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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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색한 머리
눈이 아파서 쓰고간 까만 뿔테안경
GAP후드티(분명 남색인데 만자는 보라색 쳐발라놓음..)
돌청스키니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란색으로 포인트준것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분홍색신 안신었는데 내다리가 없어서 불쌍해보였는지
솜삼탕언니가 분홍신붙여놓은걸 수정안해버림..헐...



졸라 만들기 싫으셨을 듯한 감만자님이 만든 기밀사항
이건말도안돼 흑흑
실은 내가먼저 만자를 만들었는데, 만자의 매부리코를 제대로 표현해버려서
만자가 화가났는지 내코를 만든다고 만든게 결국엔 서양인 코가 되어버림
그리고내가먼저 눈꺼풀 만들어줬는데
만자가 배려해준답시고 내 눈꺼풀 만들어 놨는데 진짜
실제와 흡사하게 눈두덩이에 살 엄청나게 붙여놓음
기겁 .
앤디워홀같잖아흑흑..







*
만자씨의 새치용 염색약으로 실패한 후 어머니의 정성으로 염색해준 갈색머리
앞에서는 잘생겼으나 옆에서보면 취약점인 매부리코
의외로 긴 얼굴
목폴라티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초록색 이었으나 그런색상은 존재하지않았음
하이라이트, 누가봐도 주목하게되는 빨갛고빨가디빨간 아주아주빨개서 눈이아플정도의 코트.
부여에서 사온 싸구려스키니바지(자신이 싸구려라고 말했음)
우릴 깜놀하게만들었던 블링블링신데렐라유리구두, 리본이달려있음.



이번엔 내가만든 감만자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자 만자씨는 부여에서 SUBI라는 브랜드의 빨간
아주 빨가디 빨갛고 빨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게빨갛ㅎㅎㅎㅎㅎ게물든 빨간 코트를 사오심.
어머니의 추천 이었다고 함.
만자씨의 사진과 함께 첨부했다면
모든이가 배를잡고 웃엇을 법한.. 찰흙인형인뎅..흑..
코는 옆에서 봐야 매부리코가 제대로 보임.
근데 얼굴 다시보니깐 너무크게만든것 같고
조권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자는 정보석닮앗는데 왜 조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만자의 블링블링신데렐라유리구두역시 한몫함 .
아 그리고 나 손가락까지 5개 챙겨만들어준거 너무고맙지 않음?ㅋㅋㅋㅋ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오늘 재밌었돵



마지막은
오슬기의 네일아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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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말도안되는 일상2009. 11. 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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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한 가슴으로
쿵쾅쿵쾅뛰는 가슴으로
나이트는 가봣지만 클럽은 처음이기에 완전 기대감 부풀어서 갔음.






그래 돈은 많이 썼다고 치셈
근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내 스 타 일 이 었음

나 정식으로 20살이 된다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죽순이 소리들으니깐
2주에 한번씩이라도 갈꺼임


아무튼 20살이상 입장인걸 알았으니깐 된거임
야호


외국인이랑은 안 놀아야 겠다는 생각 한번 더 하게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개방적이라고는 생각했으나
외국인과는 약간 심했다는 생각 ㅇㅋㅇㅋ
알겠음


양주 이제 절대 내돈주고는 안 먹어야 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돈 많이 써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놀았으니 그걸로 된 거 임
이러다 해외여행이고 잣이고 못가고
클럽에 돈 다 들어 붓는거 아닌지 모르겠음

하지만 수준높은 음악에 이렇게 돈 쓰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실은 지금 맥주 한 4잔에 얼얼한 느낌으로 글 쓰고 있는거임
내일되면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 또 가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몰라잉


그리고 정말 감사한건
은경언니 아무리생각해도 너무너무너무너무감사함
은경언니 너무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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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말도안되는 일상2009. 11. 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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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정호군과 점심을 함께한 날.
바스타22에가서 먹은 점심.
엄청나게 비쌀 것 같았는데 가격대는 미삐아체,디메르깐디 와 비슷했다.







