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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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희재오빠가 걸어와요.
우린 히재오빠네 집을 알지만 모르는척 했어요













히재오빠는 배가 고팠대요.
혼자 라면을 먹으려고 물도끓여서 만들어놨어요.
솜삼탕씨가 뺏어먹어요.













히재오빠네 집 컵은 정말 커요
뭐든 커요


파닭을 시켜놓고, 계란말이를 만들기로 해요.







계란을 깨서 풀어넣어요






 







그리고 야채를 넣어요













히재오빠는 파를 썰어요














이젠 솜삼탕씨가 부치기로 해요.













하지만 망했어요.












파닭을 시켜놓고
부족한 파를 채썰어서 더 넣어 먹기로 해요





 

 








파닭이 와요.
함께 만든 계란말이는 뒷전이에요



파닭을 먹고 퍼질러 놀다가 히재 집들이를 마무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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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빨리가서 기분이 들떴다.
야금실험시간에 뭘 먹을지 계속 이야기 하다가 피자를 먹기로 했다가 시키려는 찰나에 삼겹살로 바꿨다.
그래서 소쇄원에 가서 삼겹살을 먹었다. 그리고 노래방에 갔는데 완전 최고였다.
노래방비는 6천원밖에 안나왔고, 서비스는 무한대로 들어오고있었다.
대략 6시쯤에 노래방에 간것같은데 서비스만 1시간 30분 받았나? 아무튼 엄청 오래오래 놀았다.


노래방에서 희재오빠가 신나서, 열심히 춤도추고하는게 너무웃겼다.
내 핸드폰에 다 들어있지만, 업로드시키는건 매너가 아닌것 같아서 개인소장만 하려고 USB에 옮겨두었다.
솜삼탕언니가 녹음해온 노래들을 듣고있는데 역시 캉캉이 짱이다.
쾅쾅쾅쾅 솨랑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인것같다.
오늘 너무 재밌는 날이었다.
비록 레포트 제출은 안했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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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4

그냥 그런 생각2010. 4. 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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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늦게 끝났다.
집에와서 공부가 하고 싶었다.
그런데 눈인지 비인지 모를게 내렸다.
조금 가기 싫었지만 동아리실에서는 공부가 잘 안되는걸 깨달았다.
집에가려고 했다.
같이오기로 한 희재오빠가 어물쩡 거렸다.
그래서 나혼자 왔다.
눈이 내 옆머리에 붙어서 얼었다.
쇼핑백으로 꽁꽁 싼 책을 들고 있는 내 손은 영하2도가 되었다.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걸어오는도중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유는 모르겠다.
MP3에서도 격한 가사의 힙합이 흘러나왔다.
나도모르게 생각이 났다.
집에 들어왔다.
슬리퍼로 갈아신고 바지를 갈아입다가 몸무게를 쟀다.
0.5킬로가 빠져 있었다.
안심했다.
계란찜에 밥을 먹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스파게티 소스가 있었다.
아 스파게티 해먹을껄.. 후회했다.
밥을 다 먹고 플레인요거트를 꺼냈다.
먹었다. 맛있었다.
오징어가 보였다. 오징어를 먹었다.
계속 먹고 있다.
맥주 생각이 난다.
냉장고로 향하다가 0.5킬로가 빠진게 생각났다.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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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시 39분에 일어났다.
문자를 확인하고 멍을 때리다가 보보에게 문자가 왔다.
갑자기 나니행에 가고싶어져서 나니행에서 2시에 만나자고 약속을 한 뒤, 입을 옷을 꺼내고 샤워를 했다.
슬그머니 걸어서 나니행으로 갔다.
도착시간은 오후 1시 47분정도. 아메리카노한잔과 브런치를 시키고 11분을 기다리니 보보가 들어왔다.

보보는 들어와서 핸드폰을 보여주며 거의 근접한 시간에 들어왔다며 좋아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교육사회학 책을 펴고는 브런치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뭐지? 공부도안하고. . . 그리고 마음잡고 공부를 하려는데 옆에 앉은 여자가 시끄럽게 떠들길래 다시 머리는 혼잡해졌다.
그래서 결국 사진을 찍었다. 카메라를 가져간게 잘못이었지 공부하러 갔으면서. . . 













아무튼 보보사진 정말 후리한 스타일이다.












보보가 찍은 내 사진 종이접기를 하는 것 같지만 휴지를 꼬깃대고있다.













삼각대를 보며 셀카를 찍는 보보의 치아













참 빨간 가디건













공부 안하고 이러고 있었다.
근데 내 앞머리 가운데 뾰족 튀어나온거 되게 거슬린다.













아 보보 표정 왜 무섭지?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못하는 보보 약값만 2만원인 여자













이와중에 혼자 공부하는뇨자













음료를 후루룹 하는 보보냔













브런치 먹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찍고 싶었는데 입을 가려서 실패


결국 나니행을 나왔다.












그리고 경신여고에 큰 벚꽃나무가 있다길래 걸어서 경신여고에갔다.













