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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렁이가 좋다.
왜 갑자기 지렁이 타령인가 할수도 있지만,
지렁이는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니깐, 자연에 도움이 되는 생물!
비옥하게 만든다고 적으니깐 왠지 50대 아줌마가 적는 글 같다.(내생각)
암튼, 믿기지 않겠지만 난 그래도 나름 자연을 사랑하는 여자.
그리구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라는 속담이 마음에 든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아무리 건들고 찔러보고 말하고 자극을 줘도
항상 흡수만 하는 그런 재미없는 인간들이 있다.
난 정말 그런인간 싫다.
싫으면 싫은티, 좋으면 좋은티를 T를 티를! 티를내야 뭘 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속마음 꽁하고 가지고있고, 재수없게 앞에선 티안내고 뒤에가서 욕하고 그런거 참 싫다.
병신같이
지렁이만도 못한인간.
암튼
그런 인간 참 싫다고 오밤중에 글좀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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