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의 꿈 1

엄마랑 아빠랑 셋이서 시내버스를 타고 산 같은곳에 가는 길이었는데
버스안에는 강다연이 있었고 또 고등학교때 어떤 친구도 있었는데(기억이 안남 누군지)
엄마랑 아빠랑 나보고 빈자리에 앉으라고 하고 서서 가다가, 사람들이 많이 내려서 엄마랑 나랑
엄마는 앞자리 나는 뒷자리 앉고 이야기를 하는데 엄마 목소리가 너무 커서 엄마한테 조용조용 말하라고 했더니
남들은 신경도 안쓴다면서 계속 크게 말했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무슨 공원같은데에 갔는데 오리랑 오리알이 호숫물에 둥둥 떠다니고 있었는데
그거 다 구경하고 호수안에 들어가있는 아저씨랑 이야기 하다보니 나랑엄마도 호수안에 들어와 있었다.
근데 아저씨는 오리알들이 부화되는게 있고 안타깝게 죽는게 있다고 했는데
내가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엄청 깊은 물속이라는걸 알고 튜브 위에서 중심을 잡다가 흐트러지는데
엄마가 울지말고 똑바로 중심잡으라고 해줬다. 근데 내가 허둥대다가 물에빠지니까
엄마가 나를 잡아주려다가 엄마도 같이 빠졌는데 나는 수면위에 있고 엄마는 수면 아래에서 나를 끌어주려고 하면서
빠지고 있는데 계속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꿈에서 깼는데도 물에빠진것ㅊ럼 숨이 막히고 심장이 쿵쾅거려서 너무 무서웠다.



- 끗 -

'잉여산맥(ing-yeo mountain ran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15일의 꿈  (0) 2010.11.27
11월 14일의 꿈 2  (0) 2010.11.23
11월 14일의 꿈 1  (0) 2010.11.17
11월 12일의 꿈 2  (0) 2010.11.17
11월 12일의 꿈 1  (0) 2010.11.15
잉여산맥 (Ing-yeo mountain range)  (4) 2010.06.10
Trackback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