엄청 큰 벚꽃나무 두 그루가 있었다.













경신여고 이과에 재학중인것 같은 3학년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훔쳐듣다가
그녀들이 놓고 간 의자에 앉아서 시한부인생의 보보를 찍었다. 물론 컨셉.
그런데 두번째 사진 보보의자뒤에 아줌마 다리운동 하고 계신다. 유연성이 돋보이는 자세













기밀사항 찾기













더 재미있는 보보찾기
훨씬 어렵다.
학교를 나오는 길에 발견한 포스터엔 아는 이름이 두개나 있었다.













잇쩡과













희재오빠
희재오빠꺼는 참 글씨체도 희재오빠같네













마지막으로 집에 오는 길에 기찻길이 보이길래 흔치않은 광경 한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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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을 보니깐 기밀사항의 하루가 아닌것 같다.




아침에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들고 버스를 타러 갔다.
그런데 버스가 늦게와서 교육사회학 10분 지각을 하고,
수업을 듣고 동아리실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희재오빠가 사온 스티커를 솜삼탕언니와함께 희재오빠의 파일에 덕지덕지 붙였더니
싫은표정으로 스티커를 떼고있다.












그 옆에 있던 감만자는 림실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누군지도 모르면서 급하게 인사를 했다.













근데 희재오빠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스티커를 떼다 말고 내가 사진찍는걸 눈치채고 뒤돌았다.
(아이스크림은 원일오빠가 사주셨다.)













수업전에 원주랑 아가오빠 도촬했는데 모르는것 같다.













수업 다 끝나고 시편 사진 찍으러 3층 실험실 가는 엘베안에서 찍었는데
희재오빠는 자기 찍힐까봐 급하게 얼굴을 가렸다.













그리고 집에오는길에 희재오빠와 분식을 먹었다.
치즈떡볶이랑 튀김(김말이랑 오징어튀김만)을 먹었다.
가격은 치즈떡볶이 \3,000  튀김 \2,000













의외로 희재오빠는 떡볶이를 싫어했다.
왜 안먹냐고 물어보니 떡볶이 떡보다는 떡볶이안의 어묵이 좋다고 했다.



튀김을 먹고 엄마아빠 가게로 와서
오늘 도착한 빨간 가디건과 빨간 트래킹슈즈를 신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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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0분에 일어나서 샤워를하고 1시 54분에 집에서나왔다.
51번 버스를 타고 문화전당역에서 내려서 필름을 맡기고,
36번을 타고 학교로 갔다.
커피가 마시고싶어져서 조선대 치과병원 현관에있는 케냐에서 아메리카노를 사고,
적립식 카드를 만들고 학교버스를 타고 공대 2호관에서 내려서 동아리실로 들어갔다.














갔더니 정인언니 대범오빠 상준오빠가 있었다.
카메라 충전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아가오빠가 내 카메라로 찍었다.














믿기지 않지만 레포트하는중 셀카














그리고 공업경영 수업을 들었다.
지루한 수업동안 찍은 솜삼탕씨가 찍은 사진.












 

수업이 지루한 감만자.














빛의 속도로 고개를 돌리는 희재오빠.














넋놓고 필기중인 세진냥.
세진냥 원피스 야해












무서운 눈빛으로 책에 레이저를 쏘는 감만자.














희재오빠 다리와 내 다리



수업이 끝나고 금속조직학 수업을 들었다.
조직학 수업이 끝나고 동아리실에서 레포트를 하다가
원주랑 집에 가는길에 튀김을 먹었다.
그리고 엄마아빠랑 대인시장 칠우불고기에서 삼겹살을 먹고 상록회관으로 갔다.














상록회관가는 길에 찍은 사진














주차중인 아빠를 기다리는데 보인 뽑기














이런저런 먹거리












상록회관에 들어갔더니 작년과 비슷하게 각설이공연이 한창이었다.
날씨도 추웠는데 이 아저씨 되게 추웠을 것 같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벚꽃나무 아래의 아빠, 엄마












엄마 되게 잘나왔다












아빠가 찍어주신 사진 흔들렸다












집에 가는 길에 아쉬워서 한컷



이를 계기로 DSLR을 살것 같다.
재밌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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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허헝..
실은 어제올린것들보다 먼저 찍은건데.
미강년 가방에 넣어놓고 다시만나서 받은거라..
먼저 올리지못햇뜸..
소중한 12월과 1월의 사진입니다.













솜삼탕언니 스티커사진기계에서.













희재오빠의 치아가 14개가 보인다













코파는것같은 희재오빠













시내.
명작팻션
듀엣팻션

팻션이 센스













전대후문
개키운날
감도 잘못맞추고 찍어서 화질이 개판임













1,2 해맑은윤씨 귀여웡
베로커피에서













베로커피에서 기밀사항













상하이 맛잇졍?













윤씨, 진실이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엔 솔로들과.....헐
상구, 냄새












열창 상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정출연 손 - 냄새













오랜만의 로스트빈













레몬테이블













솜삼탕언니 집중하는게 뭘까요













레몬테이블에선 역시 하이네켄













쌉싸름한표정의 기밀사항.
나 코 이상해..



