여행 가고싶당..
DEW 기대하겠어!! 계획을 잘짜세영
그리고 얼른 비자발급 받아서 일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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