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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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말로 입에 거품을 물고라도 부산투어를 제대로 하리라하고 정말 진짜 남포동으로 갔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진동하는 비린내.. 좀 힘들었다







오늘도역시 시작은 느린탓에 아침은 개뿔 점심도 개뿔
브런치를 먹자고 브런치를 전문으로 하는곳 쿠키앤아트? 거기를가기로했다
이 골목을 돌아서면 쿠키앤아트가 있는데.
가봤더니 "오늘은 휴무" ㅋㅋㅋㅋㅋ아놔.... 휴무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 그냥 허탈한 마음에 돌아섰던것 같다.







암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강아지.
우린 처음에 고양이인줄 알고 찍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개가 땡깡피우는거였음...







PIFF거리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하는 거리였나 그랬는데 거기서 밥좀 먹고싶어서 찾다가 들어간
파스타 바니타? 맞나. 암튼 파스타 전문점







난 밥이먹고싶어서 리조또를 시켰고 DEW는 스파게티를 시켰다.
알고보니 여기가 무슨 올드보이 촬영을 했던데라고 나와있었던..
그리고 식사를 하는 부산여자 정말 시끄러웠던것밖에 기억이 안난다.
맛은 그럭저럭 그렇게 맛있는것 같지도 않았지만 비싼것같아서 아쉬웠다.







여기도 역시 PIFF거리. 그냥 정중앙인것 같아서 찍었다.
걸어오는 아주머니가 좀 안습







그리고 자갈치시장 가는길에 체리를 사는 외국인.
그냥 모습이 귀여워서 찍었는데 사진찍고나서 뒤돌아보니깐 외국인 체리가 얼마냐고만 물어봤고 사지는 않았....
그리고 자세히 보니깐 외국인은 글래디에이터슈즈를 신었음 푸하하하 패션의 선구자임?
잡소리는 그만두고







걷다보니 어느새 "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 에 들어서게 되었다.







자갈치시장의 식당에 묶여있던 고양이
정말 부산에는 고양이가 많은건지 이쪽저쪽 고양이가 많았다 







그리고 생선들을 파는 상인들 사진.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코를 막고 다녔다..
그리고 첫번째 사진의 빨간색 고무대야에는 "뚱보X3"라고 적혀있음







어느정도 들어가니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찍은 바다사진 하지만 사진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바다는 엄청 더러웠고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은 물위에 떠다니는 쓰레기조각과 기름을 뻐끔뻐끔 뱃속으로 빨아들였다...완전더러웠음...







그리고 더러운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연인들.
하나도 안부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 냄새나게시리.....
그리고 DEW







나오는 길에 한번 더 찍은 자갈치시장 사진.
Come  See  Buy 가 간지인것임







그리고 어디로 갈지 지도를 보는데 국제시장과 용두산공원이 눈에 들어왔다.







여긴 국제시장의 만물의거리? 거기에 있는 상가인데
강아지가 있길래 또한컷...
무슨 동물사진만 징하게찍고 온것 같다...?

그리고 구경을 하면서 DEW는 키티모양 러그를 사고 나는 모자2개를 구입했다.


그리고 용두산공원에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고 용두산공원으로 갔으나







우린 저질 체력의 소유자들 이었기때문에 계단 몇개 오르고 지쳐서 쉬게되었다..
DEW가 깔고앉아있는게 키티모양 러그







또 얼마 못가서 벤치에 앉아서 쉬면서 부산타워를 구경했다.
남산타워를 따라서 만든거라고는 하는데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닥뭐.. 부산을 다 둘러볼 필요는 없을것 같았고 입장료도 받았다 ㅋㅋㅋㅋ(입장료때문임..)

부산타워 옆에 붙어있는 정자?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저기는 찻집이나 음식점 으로 개조되어 사용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공원이라서 그런지 비둘기가......말도못하게..................
많았다. 사진의 제목을 지어보자면...
[ 까마귀가 되고싶은 비둘기 ] 쯤?
지가무슨 까마귀인냥 ㅋㅋㅋㅋ







벤치에 앉아서 아래를 바라보니 진정한 공원이...
역시나 비둘기..는 많고.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가봣더니 그사람들은 일본인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한국인이 비둘기밥을 줄 리는 없었음







용두산 공원에서 내려오는 길에 또 발견한 고양이.
정말 고양이사진 많이찍었다...
이 고양이는 지가무슨 퓨마라도 된듯 돌담을 휙휙 오르는게..
참..... 그래도 여태까지 본 고양이중 제일 고양이다웠던것 같다







자갈치 시장에 갔으나 회는 못먹고 돌아온 우리는
부산대학교에 가서 기념품이나 사려고 둘러봤는데 결국 산건 이런것들?
개뿔.... 광주에서도 살거를 부산까지가서 샀네...
아무튼 도라에몽 렌즈케이스와 용돈기입장.
부산에가서 너무 돈을 물쓰듯이 쓰는걸 느껴서 바로 사게되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되어서 밥을 먹으러 갔다.







조군황군인가? 그 음식점에 들어갔다.
해물탕을 시켰다 해물탕 가격은 2만8천원 양은 1~2인용 이었지만 굉장히 많아서 한 3명이서 먹어도 충분할 듯 했다.







거기서 발견한 참치군
봄봄 할까요 라는 말이 더욱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표정을 지으시고 날 쳐다보고 계셨다.라고하면 이상하군?


아무튼 푸짐하지만 가벼운 저녁을 하고 집에 들어왔다.

그리고 PC방에갔나..?
기억이안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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