조선희의 책을 읽고 감도를 높혀서 찍었더니.
비네팅효과는 무슨..
사기당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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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다
우왕.
토익수업듣고
김다짤레가 언어교육원에있는 엔젤리너스에서 아메리카노도사주고
점심때는 소쇄원에서 솜삼탕언니랑, 희재오빠랑, 세진냥이랑 고기꼬먹고
생일선물도받꼬
책이랑 북마크 너무귀여웟뜸 ㅠㅠ감사감사
세진냥의 아이라이너도 감사감사
잘쓰고 지식인이되고 2010년의 상콤이20살이되겠어여!
노래방도가서 내 18번 애창곡 고등어도불러주고
호호호홍
재밋엇땅.
내일은 받덛이랑 하마랑 점심식사하는날
냐냐냥
엄마는 어그부츠주문해줫고
아싸 근데 폭설이고
1월1일에 주문한 상품들은 아직도 안오고~

그래도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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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의 생일이자, 구준엽이 온날.
CLUB VOLUME







설화는 아쉽게 사진에 나오지 않았다.
신난 김다짤레.







오늘의 메인사진
[양주에 신난 기밀사항]
간지사진?







역시 나이트보다는 클럽이라는
우리의 표정?







이건 뭐죠?







아마도 일반화학시간의
솜삼탕언니와 희재오빠







1공학관 뒷편의 단풍나무.
내가찍자고 언니끌고갔었는데
생각난당.







탐앤탐스에서.
이때까진 분위기 좋았던
설화랑 김정호군.
(둘의 관계는 아무사이도 아니에여!)







내 꽃반지







펄펄 눈이옵니다







집안일하는 엄마







기밀사항의 방으로 초대합니다.
부담스러운 과도한 쌩얼+안경...







책상위의 페르난도







공부가 될것 같지 않은 책상







Secret Party







1,2 와구와구 세진냥
3 I Love 고구마







엑시무스에 빠진 솜삼탕언니







구드래 감만자 이날 패션 약간, 여자 조직폭력배 같았어..







니가 우려했던 엽사







당장이라도 3쿠션을 400점이라도 거뜬히 해낼 것 같은 희재오빠







말이 필요없는 300일 기념 커플사진







휴.
후회되는사진







사진관 앞의 절망적인 희재오빠








이것 도 다추 억 이구나
야호
좋아 솜삼탕언니 사진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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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제 만날 수 없을꺼야.
보고싶을꺼야.. 티는 안냈지만
물론 건희언니는 볼수있을꺼야.
왜냐면
우린 왠지 자주연락할 것 같거든


사진에 나오지 않은 만자씨와, 세진냥도.


맛있게 먹었고, 재밌게 놀았고, 정신없이 지냈고
사진은 이렇게밖에 안남았지만
로모카메라엔 수많은 사진이 있을테니깐
하하하하
걱정하지않아, 니들의 사진은 수없이 많을꺼거든 하하하


재밌었고
다른과에가도 연락했음좋겠어
긱냥 기렇다고,
그냥 그렇다고,


아, 대학생활 덧없고 너무빨라.
1학기엔 시간안가는것만 같았는데, 2학기는 슝슝,
잠만잔것 같은데 진짜 슝슝갔다.



다들, 슝슝갔지?
2학기엔 힘들어서 술도먹으러 못다닌것같아.
1학기엔 날이 따뜻해서 맨날먹은듯......
생각난다
만자씨의 토동산과,
건자씨네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부러져있는 건자씨와 만자씨와.... 건자씨네 집 화장실을 부수던 세진냥.
뭐,
희재오빠는 술을 안마시고 집에 훌딱훌딱 가버려서 술에대한 기억은 업군뇽....
그래도 희재는 탄탄한 궁딩이와, 비록 오늘이지만 아웃사이더를 능가하는 언어구사속도와, 섹시한 아이비창법으로 즐거움을 주셨으니깐.
그래도 세진냥은 높디높은 하이힐과, 두껍디두꺼운 아이라인으로 즐거움을 주셨으니깐.
그래도 건자씨는 몰아가기로 나를 제외한 모두에게 당황스러움을 주셨으니깐.
그래도 만자씨는 학기초와 다른 멍멍이같은 성격으로 재수없음을 선사해 주셨으니깐.......


만자가 젤안좋네(뭐, 다른것도 있겠지 만자야 근데 지금만큼은 생각이안나....너의 좋은점... 아. 한때 불타는책임감이 있었구나!)
암튼
재밋엇다규 ㅠㅠㅗ흑흑 나지금울고잇음
뻥인거알징?
다들 이걸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자언니 본다에 한표, 세진냥 몰래와서 본다에 한표.(세진아, 솔직히 내생일 똑똑히 기억할때 좀 무서웠어.....)



아 무 튼
재밌었어 흑흑....
연락하자고. 그냥 내 글의 취지는 연락하자는 거에요.


잘지내 겨울방학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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