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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도안되는 일상2010. 7. 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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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솜삼탕언니를 만났다.
햄버거가 먹고싶었는데, 솜삼탕언니보고 먹자고 그랬다.
망할 약속이 다 취소되는 바람에 폭식이 하고싶어서,
그래서 시내에서 건자씨와 KFC에가서 타워버거세트를 먹었다.
구시청 PUB에가서 칵테일도 마셨다.
한스앤빈에 가서 새벽1시30분정도까지 수다를 떨었다.
오랜만에 만난 건자씨는 할이야기가 더욱 많아진것 같았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집에오니 2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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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공원에서 잇쩡을 만났다.


난 6분이나 빨리 도착했고, 도착문자를 보낸 후 몇분 되지않아 잇쩡이 도착했다.
근데 나 좀 깜놀했다.


그리고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버거를 사서 아점을 때우기로 했다.
나는 KFC의 타워버거세트
잇쩡은 버거킹의 어니언어쩌고버거세트를














서로 따로따로 사들고서 중앙초등학교로 갔다.
우린 용자라서 아니 나는 용자라서 버거킹에서 KFC의 버거를 충분히 먹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중앙초로갔다.













난 잇쩡보다 버거를 빨리 먹은 후
잇쩡의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잇쩡과의 만남이 가끔인 사람이라면,
내가 왜 깜놀했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잇쩡이 배불러 하는 동안 나는 또 삼각김밥을 먹었다.


그리고,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잇쩡의 집으로 갔다.
거기서 뭐했더라. .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내가 고등학생때 썼던 편지들도 읽고
아무튼 시간이 참 잘 갔다.
그리고 내가너무 배가고파져서 잇쩡한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리고 우리 어디갔더라. . . . .
아,
스무디킹 뒷편의 하동정으로 갔다.
거기서 바베큐를 먹었다.
잇쩡이 좋아해서 다행이었다.


바베큐 먹고 나서 음료수는 밖에서 사먹기로 하고
잇쩡은 내가 졸라서 웰치스를
나는 잇쩡이 싫어하는 맥주를 먹었다.













또 우리의 아지트인 중앙초에서














이거 되게 덕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 같은
잇쩡 말로는 '미연시'사진
뭔가 나온건 없는데 되게 섹시해보인다
이거 근데 치아가 조금 miss인듯













이건 잘봐야 보이는 무서운 심령사진. . . .
나 이거 지금 보니깐 너무 무서워. .


그리고 잇쩡이랑 같이 광주천을 따라 집근처까지 걸어왔다.
그래서 잇쩡을 버스태워보내고 난 집에 왔다.
완전 탐스슈즈 밑창 다 닳는날 ㅋㅋㅋ
8:45 탐스는 하늘 나라로. .


내일은 절대 탐스 안신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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