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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범죄
감독 - 김상만
출연 - 수애, 유지태, 마동석, 정만식, 최송현, 김민규, 신다은, 이준하, 최희원, 조석현, 곽병규, 김신영, 김현아, 포미닛, 남지현












음.
그다지 좋은 영화는 아닌듯, 애들이 무섭다고~ 무섭다고~ 해서 본건데
내가 너무 독한지 하나도 안무섭고 보는내내 지루했던 영화
수애 연기는 매번 별반 차이 없는것 같다.
유지태는 그냥 감성연기가 제일 잘 어울리고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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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미디
감독 - 육상효
출연 - 김인권, 김정태, 신현빈, 칸 모하마드 아사두즈만, 나자루든, 홀먼 피터 로널드, 에숀쿠로브 팔비스, 전국환, 박영수, 김강희, 정태원, 김보민, 송영재, 신정근, 정석용













우리나라의 다문화문제들을 접근하기 쉽게끔 그들의 입장으로 풀어낸 영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순수한 방가이기에 가능했던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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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필립 노이스
출연 - 안젤리나 졸리, 리브 슈라이버, 다니엘 올브리츠키, 다니엘 피어스, 안드레 브라우퍼, 캐시디 힝클, 치웨텔 에지오포, 오거스트 딜, 헌트 블락, 오렉 크루파, 코리 스톨













사전정보 없이 봤다가 머리굴리게 만든 영화.
액션들이 과하지 않았나 싶다. 그 많은 남자들을 쓰러뜨리고 말도안되는 상황들.
역시 외국은 스케일이 커서 어딘지 부담이 된다.
안젤리나 졸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졸리의 팬들은 좋아할것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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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볼까 하다가 우에노 주리를 좋아해서 보게 된 옴니버스식 드라마.
가방을 주제로 했고 편당 25분, 총 5편이다.
1편 기타케이스의 여자


우에노 주리의 기타솜씨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용보다는 왠지 그런모습이 더 보였다.
뭔가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를 다른버전으로 보는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2편 HOPE


통쾌하다.
소재는 다르지만 내가 생각한 내 모습이다


3편 옆집의 옆집의 아키라


아키라의 성별은 ? 에 중점을 두고 봤다.


4편 여행중에


어디에선가 우에노 주리의 실제 성격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같지 않고 성격이 안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왠지 실제모습같은 편


5편 어느 아침 히나타는 갑자기


뭘 의도하는지 모르겠다.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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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공포, SF, 스릴러
감독 - 폴 W.S. 앤더슨
출연 -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킴 코티스, 숀 로버츠, 세르지오 페리스-멘체타, 스펜서 록, 보리스 코조, 웬트워스 밀러, 시에나 길로리, 캐시반필드, 노먼 영, 펄비오 세세르













레지던트 이블 1, 2 까지만 보고 더이상 보지 말았어야 했던 영화.
갈수록 망작이 되어가는걸 보니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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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스릴러, 드라마, 미스터리
감독 - 크리스토퍼 놀런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레빗, 마리온 꼬띨라르, 엘렌 페이지, 톰 하디, 킬리언 머피, 톰 베린저, 마이클 케인














며칠전, 꿈에서 남에게 생각을 조종당한듯한 꿈을 꿔서 이상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인셉션을 보게되었다.
뭔가 대단한 감독인것 같다. 솔직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출연으로 대단하다 라고 느낀건 전혀 없었던것 같다.
그냥 친구들의 말로 인셉션 정말 굉장하다고 들어서 한번 봐야겠다 싶은걸 봤으니깐
굉장하다. 뭔가 내 머릿속을 헤집어놓고 끝난것 같아서
아쉬운건 영화가 뭔가길어서 조금 지루했다. (아니면 내가 불편한 자세로 봐서일지도)
생각보다 대단한 영화같고 꿈이라는걸 다룬게 너무 마음에 든다.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내겐 조금 흥미가 떨어지는것 같아 (실은 관심이 없어서 집중이 안되었다)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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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코미디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스 파커, 헬렌 미렌













이름만 들어도 아는 배우들의 대거출현이랄까.
뭔가 오션스일레븐의 액션판같았던 영화이다.
조금 많이 중년파워를 실감나게 느끼게 해준 재미로 보기엔 괜찮은 영화같다.
브루스윌리스만 안늙은것 같다. 꽤나 통쾌한 액션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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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감독 - 이재용
출연 -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나름 재미있었다. 물론 영화관에서 봤다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지만, 집에서 봐서 좋았던것 같다.
일단은 솔직한모습, 솔직한 이야기들이 좋았다. 물론 편집한걸 아니깐 모든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평점은 형편없이 받았지만, 듣고만 있어도 재밌는 이야기는 맞는것 같다.
잘 모르는걸 들으니깐 새롭기도 하고, 나쁘지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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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스릴러, 액션, 드라마
감독 - 김민석
출연 - 강동원, 고수, 정은채, 윤다경, 최덕문, 아부다드, 에네스 카야, 양경모, 변희봉, 김광규, 김인권













방금 초능력자를 보고 왔다.
사전정보가 없이 보는게 더 괜찮을 수도 있었는데, 내가 접한 사전정보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었다.
나름의 반전이 있다. 뭐 검색해보니 감독이 이미 말을 했는데, 고수도 초능력자다.
영화 끝나고 한참동안 결말이 뭐 이렇지? 이상하다. 하고 한참 뒤에야 풀렸다.
고수도 초능력자였다.
기대했던만큼 강동원의 연기는 좋았다.
기억에 남을만큼 제대로 본 강동원의 영화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두개밖에 없지만
전우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되어 뭔가 배우다운 모습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고수가 출연한 작품은 정말 기억에 없는데, 예전에 드라마에서나 잠깐 봤던게 생각이 날듯말듯 한다.
초인(강동원)이 초능력을 쓸때의 화면의 떨림, 소리 두가지가 뭔가 일치되어서 나한테도 직접 영향을 미치는 듯했다.
그래서 영화 끝나고 나서도 어딘가에서 초인이 노려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고수의 친구들로 나온 외국인 조연들의 몫도 컸다.
영화의 분위기를 코믹하게 풀어주는게 너무 많아서 약간씩은 집중이 흐트러질것도 같았지만,
너무 지루하지는 않게 좋은 역할 해준것 같다.
초인이 초능력을 써서 공동주택의 사람들이 하나둘 떨어져 죽는 모습에서는 영화 해프닝에서의 집단 자살이 생각났다.
해프닝을 보고 끔찍하다고 생각해서인지 공동주택의 모습도 많이 무서웠다.
수많은 조연들의 정말 조종당하는듯한 단합이 너무 멋있었고, 정말 실제상황이라고 느껴질만큼 오싹하고 대단했다.
하지만 처음에 긴장감과 압박을 주는데에 비해 영화의 끝으로 갈수록 느슨해지는 분위기는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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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감독 - 김현석
출연 -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송새벽, 류현경, 이미소, 이미소, 도용구













연애란 역시 복잡하다는걸 알려주는듯한 영화.
엄태웅이 나오는 로맨틱코미디는 항상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뭔가 진부하다는 느낌?
최다니엘의 연기도 뭔가 비슷한것 같았다. 그래도 상황에 맞는 연기 참 좋았다.
시라노 드 벨쥬락의 입장만 생각한게 아닌 크리스티앵의 입장까지 한번 더 짚고 넘어가주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재미는 있지만 그렇게 오래 기억에 남는건 없는 것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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