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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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
감독 - 쿠마자와 나오토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우에노 주리, 아오이 유우, 아이다 쇼코, 사사키 쿠라노스케, 사카이 와카나, 스즈키 아미, 코히나타 후미요, 카쿠 토모히로, 마기, 마시마 히데카즈, 오노우에 히로유키, 사카조우 미키, 사토 사키치, 피에르 타키, 타나카 케이, 타야마 료세이, 아시오 마치코, 야마나카 사토시







 





좋아하는 여배우가 둘이나 나와서 본 영화,
우에노 주리, 아오이 유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많이 슬프지는 않았다.
적적할때 볼만한 잔잔한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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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볼까 하다가 우에노 주리를 좋아해서 보게 된 옴니버스식 드라마.
가방을 주제로 했고 편당 25분, 총 5편이다.
1편 기타케이스의 여자


우에노 주리의 기타솜씨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용보다는 왠지 그런모습이 더 보였다.
뭔가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를 다른버전으로 보는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2편 HOPE


통쾌하다.
소재는 다르지만 내가 생각한 내 모습이다


3편 옆집의 옆집의 아키라


아키라의 성별은 ? 에 중점을 두고 봤다.


4편 여행중에


어디에선가 우에노 주리의 실제 성격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같지 않고 성격이 안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왠지 실제모습같은 편


5편 어느 아침 히나타는 갑자기


뭘 의도하는지 모르겠다.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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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연출 - 미츠노 미치오
각본 - 기타카와 에리코
출연 - 에이타, 우에노 주리, 세키 메구미, 타마야마 테츠지, 영웅재중













어제부터 이틀만에 다 보게된 '솔직하지 못해서'
에이타와 우에노주리가 나온다는점에서 재밌을거라는 예상을 했다.
게다가 영웅재중도 나온다니
트위터로 알게되어 모인 5명이 점차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렸다.
우리나라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전개가 뭔가 알수없게 진행되는 그런느낌을 계속 받았다.
갑작스러운게 많았다고 해야하나?
예상못한 그런전개였다.
뭐 우리나라에서는 헤어진 연인이 떠나려고 공항에가면 다른사람은 늦게 쫓아가서 극적으로 만난다거나
아무튼 극적으로 만나는게 많은데, 이건 참 현실적이었다.
드라마 치고는 작은 반전이 조금씩 들어있어서

'분명 여기서 마주치게되겠지? 드라마는 뻔해.' 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겐 허를 찌르는 장면이 몇몇 있었다.
예상보다 무거운이야기를 담고 있는것 같아서 5화정도까지 보는데는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솔직함을 다룬 드라마라서 그런지 뭔가 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실은 타마야마 테츠지의 얼굴이 자꾸 오다기리죠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헷갈렸었다.
그리고 세기 메구미는 달콤한거짓말에 나온 박진희 느낌이 난다.
극중의 린다(타마야마 테츠지)는 결국 죽는다.
그의 죽음으로 남은사람들이 무언가 더 돈독해지는것 같은 그런 모습이 보기좋았다.
근데 우에노주리의 말투때문인지 우에노주리가 나온 영화,드라마 등의 캐릭터가 다 비슷한것같은
그러니깐 연기변신을 제대로 할수없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말투가 원래 좀 툴툴댄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말할때는 자꾸 노다메느낌이 들어서 헷갈렸다.



솔직함을 다루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약간 우울한 분위기도 조금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좋았던 드라마같다.
그리고 잠시 잃었던 꿈을 나카지(에이타)와 하루(우에노 주리)를 통해 되찾게 된것 같아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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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모토히로 카츠유키
출연 - 에이타, 요자 요시아키,카와오카 다이지로, 우에노 주리, 나가노 문에노리, 마키 요코, 무로 츠요시, 혼다 리키
















꽤나 참신한 영화다. 그냥 우에노 주리 검색해서 나온 영화 보는 것 뿐인데,
최근 보는 영화중에 에이타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B급스럽지만 난 그런 B급스러움이 좋다. 화면도 내가 선호하는 느낌이고,
원색적인 그런느낌. 로모스러움이 뭍어났다.
우에노 주리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시나리오도 재밌었다.


어릴때 상상한것과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인데,
난 꿈속에서 무서운걸보고 기절하고, 그 꿈속에서 깨어났는데 또 무서운걸 보고 기절하고,
그런 무한반복을 경험했는지 상상했는지 그랬던적이 있다.
뭔가 다르긴 하지만, 타임머신의 설정도 좋았고
2030년에서 날아온 아들의 엄마가 하루카(우에노 주리)인건 뭐 예상할 수 있었다.
꽤나 술술 풀리는 이야기에 주말에 느긋하게 보면 참 좋을 것 같은 영화다.


아 ! 개인적으로 저런 SF동아리가 있다면 들어가고싶다.
아니면 저런 SF동아리와 함께하는 사진동아리도 괜찮은데.
난 저런 멍청한사람들이 좋더라 ㅋㅋㅋ 유쾌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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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미디, 판타지
감독 - 오다 이세이

출연 - 이세야 유스케, 우에노 주리, 사츠카와 아이미, 타니무라 미츠키










우에노 주리 때문에 봤던 영화..
일본식 코미디가 녹아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건 오산인듯..

우와..
정말 어쩌자는 영화인지 답이 안나왔다.
영화보는 내내 맥주랑 오징어가 없었다면 컴퓨터를 박살내 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영화.


그냥... 진짜 너무 할일 없는 사람에게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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