19일.
아르바이트 끝나고 너무 추운게 느껴저서 바로 style LAB 들어가서 산 모자.
사진에서는 얼굴 중점으로.. 뭐지?
그리고 내 손이 정말 큰 것 같다.







20일.
냄새의 생일로, 냄새, 안주, 상구, 곽가, 나 이렇게 전대후문에서 모였다.
하지만 안주,상구는 집에갔다.
냄새, 곽가, 나 셋이서 2차를 간뒤, 전대놀이터 앞에서 핸드폰 고리를 샀다.
내가 지어준 이름은 뽀록이
뽀록뽀록하게 생겨서 이름이 뽀록이다. 냄새의 인형은 빵꾸똥꾸였다.
아마도 내가 술먹고 빵꾸똥꾸를 연발한 탓인듯..







22일.
불과 몇시간전이지만. 희자는 원치않는 외식을 함.
3일연속 치킨을 먹는다며 불평하더니, 정말 치킨만 먹고 후딱 가버림...
그리고 하얀솜삼탕언니랑 포켓볼 58분치고,
감만자를 불러서 영어연습 하다가 잡담하는 모습.
만자는 양말을 안신어서 추워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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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짤레, 설화를 만나고나서 느낀게 있다면

연애에는 엄청나게 서툰것과, 겁이 많다는거
그냥 내가느낄때에는 그랬음..
만월에서 이야기하면서도 그렇게 느꼈고


그리고 매사에 의욕적이지 못한 나도 발견했어
막상 닥치면 피하려고 드는거.
그렇지, 부딪히려고 하는게아니라
피해버리는것같아


이것저것 재고있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막 닥치는대로 만나는게 좋다고는 생각안하니깐.
그냥 이렇게 있다보면 뭔가 생길지도 모르니깐
그러는것같아


이렇게 생각하는게 피하는건가?
그리고 또느낀건
대학오더니 재미없는인간이 되어버린것
난 이미 팔랑귀를 넘어서 변덕을 넘어서 무한한 애매모호함의 결정체?가 되어버린듯
이리저리 휘청휘청 이쪽저쪽 끌려다니고.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이건 아니다 싶은건 굳게 지키고 있다는것 쯤..?



점점 Hole로 빠지는것같아. 맨홀. 맨홀뚜껑..
뭔지모르겠지만 그런것같다고


이게 또 술취해서 개소리 적어놨구나 할지도 모르겠는데
나 안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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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고하면 더 하고싶은게 사람의 마음


근데 어딜보고 사진을 찍고있는거지? 난 뭐지..
이런사진을 당당히 찍어준 언니는 뭐지...
근데 내 다리가 저렇게 짧았던가.. 언니가 내려찍은거라 믿겠음..
근데 내 다리가 저렇게 두꺼웠나.. 언니가 내려찍어도 저정도는 안나오겠는데..?



어제눈이너무아파서 안경을쓰고 갔다
물론 늦잠을 자서 머리도안감고 학교에 갔다

다행이 아무도 눈치는 못챈듯(나한테 관심이 없는게 분명함ㅋㅋㅋ)



실은 오늘 할일이 너무많아서 집에와서 바로 트리즈독후감을 적으려고했는데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언니한테 햄버거를 먹자고 졸랐다
근데 장미원까지 오니깐 '길거리야'가 가고싶어서 길거리야에 가자고했다
근데 후문까지가니깐 또 고기가 먹고싶어서 결국엔 고기먹으러..
완전 변덕심한것 같네..

짚초연에서 고사모답게 고기3인분 먹어주고, 집에가려했지만
또 포켓볼이 땡겨서 칸당구장에갔다.
우린 우리만의 기록을 새웠다. 2시간.

