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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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식이가 휴가를 나왔다고 어제 문자를 받았다.
from 받덛
그래서 가기전에 봐야겠다 라고 생각한게
오늘이 될줄 몰랐다.
받덛에게 문자가와서 만나기로 하고
셋이서 오랜만에 만났다.
완전 오랜만에 작년 겨울에 만나고 안 만난거 같으니깐
그래서 셋이서 택시를 타고 후문에 가서 다사랑치킨에 가려고 했지만
다사랑치킨에 들어갔다가 내가말한 막창을 먹으려고 다시 나왔다.
근데 막창집이 문이 닫아서 그냥 꾼에 갔다.













종식 : 아뵤~!

기밀사항 : 오빠멋져~!!
(물론 컨셉)

종식이가 가져온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더 많았지만 나한테 있는건 이것뿐. . .













암튼 종식이랑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했다.
예를 들어 군대안에서의 여자 연예인의 존재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이야기부터
군대귀신이야기, 아무튼 어쩌고 어쩌고 많은 이야기를 했다.













군인파워로 소주병을 깨트린 종식이

남자답다


그리고 꾼에서 나와서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 마시면서 집에 갔다.
전대정문쯤에 와서 또 편의점에서 컵라면드립을 했다.













역시 술먹고 나선 컵라면 해장
비빔면, 슈퍼어쩌고피자, 왕뚜껑, 데일리레몬워터












받덛과 기밀사항
저기모자쓰고 계산하는 남자는 종식
복불복 져서 계산중이다













비빔면 제조의 신 받덛













비벼비벼


그렇게 라면과 피자와 음료수를 다 마시고
우린 야외테이블에 있는 남자를 두고 복불복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종식이도 만나고 받덛도 만나서 좋았다.
재밌었다 ! 
종식이는 군인휴가에 놀아줬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래서 많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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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LOMO LC-A+2010. 8. 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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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알바자리 신별주부에서
립스매커를 들고 한정판티셔츠를 입은 기밀사항













이거 들키면 큰일나는 안주사진













안주 몰래찍었는데 혼날것같은 사진













무등산계곡에서 나별스와 받덛













무등산계곡













나무그늘













껍질없는 수박 원샷 기밀사항ver.













껍질없는 수박 원샷 받덛ver.











나별스와 그의 보이프렌드













받덛













칼, 낫, 가위
앞니로 갈아줍니다













복도는 조용히 하고 깨끗이 사용합시다
옆집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말













예원이













컵 도깨비 예원













컵 도깨비 예원2













노루 생태공원













제주도의 도로













돈내코













돈내코에서 작은이모 둘째이모 예원이













작은이모와 예원이













화이팅! 하는 예원이와 작은이모
시크 둘째이모













서울구경!













목장













목장2













삼양해수욕장의 붉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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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놀러가기로 한 날 새벽부터 비가많이왔다.
그래서 주춤하고있는사이 낵교는 잠을자버렸다.
결국 받덛, 나별스와 함께 계곡으로 갔다.
아니 먼저 짐을들고 나별스네 집으로 갔다.
진짜 힘들었다. 이런 개고생은 처음이었다.
버스정류장 가는데까지만 땀을 한바가지 쏟은것 같다.
가위바위보 2등해서 수박들었다.
1등한 나별스는 돗자리와 맥주를
3등한 받덛은 박스안에 과자,족발,치킨,음료수를 넣고 들었다.
나별스는 처음부터 고생을 하나도 안했다.
얄미운 나별스


1187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는데,
중간중간 타는 탑승객중에 고딩으로 보이는 무리가 있었다.
담배쩐내가 나더라.
그렇게 담배쩐내와 함께 종점인 원효사에 도착했다.
근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무등산 지킴이라면서,
수박을 못가지고 간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산장에서 수박껍질을 다 잘라갔다.
산장에다가 수박껍질을 다 버리는 바람에 팩은 무산이 됐다.
원래 팩하려고 감자칼도 가져갔는데, 아쉽다.













