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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0 부산투어1일째 에너지소모짱..

부산투어1일째 에너지소모짱..


야호
16일 아침 늦잠을 자는 바람에 냄새에게 유니폼을 전해주지 못하고
결국 택시를 타게되었다. 택시를 타고 냄새에게 유니폼과 2만원을 건넨 후 유스퀘어로 고고싱.


부산으로 가기위해 DEW를 만나고 2시의 부산행 고속버스에 올랐다.
하지만 우리가 탄 차는 1시 30분 출발의 차였고 그로인해 기념사진은 찍지도 못한 채
왠지 버스안내양인듯한 여자에게 표를 남김없이 뺏겼다.


그래도 빨리출발해서 기분은 좋았음.






부유한 여행을 하기위해 우등버스에 올랐고 시간을 잘못알고 타서인지 뒷자리만 남아있었다.


그래서 뒷자리에 앉아서 부산으로 가게되었다.







이건 부산여행 일정. 기대했던만큼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더욱더 기대하게되었다.







하지만 가는길이 너무 막혔고, 지루했기 때문에 DEW양은 잠을 청했고
나도역시 내 아이팟인'니노'씨와 노래를 감상했다.


첫번째 휴게소에 도착해서 먹을걸 사고 버스에 올랐는데 기사아저씨가 뭐라뭐라샬라샬라 하더니
우리는 이상한 국도를 타고 미지의 세계를 지나갔다.







그와중에 심심해서 낙서를 ... 스폰지밥얼굴은 내손, 루이비통은 DEW의 팔뚝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도착하게 된 DEW의 하숙집.
할머니는 의외로 인자한줄 알았지만 가끔 욕을 하셨고, 가끔 얄짤없으셨다.
역시. TV에서만 보던 그런 하숙집을 기대한 내가 좀 잘못이었나.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새벽. 밖에서는 조낸 사나운듯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DEW는 뒤에서 자고있고
솔직히말해서 나에게 하숙집은 너무 무섭다. 왠지 공포영화의장소 ( 장화홍련에 나오는 집같음... )


암튼 도착한 첫날 우리의 계획은 해운대
물론 위에서 본 DEW의 수첩 내용과는 전혀 전혀~ 아주 전혀 다른 길을 걷고있음..







원래는 서면의 폭시에 가기로 했으나 우리의 눈화장 실패와 동시에 찾아온 자신감제로로 인해 폭시는 물건너가게 되었음..
그래서 반팔반바지에 쪼리 질질끌고서 동네 홈플러스로 가게되었다.







홈플러스에서 소세지, 수입맥주, 소주를 사고 지하철을 타고 돗자리를 들고서 해운대로 고고싱
사진은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거울보는 DEW. 실패한 눈화장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탓일까..







암튼간 해운대에 도착햇다.
하지만 지하철역만 해운대일 뿐 우리는 또 걸어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야했음.
아무튼 부산은 광주보다는 크고 서울보다는 작다. 제2의 서울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였으니깐..


길거리에는 이쁜언니와 간지나는 오빠들이 가끔 보였지만 부산오빠들 같지는 않앗고 걍 타지역 사람들?
암튼 걸어서 해운대 해변을 발견했다.







근데 간지오빠들이 노천카페 형식으로 술을 팔고 잇엇는데 우린 간지오빠들도 발견했고 동시에 헤나도 발견을 했음..
그래서 헤나를 했지만, 마땅한건 없었고, 그나마 글씨형식이 하고싶었던 나는 이걸 하게되었다


별거아니었는데 깎아줘서 8천원 받아쳐먹은 당신은 벌떼같은 사기꾼.

난 팔의 뼈 라인에 하고 싶었으나 그 얌생이같은 주인이 어디 늘어나는 살에다가 쳐발라놔서 약간은 아쉬웠음...







이슬이는 날개라인에 했는데, 어째 그날 옷을 잘못 초이스 하는 바람에 잘 보이진 않았음.







암튼 해운대의 바다에 흠뻑 취해 비싼 호텔들의 간판들도 구경하고, 싸보이는 콘도 간판도 구경하고...
다음번엔 저기 보이는 조선호텔에 묵어보리라 다짐도 하고..







술을 먹다보니깐 찍고싶어지는 셀카.
하지만 우린 술에취하지도 않앗는데 셀카기술을 습득하지 못하여 8 : 45 초점은 하늘나라로..







그리고 홈플러스에서 귀엽다며 사온 프랑스산 맥주. 맛은 그냥... 난 별로였음..







그리고 계속하여 벌어진 술판,
TV에서 선우선언니가 나와서 " 당신에게 청합니돠~ " 하는걸 보고 나도 한번쯤 먹어보고 싶었으나 식당에선 잘 팔지 않았던
청하도 사서 먹어보고 부산의 소주 좋다카이,좋은데이,C1(시원) 다 먹어보고 우린 정신을 놓았음.


해운대는 그랬음. 그랬던거임 아무튼 우린 밤새 술만 먹다가 아침 7시에야 겨우 집에 쳐 기어들어올 수 있었음.
그리고 다시는 그렇게 술을 먹지 않으리라 하고 집에서 오지게 처 잔 기억만 남아있음.......


아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걸 말해보라고 하면
부산의 사투리는 정말 시끄러웠다.... 지하철을 탔는데 정말.. 적응이 안될정도로.. 막 아는척하는 사람들도 있고..
첫날은 부산 사투리에 신기해 하는 나를 볼 수 있었던것 같다...
무슨 중국어 솰라솰라 하는거보다 더안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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