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728x90

토마호크를 주로 사던 마켓에서,

안심 원육이 올라왔길래 한번 사보았다.

가격은 5만원 조금 넘음.

 

원산지는 뉴질랜드.

내가 직접 해체를 해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두껍게 먹고싶어서 크게 숨덩숨덩 잘랐다.

두께는 대략 7센치 정도??

 

피를 제거했다고 했는데도,

아직 피가 많네..

어쨌든 시즈닝을 해서 

 

수비드 머신으로 요리 시작

56도에 2시간 30분을 했다.

 

팬에 버터를 녹이고, 

센불에 겉면을 익혀준다 (시어링)

채소도 함께 구워

 

소중한 앤드그레인 도마에 올려서

 

썰면 이렇게 짜잔

 

이렇게 짜잔2

 

살짝 아쉬운 굽기지만. 미디움..?

수비드를 했기때문에 아주 부드럽게 다 먹었다.

 

아직도 8덩이의 안심이 남아있다. 얏호

728x90

'내손으로 만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들어마시자. 민들레주  (0) 2021.04.17
만들어먹자. 마라샹궈  (0) 2021.04.15
수비드스테이크(안심스테이크)  (0) 2020.12.24
메모앱 만들기..  (0) 2020.12.14
해피콜로 만드는 굽네치킨!  (0) 2010.01.18

728x90

점심시간에
마리네이드해서
수비드머신에 넣어놓고
55.6도 4시간

짜잔~1
시어링해서 옴뇸뇸
왕 부드럽게 잘되었다

짜잔~2
미디엄레어 정도!
미디엄? 에 가까운 미디엄레어... 할튼!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서.
수비드머신 최고!

728x90

'내손으로 만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들어먹자. 마라샹궈  (0) 2021.04.15
안심원육 수비드 스테이크  (0) 2021.03.05
메모앱 만들기..  (0) 2020.12.14
해피콜로 만드는 굽네치킨!  (0) 2010.01.18
간단 쿠키만들기! 아뵤~  (2) 2009.08.21

728x90

학원에 갔다와서 나별스에게 1달이 지난 다이어리를 받으러 농협에 갔다.
농협 ATM들이 있는 365코너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별스가 너무 늦게와서
왠지 365코너 안에 있는 나는 범죄자가 된 느낌이었다.

아무튼 나별스에게 다이어리를 받고 집에왔는데
필름 현상과 인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건 명탐정버전으로 찍은 김받덛, 미행중
아무튼 받덛과함께 시내로갔다.

시내에서 필름을 맡기고 옷구경을 다녔다.
보고싶은 영화들도 구경하고,
아 토요일인가에 볼 영화 정하고 있었는데
아직 정하지는 못했고 나는 조니 뎁 나오는 퍼블릭에너미인가? 그거 보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보고싶다구..
아무튼 구경하고 전화가와서 사진 인화된걸 찾아서 백화점으로 갔다.
백화점에서 옷구경도하고 옷도사고 팥빙수도 먹었다.
받덛이가 사준 팥빙수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흑흑


다시 시내로가서 DEW의 생일을 축하해줘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몇일전부터 준비한 DEW의 생일선물과 함께 스타벅스로 갔다.







DEW는 된장녀ㅋㅋㅋㅋㅋㅋ







이야기도하고 레몬테이블에가서 스테이크를 먹고 집에왔다.
이탈리안 치즈 함박스테이크.
선화랑 먹었던 스테이크인데 역시 맛있었다.
근데 다음에는 햄버거 먹어볼꺼다.
옆에 사람들은 햄버거 먹는데 맛있어 보였음...







레몬테이블 앞에 금남로공원인가? 거기에서 계단에 있는 네온사인 앞에서 사진도 찍고
집에 오는 버스를 타고 집에왔다.
오늘 DEW생일인데 너무 축하하고, 한번더 부산여행 계획을 잘 세워놓았으면 한다.



728x90

'말도안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잠이 부른 허탈한 하루  (2) 2009.08.09
휴가인지 뭔지  (7) 2009.08.09
쇼핑, 그리고 술  (5) 2009.08.06
DEW와 함께  (1) 2009.08.03
경지니와함께하는 서울구경  (4)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