그렇게 허무하게 계곡으로 갔다.
처음 자리를 잡아서 족발을 먹고 있는데,
어디서 시골재래식 화장실에서 날법한 인분스멜이 몰려왔다.
우리는 꿋꿋하게 잠시동안 나는스멜일거라고 단정짓고 족발을 먹었지만,
족발을 먹는건지 인분을 먹는건지 참 구분이 안가서
참지못하고 자리를 옮겼다.













그렇게 3차례 옮기고 마지막으로 확정한곳이 엄청 큰 바위 위였다.
확정된 자리에서 마신 시원한 맥주













띠꺼워보이는 나별스와 받덛













다시 즐거워 보이는 나별스와 맥주를 마시는 받덛













아무튼 8만원어치 장본음식을 계속 먹었다.













깊게 들어간계곡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않았고, 인분스멜도 가끔 났다.


그리고 산장입구에서 칼로 날렵하게 회떠서 가져온 수박을 먹었다.
인증샷첨부했다.













수박씨뱉기 1인자
제목 - 이렇게 생긴 남자를 만화에서 본것같다. ★★★★★
근데 진심 코좀 수술하고싶다.













안타깝게도 멍청한표정을 제대로 짓지못한 받덛
수박씨뱉기 2위
제목 - 멋쩍은 웃음. ★★★★













이미지를 소중히 여기는 나별스
제목 - 아내의유혹 구은재가 되고싶다. ★☆


그렇게 먹다가 지쳐서 널부러져 있었다.













그런데 어딘가 인분스멜이 나는곳에서 나타난 외국인할아버지인지 아무튼 외국인.
물놀이를 하러왔을까? 라고 이야기하고 추측을 하는동안
외국인은 물에 빠질듯 말듯 하면서 안빠지고 사진을 찍었다.
인분스멜 나는 계곡물이 뭐가 좋다고 찍었을까
자꾸 받덛은 옆에서 하이를 하자고 재촉했다.
나 영어 못하는데, 자기 회화다닌다고 자랑했다. 부러웠다.
그래서 내가 " 니가 Hi 하면, 내가 Nice to meet you 할께 "
라고 했는데 용기가 안났는지 인사는 물건너갔다.
대신 아쉬워서 외국인을 찍었다.


그리고, 나별스가 가야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우리는 나별스에게 빨리가는 이유가 보이프렌드를 만나야 한다는걸 알아차리고,
보이프렌드를 인분스멜의 계곡으로 초대했다.
그렇게 보이프렌드는 계곡으로 와서 함께 인분스멜을 즐기다가 계곡을 나섰다.













이건 산장입구에서 버스 기다리는도중에 찍은 나별스와 나별스의보이프렌드













이건 내가 막찍은 받덛
그당시엔 범죄자같다고 말했는데
지금 보니 범죄자같다.


그렇게 다시 1187번을 타고 내려왔다.
나별스와 보이프렌드는 시내에서 내려서 노는건지 아무튼 시내에서 내렸고,
나와 받덛은 또 한정거장 빨리내려서 집까지 땀흘리며 걸어왔다.
힘들지만 재미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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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LOMO LC-A+2010. 2. 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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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 아기다리던
1, 2 월의 로모사진 대방출입니다.












설화남친과 설화












추억의 케냐에서 미강년












광주천의 미강년
아 귀여워 ㅋㅋㅋ













아름다운 여인















예삐













탕수육제조
조미료 투하 (뻥임)













정류장













받덛이 브이함













송산유원지













강아지가 나 회피함













무지하게 추웠음













나별스 머리넘김
받덛이 눈찔렸음
강아지 인상썼음













귀여움













자신의 패에 대한 자신감













제목 1 . 선화패 훔쳐봄
제목 2 . 치아부자













자기패 노려보는지 모름













받드래곤














중국인













잘나온 나별스













내사랑코코스타













마야













준교




멋지닼.
잘나왔닼.
잘생겼닼.
준교오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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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야말로 진짜 푸짐한날.