처음으로 음료수 리필해주는걸 보았다...
그러니깐 종합해보자면
짚불삼겹3인분, 돌솥볶음밥인가 2인분, 커피, 음료수2잔 을먹고
포켓볼2시간을 쳐서 11500원이 나왔는데 우리가 짠했는지 11000원에 해줬으니깐



계산이안되네
아무튼
미쳤네...
이제 닥치고 레포트써야지.. 대학영어도 오늘다끝내버려야지 제발 정신차리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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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잘못낀걸까?
렌즈에 뭐가뭍어서?
오른쪽 눈이 빨갛다 흑흑



오늘은 수능전날
친구들은 수능을 보겠지 내일 아니 몇시간뒤에
잘봤으면 좋겠다 내친구들만
정말 내친구들만 공부한것보다 더더더 더욱 잘봐서
가고싶은대학에 갔으면좋겠다
이번에 실패하면 3수 하겠다던 채설화
지금은 자고있겠지?
꿈나라에 간지 1시간 24분이 지난 상황이었으면좋겟다
넌 3수하면 주겨버릴꺼얌
3수하면 너랑안놀꺼야
완전 흥흥흥!!


그리구 내 티스토리의 행방을 전혀 모를것같은 잇쩡
여름에 편지를 적었는데 그때 상황은 분명 잇쩡은 공부를 안하고있었던듯..
아무튼 잇쩡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하고,
물론 모르는것들은 다 찍어서 다 맞았으면 좋겠다.


늦게 생각나서 미안한 수준이
이번년도 초에 재밌게 놀았었지
얼른 수능끝내구 서울가서 미치도록 놀자
ㅇㅋㅇㅋ? 폭탄 못보내서미안해 받덛이가 보내자구했는데.. 난 너무그지야..



웃는 얼굴로 수능끝나고 술한잔 하고싶은 친구들
설화랑은 다혜짤레랑 클럽다닐꺼고
잇쩡이랑은 프로방스?ㅋㅋㅋㅋ정말 프로방스에 가는걸까?
아무튼 잇쩡이랑 장쿨이랑 같이 만나고싶다 이야기하고싶다
수준이 너랑은 이태원 콜 ?ㅋㅋㅋ


애들아, 화이팅이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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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

말도안되는 일상2009. 11. 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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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다
다필요없고 그냥 화딱지

어젠 기분좋게 집에오는길이었어
도롯이랑 햄버거에 맥주먹으려고 롯데리아에서 세트2개사서 갔지
우리동네로 가는 버스안에서 문자가오더라고
그게 화근이었어


화딱지
완전화딱지


그렇게 많이 마실만한 일도 아니었는데
어이가없더라
그래서인지 빨리취한건가?


정신도없고
이래저래 많은이야기 하고싶었는데
하루의 마지막을 배려먹은느낌이야
똑같지



왜 글쓰기가싫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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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멀쩡하다
오늘은
어제 달린 술로 인해 삶이 힘 들 었는데
??????
실은 오늘 중요한 발표가있던 날인데
ㄱㅎㅇ가 발표를햇지
김ㅎㅇ는 발표를 못하지
ㄱ현ㅇ는 발표할 마음이 없지
ㄱㅎ아는 뭘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슨 생 각 이 길 래 남 의 인 생 을




교수
나븐새기~
라고밖에 할말이없네
피곤하다 자야지 젠장



맞다
머리바꿨다
파마하고
밝은갈색으로 염색함
근데 얼굴 바꾼게아니라서 변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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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
할로윈이
뭐이렇지?



분명
할로윈파티때 쓰려고 산..
마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렇구나?

(죽어라 일만 한 10월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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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가서 생활영어 시험을 보고.
튜터링 시간까지 '남녀탐구생활' 을 봤다.
튜터링 하고나서
엄마 생일이라서 케잌사고 가게로갔다.
(치즈케익 안사와서 엄마 분노하셨음..)

가게에서 전어회를 2만원어치 사다가







집에와서 생일케익에 불붙이고 Party


엄마생일축하해염







내가 쓰라고해서 쓴 빅 선글라스
정말 파워풀한 표정입니다







또 아빠에게 쓰라고 한 선글라스
개인적으로 우리아빠는 선글라스가 참 잘어울리는듯..




아무튼 오늘은 엄마의 48번째 생신.
오빠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생일파티가 된것 같습니다.


양주의 힘이 올라오는군염.
과일주(포도,더덕,구찌뽕,매실) 시바스리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입에 제일 맞는건 더덕주였습니다.
야호야호
누가 더덕좀 한가득 사서
더덕주나 담궈..서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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