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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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처음으로 출근길에 차를 가지고 가봤는데,

가는건 괜찮았는데

돌아오는길에 네비게이션이 지멋대로...으엉엉

업데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두번의 위기를 겨우 넘기고 마트에 왔더니

기진맥진..

겨우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니

ㅋ......

주차 자리가 음 슴

 

음슴!

그렇게 빙글빙글 돌다가

정말 좁디 좁은 자리에

겨우 집어넣고 집으로 오자마자

기운이 빠졌당.

 

 

으엉엉

그치만

그래도 빨래는 해야하기에

빨래도 하고 찡찡거리면서 맥주 마시다가

빨래마저 널고

또 찡찡거리다가

잠들었다고한다.

 

 

 

뭔가

엄청 고되고 기운빠지는 그런 날이었는데

편안하게 잠들수 있게 된 점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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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말도안되는 일상2013. 5. 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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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되지만 이유가 있으니깐 다 하겠다
그것마저 즐겁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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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바빠

으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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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말도안되는 일상2013. 3. 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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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좋다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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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일상2013. 3. 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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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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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올거같아
나 더이상은 불행하지 않을래
니가 신경쓰건 말건 상관안해
이젠 끌려다니지 않아
니가 정말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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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마시고싶다

맥주맥주맥주~

근데

안됌



내일 마셔야지

룰루 랄라 요호 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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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

말도안되는 일상2013. 3.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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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력서 쓰다가

지겨워서 티스토리 켜봤는데

소홀했지

근데 앞으로도 소홀할것같다


드물게 접속해서 똥글이나 적고 가야지


똥똥똥똥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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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소도 했고

기말고사는 이미 끝나서

방학이 된지 벌써 1주일이 넘은것 같고,

여행가기 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고

딱히 할일은 없고

그렇다고 단기아르바이트 할 곳도 없고

그래서 그냥 이렇게 천천히 시간을 흘러보낼 계획이다.

 

바쁘게 살기는

여행 끝나고 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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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말도안되는 일상2012. 11.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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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괜찮게 지낼수는 없지

집나가고싶어진다

학교도 집도 전부 다 스트레스 덩어리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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