토익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했기 때문인듯.
아침에 엄마한테 맨날 뻥치고 안갔던 토익을 갔고,
받덛이를 만나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렸으며
곧 리뷰를 적을 예정이니, 책이름은 선뜻 글로적지 않아야지

오늘 받덛이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내가, " 약속시간 늦으면 지상렬 " 이라고 했는데,
하루종일 받덛이를 지상렬이라고 부를 수 있었는데,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바람에...
그냥 뚝떡아~ 라고 불렀다.
몇번 지상렬이라 해봤지만 그때마다 심심한대답, " 왜~ "













그리고,
언젠가 잇쩡이 가자고했던 프로방스에도 가봤고
솔직히 실망이었지만, 나중에 잇쩡이 가자고해도 절대 안갈꺼임.
차라리 욕을하겠어..
나 이사진 언제찍었지... 받덛이가 찍은건가?
왠지 쓸데없이 분위기잡는것같고, 쓸데없이 비싼것만 같았다.
주인아줌마도, 남들은 좋았다고 말할지 몰라도 내맘엔 안들었음..-_-!
받덛이는 " 아~ 역시 프로방스는 좋아 . " 라고했지만 난 " 으 별로.. "
개인의 생각차를 느끼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제 새학기부터,
나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남들에게 생얼을 아니 민낯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화장품도 새로 구매했다.
토다코사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고, 쇼핑하고
종식이가 아르바이트한다는곳에 갔는데,


시내에 위치한  " First Nepal " 이라는 인도&네팔요리전문점.
돈이 없어서 그냥 종식이한테 인사만 하고 나오려했는데 사장님이 음식을 서비스로 주겠대서
처음으로 인도식카레를 먹어봤다.













탄두리치킨이랑













시금치&양고기카레, 무슨 버터빵인가.. 막 그런거 이것저것
완전.. 솔직히 맛있다고는 못해주겠는데, 향신료를 엄청 걱정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오래 먹을만한건 아닌듯...
그리고 손으로 먹으면... 더맛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팔인 사장님께서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주셨음..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한다.

솔직히 그 앞에 있는 New York 이라는 음식점이 더 끌렸다.
거기서 파스타 먹고싶워어어어어~


생각보다 돈을 조금 쓴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 완전 필요한것만 썼어 ! 예~
불필요한 물건을 산 게 아니라서 좋았고, 만약에 칵테일 먹었으면 좀 아쉬웠을듯.. 이상한데에 돈 쓴 느낌 받았을것 같다.

암튼 아직도 트림하면 입에서 카레냄새가 나긴하지만-_-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현지음식에 적응을 잘하는걸로 봐서 나 네팔이나 인도여행 해도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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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완전 피곤해.... 졸리려고해


아침부터 받덛이가 날씨좋다길래
38타고 종점인 
송산유원지까지 갔다














거기서 만나게 된 비글을 닮은 믹스견
우리를 막 따라다녀서 무서웠다.....
집까지 따라올것같았음.. 초코바를 주는게 아니었다 ㅠㅠ


집에 오는길에 치맥이땡겨서.. 치맥 먹으려고하는데

결국 우리집에와서 치킨시키고 맥주먹기로 결정
근데 맥주가 없어서 가위바위보 해서 사러가기로했다.













난 반팔 입고 있었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틱이틱이 유틱이네집으로 맥주를 사러갔다..
협찬 - 받덛이의 패딩조끼













오는동안 기다리면서 고스톱도치고 놀았다.
애들이 내 파티용품을 보며 즐거워했다.












패를 보며 고민중인 하마












그런 하마의 패를 훔쳐보는 받덛
완전 무서워 . . . . . . .













나별스 났다 !
점수매는 나별스













음주, 도박













1 . 선화의 핸드폰을 훔쳐보는 받덛
2 . 과자먹는 받드래곤













안경쓰고 D e e p  S l e e p 하는 하마
내가 자는게 자는게 아니야











오늘 재밌게 논것같다.
단체샷~
우리 단체사진 완전 오랫만인것같아 흑흑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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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에 가야하는데,
솔직히 가서 또 나혼자 잘까봐 안가고
오랜만에 받덛이네 집에 가서 탕수육도 만들었다.

