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연 실패일까 성공일까?
말도안되는 일상2009. 8. 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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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수강신청을 위해 대충 PC방으로 갔다.
PC방의 성능은 굿!
그래 바로 이거야 하고
핸드폰에서 "띵동~ 10시" 하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로그인을 했다.
오 빠르다. 왠지모를 빠름에 기분이 좋았고 바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을줄만 알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월요일이 싫어질거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었다.
근데 목요일과 금요일을 보면 (!)
이거 괜찮은데 싶다.
근데 안타까운건 월요일에 점심먹은후로 저녁 8시 25분까지 풀타임강읰ㅋㅋㅋㅋ
그치만 전공수업한개를 포기하면 화요일 8/9교시와 수요일9교시도 빠지기 때문에
정말 대학다닐 맛 나는 시간표일것 같은데 지금 고민은 전공수업을 빼느냐 살리느냐에.......
어쩌지?
어쩔까여 누군가대답점 젭롸
(전공수업을 빼는 이유는 전과하니깐 전공을 꼭 들을필요는 없슴당)
*
목요일 수업을 전부 땡겨서 수요일에 넣어버리고
목,금,토,일 아예 학교안가고시풔......
실은 전 정말 학교가 싫어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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