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좀 생기니깐 갑자기 지름신이 왔다.
8월에 용돈받고 바로 사려던 피쉬아이2
바로질렀다.
또 구경하다가 바로보인 링플래쉬.
이것도 바로질렀다.
그리고 그냥 눈에보이던 여름용 망사니트인가? 암튼 그것도샀다.
이건 왠지 해변에서 입어줘야 할것 같아서. . . .
아 원래 인스턴트백을 사야했는데,
그건 생각해보니깐 잘 안쓸것 같기도 해서. . . 그래서 좀더 생각해보고 사려고한다.
휴가 가기전에 다 도착하면 좋을텐데,
빨리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광양가기전에는 올테니 솜삼탕씨에게 자랑해야겠다.
야하하하하하햐하하햐햐ㅏ햐햫
이렇게 사고나니깐 또 눈에들어오더라
에스프레소기계도 사고싶당. . . 어차피 먹는거 아메리카노니깐 사다가 해먹으면 돈도절약될것 같고. . .
그럼 포인트카드 다 버릴수도. . . .
암튼 악 맨날 사고싶은거만 많다.
지금 내 위치는..
어제였나?
후드티를 샀다.
재미입는 티셔츠 반8에서
그걸 구매한 사이트는 텐바이텐(10x10)
내가 자주이용하고 애용하는 사이트인데
그 안에서의 내 위치는
헐.....
그렇습니다.
내 위치는 VIP였던거죠..
분명 YELLOW등급에서 놀던 내가
불과 몇달사이에..... VIP가 된건..........
난 뭐지...
내가이렇게 절망하는 이유는...
이것때문...
처음에 텐바이텐 가입했을때는,
"헐~ 어떤 미친X가 50만원을 여기에다 쓰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 미친X가 내가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요~
한달에 10만원어치씩 텐바이텐에 사다 날랐다는 소리잖아............
허어어얼..............................
그래서 이제부터는..
아니다.. 근데 여기 쿠폰을 너무 잘준단말이야...
헝 ㅠㅠ 어쩜좋아 텐바이텐을 끊을 수 없을것같아 ㅠㅠ
텐바이텐만 들어가면 지름신이 강림하는바람에....
난 이제 어쩌면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