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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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신청을 했었는데
정말 될줄 몰랐던 벼룩시장.
집에 있는 팔만한것들을 모두 가지고 낑낑대며 갔다.
진실이와 함께 하기로 해서 같이 갔다.
5시부터 셀러입장,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2층으로 배정되어서 약간은 슬펐다.













이것저것 팔것들을 정리했다.













진실이는 옷가지를 많이 가지고 왔고,
난 이것저것 피규어들도 많이 가지고 왔는데
첫 손님은 피규어를 사가셨다.
완전 개시할때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 정도였다













진실이랑 함께 장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팔려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판 물건들이 너무 저렴해서 많이는 팔았지만
가격은 많이 챙기지 못한게 아쉬웠다.













야상을 사주신 바이어님.
생각보다 잘 어울리셨다.
저기 위에 슈퍼맨옷 티셔츠와 함께 샀는데,
시대를 역행하는 옷을 팔지 못해서 아쉬웠다.


총 5만9천500원을 팔고 집으로 돌아왔다.
처음으로 플리마켓을 경험해봐서 색다른 기분이었다.
앞으로도 자주 참여할 수 있으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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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쿤스트할레에서 하는 BYO Party
BYO 의 뜻을 몰랐었는데
Bring Your Own
이라는 뜻으로
자기먹을꺼 가지고 오라는 파뤼였다.
강시누긔와 함께 가기로 했었기에 갔다.
가기전에, 롯데리아에 들려서 양념감자를 사고
다음날 나는 토익수업이 강시누긔는 차를 가지고 왔으므로
맥주대신 웰치스를 마셨다.


들어가니 사람이 정말
북적북적 바글바글 정말정말 많았다.
근데 다들 적응은 하지 못하고 뜬구름위에 앉아있는듯이 어슬렁대고 있었다.


하여튼 강시누긔와 나의 목적은
열심히 춤을 추는것이기에
자리를 잡고 춤을 추었다.













근데 강시누긔 너무 열심히 추어서 지친사진


투척


중간중간 예거마이스터 샷도 한잔씩 나눠주었다.
너무 많이줘서 부담될정도로 ㅋㅋㅋ


그리고 구석데기에서 아주작은 의자를 발견해서 찍은 설정샷













난 누구. . .
여긴 어디. . .?













그리고 12시에 맞춰서 파티는 끝이 났다.
뭔가 허무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재미있게 놀았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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