돼지비린내만 먼저 제거했다면 진짜 맛있게 먹었을것 같은데 아쉽다.

내일은 바쁘겠네..
사진찾고, 우표사고, 편지지사고, 도서관에서 책도빌리고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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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니 지금 12시가 지났으니깐 그저께 라고 해야하나?
돈이너무 궁해서 예전에 받덛이가 아르바이트하겠냐고 물어본게 생각났다
지금이라도 해야할것만 같아서
문자를 했더니 당장 할수있게되어서
바로 이프유로 갔다
가는길 내내 불안하고 초조하고 오늘 밥은 누구랑먹나..
이런 사소한찜찜한고민들 사소하다고 말하면 좀 그러니깐.


코데즈컴바인
내가좋아하는 브랜드.
물론 가격대가 만만치않아서 제대로 옷을 산적은 2~3번정도?
오늘 갔더니 마음에드는 옷들이 완전 많아서 걱정됬다
아르바이트비 받고서 바로 옷사버리면 어쩌나싶었다
특히나 세일기간.. 정말 미치게한다


매장옷 갈아입고
난 이프유안에서 일하는줄 알았는데
좌판처럼 질질질끌고 정문에서일했다
뭐지


중간에 하얀솜삼탕님이와서
이야기하면서 시간도 보내주고
양념감자도사다주고..
내돈으로산거
정말 눈물날 뻔 했다



나한테 3만원만 있었어도
그것쯤이야 내가 언니꺼까지 쏠수도 있었는데


돈이라는게 사람을 참 찌질하고 짠하게만드는것만 같았다


어쩔수없는거였다
정말 힘들었지만 근무끝나고
바로돈받고 너무좋았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언니들이 편하게대해줬다는것과
바로 돈을 받을수 있던것?


돈아껴써야지...





내 감정변화는
하기싫음→할만함→하기싫음→나중에 또해야지
이런정도?
나중에 또해야지는
돈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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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덛과 문자중에 받덛이가 쿠키를 만든다길래 오늘 생각나서 나도한번 쿠키만들어야지 하고 써보는 쿠키만들기 레시피


재료입니다

 - 설탕, 박력분, 바닐라향(없어두대영), 베이킹파우더, 계란, 버터, 물엿(없어두되영)
   (밀가루는 안되요! 탄성이 없어서(?) 아무튼 과자용밀가루인 박력분을 사용해주셔야해요)







만드는방법







버터를 녹여서 마구마구휘저어서 풀어주세염







거기에 설탕,물엿(없어두되는데 있음좋아요)
을 넣어주고 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 크림상태가 되도록 저어줍니다.







그사이 계란을 풀어서 흰자와 노른자를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크림상태가 된 반죽(?)에 계란을 풀어서 넣고 또 저어줍니다.







또 반죽이 크림상태가 되면 박력분,베이킹파우더,바닐라향을 넣고 반죽으로 만듭니다.
박력분은 많이, 베이킹파우더,바닐라향은 티스푼으로 1스푼만 넣어주세요.
박력분은 뭉쳐있으면 안좋기때문에(왜 안좋은지는 모르겠어염) 채에 걸러서 톡톡토로토로톡톡톡 쳐서 넣어주세요.


그렇게 반죽이 된건 숙성을 시켜야하기때문에 냉장고에 넣어서 30분가량 숙성시킵니다.







모양틀을 사용하시면 좋긴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하트 만들다가 때려쳤네염...
아무튼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분간 구워주시면 완성!!







완성된 쿠키는 부모님과 함께드세용
울오빠가 못먹어서 안타깝네...


오늘만든 쿠키가 여태까지 만든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것 같음..
교훈을 얻은게 있다면 먹을만큼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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