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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겨울 한파알림이 불던 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얘랑 나랑 살고 있었다.
비닐하우스에서 주워와서+내 성을 따서
오비닐
산책나갔는데 완전 쫄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6.6kg짜리 살아있는 덤벨을 들고 걷다가 왔다
미친놈아 나죽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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