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The Call, 2020)
영화에 대한 리뷰2020. 12.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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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기분나쁘게 소름끼친 연기를 보여준 전종서 배우에게 박수.
찾아보니 2018년에 데뷔를 했는데, 나는 이 영화에서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영숙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연기도 충분히 잘했고.
소재가 비슷한 드라마나 영화가 있었던 것 같아서, 에이 뭐야~ 싶었는데,
전종서 배우의 역할이 굉장히 큰 한몫을 한 것 같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8점.
집에서 넷플릭스로 보면 괜찮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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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agency, 2010)
영화에 대한 리뷰2010. 9. 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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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감독 - 김현석
출연 -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송새벽, 류현경, 이미소, 이미소, 도용구
연애란 역시 복잡하다는걸 알려주는듯한 영화.
엄태웅이 나오는 로맨틱코미디는 항상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뭔가 진부하다는 느낌?
최다니엘의 연기도 뭔가 비슷한것 같았다. 그래도 상황에 맞는 연기 참 좋았다.
시라노 드 벨쥬락의 입장만 생각한게 아닌 크리스티앵의 입장까지 한번 더 짚고 넘어가주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재미는 있지만 그렇게 오래 기억에 남는건 없는 것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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