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LOMO LC-A+

LOMO LC-A+2010. 9.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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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로모사진 시작













군인은 졸리다













눈이 블링블링하는 받덛













후니 1













후니 2













후니 3













송이 1













송이 2













송이 3













훈이는 이런여자













양파즙 먹는 미연시 잇쩡













손바닥 이상해. . .













제주도













제주도 2













소나기오는 제주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빠바밤













제주













라면을 손으로 냠냠













냠냠 먹는 예원이













이모 무서워. . .













하와이 (뻥이고 제주도)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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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식이가 휴가를 나왔다고 어제 문자를 받았다.
from 받덛
그래서 가기전에 봐야겠다 라고 생각한게
오늘이 될줄 몰랐다.
받덛에게 문자가와서 만나기로 하고
셋이서 오랜만에 만났다.
완전 오랜만에 작년 겨울에 만나고 안 만난거 같으니깐
그래서 셋이서 택시를 타고 후문에 가서 다사랑치킨에 가려고 했지만
다사랑치킨에 들어갔다가 내가말한 막창을 먹으려고 다시 나왔다.
근데 막창집이 문이 닫아서 그냥 꾼에 갔다.













종식 : 아뵤~!

기밀사항 : 오빠멋져~!!
(물론 컨셉)

종식이가 가져온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더 많았지만 나한테 있는건 이것뿐. . .













암튼 종식이랑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했다.
예를 들어 군대안에서의 여자 연예인의 존재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이야기부터
군대귀신이야기, 아무튼 어쩌고 어쩌고 많은 이야기를 했다.













군인파워로 소주병을 깨트린 종식이

남자답다


그리고 꾼에서 나와서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 마시면서 집에 갔다.
전대정문쯤에 와서 또 편의점에서 컵라면드립을 했다.













역시 술먹고 나선 컵라면 해장
비빔면, 슈퍼어쩌고피자, 왕뚜껑, 데일리레몬워터












받덛과 기밀사항
저기모자쓰고 계산하는 남자는 종식
복불복 져서 계산중이다













비빔면 제조의 신 받덛













비벼비벼


그렇게 라면과 피자와 음료수를 다 마시고
우린 야외테이블에 있는 남자를 두고 복불복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종식이도 만나고 받덛도 만나서 좋았다.
재밌었다 ! 
종식이는 군인휴가에 놀아줬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래서 많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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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야말로 진짜 푸짐한날.

토익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했기 때문인듯.
아침에 엄마한테 맨날 뻥치고 안갔던 토익을 갔고,
받덛이를 만나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렸으며
곧 리뷰를 적을 예정이니, 책이름은 선뜻 글로적지 않아야지

오늘 받덛이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내가, " 약속시간 늦으면 지상렬 " 이라고 했는데,
하루종일 받덛이를 지상렬이라고 부를 수 있었는데,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바람에...
그냥 뚝떡아~ 라고 불렀다.
몇번 지상렬이라 해봤지만 그때마다 심심한대답, " 왜~ "













그리고,
언젠가 잇쩡이 가자고했던 프로방스에도 가봤고
솔직히 실망이었지만, 나중에 잇쩡이 가자고해도 절대 안갈꺼임.
차라리 욕을하겠어..
나 이사진 언제찍었지... 받덛이가 찍은건가?
왠지 쓸데없이 분위기잡는것같고, 쓸데없이 비싼것만 같았다.
주인아줌마도, 남들은 좋았다고 말할지 몰라도 내맘엔 안들었음..-_-!
받덛이는 " 아~ 역시 프로방스는 좋아 . " 라고했지만 난 " 으 별로.. "
개인의 생각차를 느끼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제 새학기부터,
나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남들에게 생얼을 아니 민낯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화장품도 새로 구매했다.
토다코사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고, 쇼핑하고
종식이가 아르바이트한다는곳에 갔는데,


시내에 위치한  " First Nepal " 이라는 인도&네팔요리전문점.
돈이 없어서 그냥 종식이한테 인사만 하고 나오려했는데 사장님이 음식을 서비스로 주겠대서
처음으로 인도식카레를 먹어봤다.













탄두리치킨이랑













시금치&양고기카레, 무슨 버터빵인가.. 막 그런거 이것저것
완전.. 솔직히 맛있다고는 못해주겠는데, 향신료를 엄청 걱정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오래 먹을만한건 아닌듯...
그리고 손으로 먹으면... 더맛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팔인 사장님께서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주셨음..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한다.

솔직히 그 앞에 있는 New York 이라는 음식점이 더 끌렸다.
거기서 파스타 먹고싶워어어어어~


생각보다 돈을 조금 쓴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 완전 필요한것만 썼어 ! 예~
불필요한 물건을 산 게 아니라서 좋았고, 만약에 칵테일 먹었으면 좀 아쉬웠을듯.. 이상한데에 돈 쓴 느낌 받았을것 같다.

암튼 아직도 트림하면 입에서 카레냄새가 나긴하지만-_-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현지음식에 적응을 잘하는걸로 봐서 나 네팔이나 인도여행 해도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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