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일을 칠우불고기에서(With 엄마, 아빠, 하얀솜삼탕)
말도안되는 일상2010. 10. 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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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이 끝나고 엄마아빠를 기다렸다.
자동차를 타고 가는길에 화순에 있는 돼지갈비집에 가려던 내 예상을 깨고 칠우불고기에 갔다.
솜삼탕언니두 얼떨결에 엄마의 초대로 함께했다.
칠우불고기에 자리는 딱 4명 들어갈 자리밖에 없었다. 참 다행이었다.
아무튼 맛있게 먹고, 아쉽지만 이렇게 생일을 보내시고 싶어하셔서 미안해졌다.
나중에 커서 꼭 해외여행 보내드려야겠다.
고기굽는 엄마
준패밀리로 초청된 솜삼탕언니와 함께 찍은사진
엄마랑 나
오랜만에 밖에서도 소주를 마실수 있는 계를 탄 아빠와 고기굽는 엄마와 내 왼쪽눈부분과머리조금
이렇게 소박하게챙겨드리는데도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꼭 효도를 해야겠다.
그리고 엄마아빠는 솜삼탕언니를 강하게 믿고있다.ㅋㅋㅋㅋㅋㅋ
큰 신임을 얻고있는 솜삼탕언니에게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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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s birthday
말도안되는 일상2009. 10. 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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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가서 생활영어 시험을 보고.
튜터링 시간까지 '남녀탐구생활' 을 봤다.
튜터링 하고나서
엄마 생일이라서 케잌사고 가게로갔다.
(치즈케익 안사와서 엄마 분노하셨음..)
가게에서 전어회를 2만원어치 사다가
집에와서 생일케익에 불붙이고 Party
엄마생일축하해염
내가 쓰라고해서 쓴 빅 선글라스
정말 파워풀한 표정입니다
또 아빠에게 쓰라고 한 선글라스
개인적으로 우리아빠는 선글라스가 참 잘어울리는듯..
아무튼 오늘은 엄마의 48번째 생신.
오빠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생일파티가 된것 같습니다.
아
양주의 힘이 올라오는군염.
과일주(포도,더덕,구찌뽕,매실) 시바스리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내입에 제일 맞는건 더덕주였습니다.
야호야호
누가 더덕좀 한가득 사서
더덕주나 담궈..서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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