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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감독 - 피터 버그
출연 - 윌 스미스,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베이트먼, 에디 마산, 쟈니 갈렉키, 토머스 레넌













재밌다. 이런 까칠한영웅,
핸콕(윌 스미스)이 레이(제이슨 베이트먼)를 구하려고 기차전복을 시켰을때 뉴욕시민의 인터뷰내용중
'핸콕은 섹시하다'라고 한말이 있었다.
이런 슈퍼영웅이 정말 존재한다면, 문제는 되겠지만, 정말 hot한 섹시한 영웅일것 같다.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보는 내내 내가 남자로 태어나서 핸콕같은 능력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
요즘같이 답답한 날에는 핸콕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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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감독 - 이즈츠 카즈유키
출연 - 오다기리 죠, 시오야 슌, 타카오카 소우스케, 사와지리 에리카













역시나 케이블TV에서 해주는거 매번 중간부터 보다가 처음부터 봤다.
코우스케(시오타 슌)가 얼마나 귀엽던지, 친구들이랑 비틀즈 한다고 비틀즈 머리 한게 제일귀엽다.
이게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여기 출연한 사람들중에 한국인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 일본인 이었고, 일본에서도 이렇게 우리나라의 안타까움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인본인은 모두 다 똑같다는 편견이 사라졌다.
감독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
이런 영화도 만들고. . . 일본에서 영화가 유명했다고 하는데, 일본인들의 인식은 바뀌었을까?
정말 죄도없이 남의땅으로 끌려들어와 거지보다 못한 삶을 살았던 한국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지 궁금하다.
이런 영화를 일본의 고위관리층쯤 되는사람이 봐서, 서로간의 인식을 바꿨으면 좋겠다.
참 좋은 영화다.
박치기2도 있다던데 궁금하긴 한데 TV에서 언제해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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