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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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갔더니 혼자가서..
50분 퍼질러자고
집에와서 미강이랑 만나기로해놓고 또 퍼질러잤다.
전화받고 깨서 광주천으로 고고띵.


아래의 사진들은 미강이랑 콧물흘리면서 찍은거ㅠㅠ













빈속으로 미강이 만나기 뭐해서 붕어빵을 샀다.
3개에 천원. 2천원어치 샀는데 한개 서비스로 주셔서
그거 먹는건데....
제목은 [노숙자와 붕어빵]
애절함이 뭍어난다.













배부른상태에서 자신감넘치는
[멋쟁이] 사진
예전의 슈퍼맨을 따라한포즈다













비장의카드
여자얼굴안경
실은 남자얼굴 안경도있었는데. 야구장에서 잃어버리는바람에 휴
그래도 완전웃기다
[모델스멜~]













질수없는 미강년의 입술













[숨은 기밀사항찾기]














[생각하는 기밀사항]




이상으로 미강이의 Pentax ME Super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색감도좋았고, 포커스조절도 마음대로여서 즐거운 촬영이 된듯


다음 촬영에는 많은 소품을 이용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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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인거 잊고있었다고 미안하다하는데,
탐탐이 사달라고했더니 사줬당.
산다라박이 가지고있는 탐탐이 인형인데 원래 검정색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검정색탐탐이는 작은것밖에 없어서
큰걸로 분홍색 탐탐이를 샀다.
근데 이거 사고나서 볼륨갔는데
어떤남자가 나보고 이거 뭐냐면서 자꾸 팔라고그랫당 ㅋㅋㅋ
설화야 우리탐탐이인기짱이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고마웡 귀여운탐탐이 안잃어버릴께
어제 혹시나 누가 막 가져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춤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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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다
우왕.
토익수업듣고
김다짤레가 언어교육원에있는 엔젤리너스에서 아메리카노도사주고
점심때는 소쇄원에서 솜삼탕언니랑, 희재오빠랑, 세진냥이랑 고기꼬먹고
생일선물도받꼬
책이랑 북마크 너무귀여웟뜸 ㅠㅠ감사감사
세진냥의 아이라이너도 감사감사
잘쓰고 지식인이되고 2010년의 상콤이20살이되겠어여!
노래방도가서 내 18번 애창곡 고등어도불러주고
호호호홍
재밋엇땅.
내일은 받덛이랑 하마랑 점심식사하는날
냐냐냥
엄마는 어그부츠주문해줫고
아싸 근데 폭설이고
1월1일에 주문한 상품들은 아직도 안오고~

그래도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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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 . . . . . . . . 듣기수업을 들으려고 했는데
결국 못듣고 점심부터 삼겹살 + 소주 님을 먹었당
김다짤레와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왔는뎅
미강년이랑 만나기로해서 또 미강년을 만나러갔당.









대대대대변신을하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완전 강습받았다 ㅋㅋㅋ
케냐에서 고등학생때 추억도 떠올리면서 이야기도하고
아 재밌었는뎅..









님은 누구세여..
모르는여자랑 10초간 데이트 ㅋㅋㅋㅋ









레몬테이블가서 햄버거도먹고,
맨날 애들만나면 레몬테이블 가는듯 ㅋㅋ
햄버거를 자르고있는 미강년
학구열 넘쳐보이는 안경




그리고 시내에서 쇼핑도하고
너무추웠는뎅....
다이소에서 뽀삐뽀삐머리띠도사고,
지하상가에서는 권지용머리띠도사고.....
이걸 내가쓸수있을까 제일걱정 ㅠㅠ
그리고 제일중요한 깔창도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 오글오글 인증샷
눈화장에 집중해주세영
미캉뇬 쌩유베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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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얼굴을 보았어..
그는 바로 서 정 민 교 수
그래 내게 절망감의 학점을 내려주신 그분이지.
전화했더니 그래.. 어찌할 도리가없다고 말씀하셨지
슬펐어
기대이하의 성적때문에



이건 누가봐도 서정민이야..
여성비하발언을 남발하는...
흑흑....

자기가 언어교육원에서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그말은 사실이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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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뱡하네
내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누가웃든가 말든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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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일어나서,
언니한테 문자를 했다.
3시까지 키웨스트에서 만나자고 한 후에,
얼른씻고 가는길에 한솥에 들려서 참치마요네즈도시락을 사서 갔다.
피어싱을 하고, 적색 스키니진을 입었으나, 얼굴에비해 하체가 부실한 남자아르바이트생이 말했다.
"원래는 암호를 말하셔야되는데, 치즈케익 넣어드렸어요, 맛있게드세요~"
원랜 소심하지않지만 " 아 예.... 네? 아 예.. 안녕히계세요.."


하고 실은 배고파서, 귀찮아서, 아니 FREE한 옷차림때문에...ㅋㅋㅋㅋㅋ
자신감이 사라졌던 것 같다.


아무튼 키웨스트로 갔다.
사장님과 아르바이트생에게 인사를 했더니
어제 온 나를 나를 나를알아보고
알바생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사장님 "오늘은 뽕을 뽑을라고?"
2명에 8000원 하는 정액제를 결제하고,
혼자서 한게임을 치고, 배가고파서 사왔던 도시락을 먹었다.
언니가와서, 그때부터 열심히 쳤는데


어마어마한 기록을 갱신했다.







6시간 20분.
야호
잉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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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지. 크리스마스라는거 이틀전인 23일
솜삼탕언니랑 레몬테이블에가서 버거를먹고
시내에서 꽃반지를 새로 구매했으며
젼일조이랜드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게임을하고
로스트빈에 가서 고등학교때 적어놓은 글들을 보고
BBQ떡볶이인가 뭔가에서 떡볶이,순대,오뎅국물,닭꼬치를 먹고있는 바로그순간이었어


문자가왔어,
내일부턴 일을 나오지 않아도된대
야호..!!!!!!!!!!!!!!!!!! 아....
생각해보니 난 잉여가 된거야

잉여퀸의 시대가 열렸다
그래서 난 잉여퀸의 상징, 포켓볼을 쳤어 하하하.. 새벽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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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늦게 시작한 난.
이게 이제 점심인데,
아니 하루가 또 지나버려서.
이건 아침인가?
뭐지.
알수없는 시간개념은.

아무튼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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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상한거 꿔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제와 이어서 기분좋은날이다.
어제는 내가샀던 책 3권이 왔고,
오늘은 아직 받진 못했지만 텐바이텐에서 산 다이어리, 수첩, 세계지도 등등

아무튼 지름신 강림해서 사게된 물건들이 도착했기 때문에,


아아아!
기분좋다. 역시 쇼핑은 기분은 좋게 만드는건가
뭐 근본적인 이유는,
'달콤한 나의도시'를 썼던 '정이현'작가의 장편소설 '너는 모른다'가 예약판매 하길래 샀는데
기대도 안했던 친필 사인이 들어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기분좋았다
시험기간인데 공부도안하고, 새벽까지 책읽다가 오후1시넘어서 일어난 난 한심하기 그지없구나

그래도 뭐어때, 내가하고싶은거 하다가 내편하게 일어난건데,
하면서 위안을 삼는다.


얼른 엄마가 와서 텐바이텐에서 산거 보고싶당. 하하 하하ㅏ핳 ㅏ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
아,
통장정리안했네, 솜삼탕언니가 통장정리이야기해서 문득 생각났다
정호한테 입금도해야되는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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